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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9-05-17 21:01

ㆍIP: 223.xxx.21

번뇌의 굴레 / 사랑의 굴레

번뇌의 굴레

김 보 승

솔향 휘도는 숲, 바람은 맑아
고적한 사찰의 풍경소리 아늑해라

어느새 꽃은 지고 제비 바쁜데
나른한 봄은 여름 여정 벌써 고달 파라

묵묵히 흐르는 세월의 강 그저 무정한데
보내는 이는 눈물조차 말랐어라

이제나저제나 눈치 없는 여명은
첫 불 지피며 새날의 문을 열려 하네

어쩌면 해는, 어둠의 깊이 모를런가?
모래밭에는 아마도 불볕은 판을 칠진대

사랑의 굴레

김 보 승

봄 낮의 꿈속에는
아름답고 황홀한 기억들이

감주 같은 추억은 그리움으로 찾아와
낮달은 희멀게 눈물짓고

때로는 예쁜 선물로 아롱져
마음은 둥둥 구름 위를 수놓네

어쩌면 이슬 같은 상념들은
5월의 붉은 장미꽃으로 피어나리니

아지랑이 맴도는 가슴에는
사랑이 싹트고 흐뭇한 미소가 앞선다

산들 봄바람에 간헐적 묻어 나는
함박꽃 향기 상큼하고

호박빛에 성숙한 봄날은
노랑나비 너울너울 춤사위가 넉넉하다.

김동철 2019-05-17 23:4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번뇌의 굴레 " " 사랑의 굴레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벽에 부딪치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 어떻게 벽을 뚫고 나갈지 ...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 많은 생각을 하세요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복 받는 아름다운 밤 소망합니다 ~♡

김정윤 2019-05-18 04:5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밝아오는 여명과 아침을 알리는 뻐꾸기 소리와 함께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 사랑의 굴레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멀리 들여 오는 뻐꾸기 소리가 희미하게 그려지는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옛 추억을 그리며 싱그러운 주말 아침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초 여름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9-05-18 07:4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탁영 김병근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곳 제주 목마른 대지를 흠뻑 적시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묵묵히 흐르는 세월의 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너무도 멋진 옥고 여러번 배람 하였습니다.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2019-05-18 23:14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십니다. 그간 평안하셨겠지요. 황매산 철쭉, 삼척에 환선굴, 해상 케이블카, 대구 근교의 팔공산 자락에 작은 산에 등산으로 봄나들이를 여러 차례 소풍으로 다녀오니, 육신은 피곤한 듯했으나 마음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오늘 비바람에 공기도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인생은 호사다마라고 가까이 사는 누이가 급성 충수염 수술 유치원 손주와 일주일에 3번씩 만나는 가까운 지인의 독감 치료, 등등 일상은 무척 바쁜 날들이었습니다. 이제 오월 가정의 달에 행사도 많아 하나하나 일정을 처리에 가며 시간을 나눠 보내고 있습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고 했듯이 안전이 우선인듯싶습니다. 조심스럽게 운전하듯 오월의 봄이 지나가려 합니다. 시인님의 건 안을 빌며 편안한 삶으로 기쁨이 충만하여지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삶의 수레가 잘 굴러가며 이름을 남기는데 선한 의미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주 2019-05-19 00:37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지고 시 곱게 집필하신 시 함께하는 밤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오늘 종일 비가 내려 꽃잎에게 싱그러움을 안겨주었던 날이었지만 그래도 행여 별도 볼 수 있으려나 하고 창문을 열어보았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은 구름들이 모두 가려진 캄캄한 하늘이군요. 우리의 삶도 때로는 캄캄한 밤하늘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이 찾아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침은 반듯이 오고 또 다른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는 밤이 오듯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해야 하는 밤도 있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 향기로움에 머물며 늘 건강하시며 기쁨의 날이 이어지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성숙 2019-05-19 07:56	김병근 시인님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옥고에 배람합니다 사랑으로 감싸안고 마음으로 품으며 그 굴레를 벗어나지 않겠는지요 사랑하시고 행복하소서 건강하셔서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홍종화 2019-05-19 08:05	김병근 시인님! 한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광규 2019-05-19 09:09	김병근 시인님, 건강히신지요. 봄은 사랑의 계절이지요. 꽃이 피어 아름다움은 더 하지요. 좋은 계절,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토성 2019-05-19 13:3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죠 맹하의 날씨답지 않은 무더운 땡볕을 연일 여름비가 식혀줍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수 2019-05-19 13: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한가로운 오후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엮으신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감사히 배랍합니다. 어쩌면 이슬 같은 想念들은 5월의 붉은 장미꽃으로 피어나 뭇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행복의 오월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9-05-19 15:43	김병근 시인님!!! 번뇌의 굴레... 묵묵히 흐르는 세월 강 무정구나 눈물 조차 없는데... 새벽 여명 붉게 돋아 새날이 밝아 우리는 또 희망이라는 씨앗 하나 가슴에 품고 오늘을 사는 듯 합니다. 정열적으로 열공하시는 멋진 시인님. 단비가 내려줘 참 고마운 오늘 입니다. 무엇보다 간강 잘 챙기시고 끝까지 포기마시고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내봅니다.

김상훈 2019-05-19 16:47	시절 인연이란 언제나 영속성을 지닌 듯 다가와선 본래의 빈 허(虛)의 자리에 추억의 그라피티를 남기고 떠나는 것 잠시 다녀갑니다.

신창홍 2019-05-19 20:1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번뇌의 굴레"와 "사랑의 굴레" 진지하게 가슴을 저미는 것이 나이를 먹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안타깝지만, 세월과 함께 느끼는 묵직함이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5월도 어느 덧 중순을 지나 하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빛나던 계절이었기에 마음이 여유로운 시절을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우식 2019-05-20 00:02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번뇌의 굴레 / 사랑의 굴레"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온 종일 비오는 휴일이였습니다, 불편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나름대로 운치좋은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2019-05-20 08:52	김병근 시인님 “번뇌의 굴레 ∼ 어쩌자고 새벽 黎明 붉게 돋아 새날은 밝았구나 東海 붉은 太陽 제 어찌 어둠 깊이 모를련가 모래밭 뜨겁다“ “사랑의 굴레 봄 낮의 꿈속에는 아름답고 황홀한 기억들이 ∼ 어쩌면 이슬 같은 想念들은 5월의 붉은 장미꽃으로 피어나 ∼ 호박빛 성숙한 봄날은 노랑나비 너울너울 춤사위 넉넉하다“ “번뇌의 굴레와 사랑의 굴레” 두 편의 시향에서 번뜩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않는 봄날 조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건강을 지키는 일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봄날이 가면 무더운 여름 봄 건강을 지켜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도록 합시다. 행복하고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안미숙 2019-05-21 07:21	김병근 시인님~ 햇볕 내리쬐는 생의 모래밭을 걷노라면 발바닥 따근 거리게 아프고 피부 속까지 검게 타들어가는 읏한 번뇌에 휩싸이곤 합니다. 때론 그것이 일상의 번뇌이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갈구이기도 해서 삶이 끝나는 날까지 이어질 굴레 속에 갖혀 있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굴리고 가야 할지는 제게 주어진 권리이니 지혜롭게 모래언덕 넘어가서 오아시스를 찾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2019-05-21 19:48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솔향기 휘도는 숲 넉넉한 타령풍경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향필 하옵소서

이문희 2019-05-21 21:27	늘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꺼번에 두편씩이나 주옥같은 작품을 올리시고 이젠 다시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하신 건지요 아무튼 반가운 일입니다 어쩌면 이슬 같은 想念들은 5월의 붉은 장미꽃으로 피어나 아지랑이 맴도는 가슴에 사랑이 싹트고 흐뭇한 미소가 꽃피네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이래서 번뇌와 사랑의 굴레는 그 무게의 짐 때문에 더욱 행복해 지는 아름답고 고운시향 간직하고 갑니다 비 갠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소중한 가족들 모두에게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니다. 늘 고맙고 소중한 님. 날마다 더 더욱 건필하시오소서

박상현 2019-05-21 23:02	하이얀 찔레꽃 빨간 립스틱짙게바른 장미꽃 민들레하이얀홀씨 바람에 다 날려보낸 꽃대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잡고 걸어갑니다 외로운 사람 눈물많은 여자 아내입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함께가야할 여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찔레꽃 향기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날듯합니다 바람이 가슴속을 지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면 꽃잎이 날리고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발걸음하고 옥고로 올려주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 행복입니다 비록 시어하나 써보지는 못하지만 한올한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철수 2019-05-22 12:06	김병근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번뇌의 굴레/사랑의 굴레” 에 시선을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정찬열 2019-05-22 16:33	오랜만에 뵙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이슬같은 상념"번뇌의 굴레"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지난 추억속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주응규 2019-05-24 13:10	좋은 계절에 가슴에 와닿는 시향 지펴 놓으심에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도 많이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빛이 물결처럼 넘실거립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오.

김정순 2019-05-24 20:5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번뇌의 굴레 / 사랑의 굴레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푸르고 아름다운 5월은 싱그럽고 향기가 가득 합니다 시인님 5월처럼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늦게와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2019-05-25 00:23	김병근 시인님, 성숙한 봄날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 주신 사랑의 굴레 고운 시향에 제 영혼이 감사히 쉽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김인숙 2019-05-25 08:0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번뇌의 굴레 사랑의 굴레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2019-05-25 14:14	산들산들 봄바람에 간헐적 피어 나는 함박꽃 향기 상큼하고 호박빛 성숙한 봄날은 노랑나비 너울너울 춤사위 넉넉하다 포근함이 묻어 나는 시향에 시인님의 깊음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하루하루 좋은 날로 누리시길요 ~~~

문장우 2019-05-27 10:37	김병근 시인님 즐겁게 배독하면서 많은 느낌 받고 갑니다 오늘은 어떤 나비가 훨훨 날아와서 시인님의 내면에 쌓여있는 꽃에 앉을련지요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2019-05-29 10:38	김병근 시인님 또한번 머리 아푼 글을 지피시는라 고역을 짜셨지요 오랫 만에 오월을 마무리 중 서재에 들러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이제는오색 꽃들도 지고 향기뿜는 아까시아 꽃도 또 잎팝 꽃도 셰월 하직 푸르름만 더욱 힘차게 너울나비 되어 나풀나풀 춤을 충니다 비온후로 깨끝한 공기 가벼운 마찰 기공하시고 경이롭게 웃는 모습 되어 주시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2019-06-02 16:58	"아지랑이 맴도는 가슴에 사랑이 싹트고 흐뭇한 미소가 꽃피네 산들산들 봄바람에 간헐적 피어 나는 함박꽃 향기 상큼하고 호박빛 성숙한 봄날은 노랑나비 너울너울 춤사위 넉넉하다 " 봄의 풍경이 물씬풍기는 아름다운 시에 마음이 녹습니다. 강남갔던 제비를 본지도 오래되었것만 여전히 호박꽃은 벌들을 불러드리네요. 향기 나는 시를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기전 2019-06-04 18:34	김병근 시인님 고운 시향에 오래도록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십시요

기도

슬픈 낙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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