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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9-08-02 04:28

ㆍIP: 223.xxx.62

詩人 / 거짓과 진실 / 여름 회상

詩人

김 보 승

歲月을 蒼空에 걸어놓고
時間과 空間을 넘어

天. 地. 海에
신묘한 씨앗을 심는 者

春. 夏. 秋. 冬 찬미하랴
尊. 귀한 言語를 수놓는 者

生의 喜怒哀樂 밭에
슬픔과 기쁨을 농사짓는 者

신비의 腦를 운전하며
宇宙를 낚는 그물을 치는 者

거짓과 진실

김 보 승
.

금이 간 물독에 물을 붓듯이
그 물은 끝이 없어라

건강한
물독에 물을 가득 채우고

하나하나
잔돌을 던져 그 물독 채워가면

언젠가는 어느 하나의
잔돌로 인해 물은 비워질 것이다

여름 회상

김 보 승

안개 오른 여름날은
석양 붉어 저녁이 불타려나

한낮 풀빛 녹음 폭염 잠재우랴
산들바람 불어 잰걸음 힘내어라

계곡물 이는 찬 바람
한줄기 소나기여라 더운 육신 감돈다

가슴 몰아치는 숨소리
때 되면 그리운 동산 꽃 피어오르리니

그대여 멈추지 마라
불타는 향연과 사랑의 찬가를...

가슴 메아리치는 피 끓는 정열
아 젊은 여름날의 꿈이여

김동철

2019-08-02 06:49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여유와
행복을 찾는
팔월이 되시길 바라며

휴가철
각종 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팔월을 보내시고
보양식도 자주 챙겨드세요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 ~♡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안녕하세요 어김 없이 마음으로 서재에 다가와 밝은 빛을 주시니 진정 감사함을 전합니다 기회 되면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 보배 같은 시어로 녹히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8/2 12:47

강한익

2019-08-02 08:0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하늘과 땅과 바다에 씨앗을 뿌리고
삶에 슬픔과 기쁨을 농사짓는 시인!
참으로 훌륭한 시인닙니다.
언제면 이러한 아름다움의 세계를
구경할지 묘연하기만 합니다.
2차시험을 잎두고 너무나 심오하신 옥고를
올리셨습니다.
잘 배람 하였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잘지내시죠 강한익 시인님 따지지 않고 다가와 격려와 응원으로 힘 실어 주시니 그 마음 진정 감사 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 뵙기 원합니다 여름의 불볕 아무리 뜨거워도 시원한 시어로 가을을 수 놓기에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강건하시고요 고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8/2 12:53

안계종

2019-08-02 10:2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네요.
교외로 나가보고 싶지만, 실내에 머물기를 즐기는 것은
가장 더운 꼭짓점에 올라와 있어서 활동의 위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외부적인 이유로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 국민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전히 지내시고,
기쁜일들만 마주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근	깊은 뜻을 새겨 주시고 진솔한 마음으로 다가와 서재에 빛을 밝혀 주시니 이제는 마음속에 고마운 시인님들의 명성이 각인 되었나 봅니다 이 협회에 같이 하는 동안 그 경우를 벗어 나서라도 잊지 못 할 겁니다 강건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안계종 시인님	8/2 12:59

김정윤

2019-08-02 11:01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시인 -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이곳 울산은 오늘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부산의 기장 인근 도시 울산에 계신다니 더욱 정답고 반갑습니다 울산이나 기장이나 바다가 펼쳐져 있지만 유년 시절을 생각해 보면 그때는 한 여름 뙈약 볕도 그저 그냥 따뜻하다고만 느꼈지 이렇게 뜨겁지는 않은것 같았는데 시인님께서도 아마도 그럴 겁니다 고도로 발전한 경제의 산물이 가져다 준 불볕이라 생각해 봅니다 기회 된다면 만나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강건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윤 시인님	8/2 13:08

박진표

2019-08-02 13:31

김병근 시인님!!!
시인...
천, 지, 해에
심묘 한 씨앗을 심는 자...
시인은 그런 듯 합니다.
세상을 품고 토닥이며
눈물과 희망을 만들며
함께 아파하고 배움하고 나누는
그런 따스한 시인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늘 열정이 많으신 시인님!!!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잘지내시죠 첫 시집 출간 다시 츅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주옥같은 글들이 거듭 세상에 나와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꿈과 사랑 행복을 심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항상 힘찬 격려와 응원 마음을 전해주시니 감사드리고요 그 인연윽 고리 단단하기를 바램합니다 정말 뜨거운 날씨업니다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8/2 16:29

홍종화

2019-08-02 17:18

김병근 시인님!
이제 정말 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한여름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詩人'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병근	잘지내시죠 시인님 정말 뜨겁습니다 불볕에 노출 되는 살갗이 따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여 일상이 즐겁기를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십시오 홍종화 시인님	8/2 18:50

박상현

2019-08-02 19:39

등줄기에 땀방울이 구술되어
굴러내립니다
붉은 열기로 타오르는 회색빛 도시엔
자연의 잎새만이 묵묵히 햇살을 견디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한낮의 열기는 감자를 삶는 듯 푹푹 찌는 듯 하네요
시인님 바깥 외출 시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 열기 속에서도 시인님은 열정으로
땀방울을 흘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잠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잘지내셨죠 .박성현 시인님 염소뿔 녹혀 버릴 것 같은 불볕에 심신이 힘들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 섭니다 그럼에도 서재에 다녀 가심 감사 드리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름 날씨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 하셔야 됩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8/2 21:31

이문희

2019-08-03 19:57

늘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추진하는 일은 잘되시는지요?
항상 바쁜 일상에도 불고하고
따뜻하고 정이 넘친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 그리고 " 거짓과 진실"
연거퍼 두편씩이나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가슴에 깊이 담아 갑니다

폭염이 장작불 태우는 삼복더위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으로 가득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병근	잘 지내시죠 이문희 시인님 깊은 밤 시간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을 뵙습니다 시험일이 코앞에 다가오니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심정입니다 격려와 응원으로 용기 심어 주시니 그 마음 깊이 새겨 감사드립니다 불볕의 향연에 건강유념 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빚어 가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이문희 시인님	8/4 02:00

박희홍

2019-08-04 10:07

김병근 시인님

“生의 喜怒哀樂 밭에
슬픔과 기쁨을 농사짓는 者“
시인 에 대한 마음을 너무 잘 표현 하셨군요.

“거짓과 진실”을 통해
우리 삶은 순탄하지만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은 실수 한 번에 망가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
“언젠가는 어느 하나의
잔돌로 인해 물은 비워질 것이다“는 듯이

“아 정열의 가슴 메아리치는
젊은 여름날의 꿈이여“
이런 꿈이 있었기에
나이 들어가면서 행복해 지는 것 아닐까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9월의 디데이를 앞두고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옥같은 세편의
시향을 꽃피우셨군요.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시고
준비를 잘 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잘지내시죠 무척이나 뜨거운 여름의 날씨입니다 유년시절의 여름은 기온이 30"가 넘어도 오늘 날 같이 뜨겁지는 않았는 것 같습니다 문명의 고도 발전이 낳은 원인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이 무더위 또한 지나 가겠지만 강열로 인한 신체 리듬의 이탈로 건강이 상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격려와 용기를 심어 주시니 그 마음 새기며 감사를 드립니다 9~10월 시험 일정이 끝나는 대로 일상 생활 즐길까 합니다 기회 되면 만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8/4 20:47

박남숙

2019-08-04 13:58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폭염주의보네요
올려 놓으신 고운시에 쉬어갑니다
덥지만 즐거운 휴일하시고
아름답고 고운 팔월하세요


김병근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강열한 여름 날씨에 마음 전하고 서재를 밝혀 주시니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땡볕의 여름 날도 때 되면 지나가리라 그저 강건하신 몸으로 일상이 힘차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건하시고요 서재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고운 날 빚어 가십시오 박남숙 시인님	8/4 20:50

신창홍

2019-08-04 19:39

김병근 시인님,

깊은 의미를 진지하게 되새겨 보는 "시인"
묵직한 화두에 한참을 머무르게 하는 "거짓과 진실"
찜통 더위 속에서도 여름이기에 가능한 "여름회상" 속의 한단락
"아 정열의 가슴 메아리치는
젊은 여름날의 꿈이여"
차분한 마음으로 배독하며 되뇌여 봅니다.

8월에 들어서니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도 있어 찜통더위의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김병근	신창홍 시인님 잘 지내시죠 여름 땡볕 염소뿔이라도 녹힐려나 대단합니다 그 열기 답답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서재에 마음 심어 주시는데 제대로 성의를 다하지 못하는 심정 혜량해 주십시오 불볕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 되면 만나 인사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12월 행사에는 참석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고운 날 빚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신창홍시인님	8/4 20:54

김영주

2019-08-05 01:10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세편의 멋진 시심
깊은 생각의 나래를 펴봅니다.
멋진 시심으로 이어진 세편의 시
역시 멋지십니다.
고운 시심에 무더운 밤공기지만
잠시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힘은 드시겠지만
충분히 시인님의 지혜로움으로
이 무더위도 잘 극복해 가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생각이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연결되시기 바라며
오늘을 사는 기쁨이 더욱 아름답게
이어지기를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건강은 필 수 아시죠, 감사합니다.


김병근	잘지내시죠 시인님 시화전 설치 며칠전 갑짜기 허리 수술 했던 곳에 문제가 생겨 해운대 부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동참 못함이 미안하기만 합니다 뜨거운 땡볕의향연 불가마에 건강 챙기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회되면 만나서 차라도 같이 했으면 합니다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고운 날 빚어 가시고요 강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김영주 시인님	8/6 00:35

안영준

2019-08-05 11:2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진짜 환장하게 덥네요
이웃들은 계곡으로 바다로 피서가 한창인듯하네요
저도 엊그제 모처럼 물가에 다녀 왔는데
집 나가보니 고생 이더군요
에어커 바람앞이 제일입디다
무더위도 며칠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인 듯
선선 해질 겁니다
무더위 잘 극복 하시고 좋은 글 집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병근	안영준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하나 지나치고 나면 이 땡볕의 뜨거움이 조금은 숙연해 지려나 고대해 봅니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이 여름 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의 강열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안영준 시인님	8/6 00:41

김상훈

2019-08-05 16:53

가끔은 혹은, 종종
배퉁이가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생각이 달린 주머니를 벽에 걸어두고
뒤늦게라도 아주 선명한 것이 떠오를 때까지
무심 무심 기다립니다.
시어도 시절 인연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화력의 정점을 찍는 나날들이
제 풀에 꺾이기까지 참아야겠지요.
이 무더위에 시어 낚는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바쁘실텐데 서재에 고운 글 격려로 새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 날이 이렇게 뜨거우니 정말 땀 처럼 힘듭니다 이러한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뜨거운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움직일라치면 땀방울 송알 송알 온 몸을 적시니 이 또한 즐기려니 그저 심신이 지치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시인님께서 버젓이 큰 버팀목 되어주시니 늘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많은 지도와 격려로 응원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김상훈 시인님	8/6 00:54

너와 나

봄날의 비가(悲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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