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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9-19 12:36

ㆍIP: 223.xxx.149

어허, 가을인가요

어허, 가을인가요

김 보 승

유별났던 여름날의 불볕 향연은
고요 속에 적막한데

어쩌자고 해바라기는 키가 커
높고 푸른 하늘 우러르며 고개 숙였네

산속 바람은 소슬히 불어
나뭇잎의 낙엽 무 舞는 어련하고

이산 저산 뭍 벌레의
풀숲 음악회에 단풍잎이 붉어라

그래서 그대도 만산에 단풍 홍엽
벌써 수를 놓으셨나요

참 이상도 해라

변덕스러운 마음이 하늘 한번 쳐다본다
아직도 불볕 기운 땀방울로 달리는데

그대는 어이 그 불볕의 몸부림을 벌써 잊으셨나요
어쩐지 희멀건 낮달이 청승이며 웃더라

아직도 푸른 숲은 그 여름날로 몸살인 데
어쩌자고 그대는 설익은 가을 숲을 걷고 있나요

풀 벌레 여기저기 숲속에서
주야장천에 속살대고 바람은 깨춤을 춘다

그래서 그대 가을 외로움에 눈물짓고
야릇한 마음이 설익은 가을 숲을 걷고 있나요

인생은 고독한 길 위에서 서성이고
어쩌면 계절은 외로운 나그네였네

모두가 외롭고 쓸쓸해
설익은 가을 숲을 걸어간다

어허, 그것참 어느새 가을인가요
어쩌나 땀방울은 아직도 여름날을 달리는데...

김정윤

2018-09-19 14:2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제 추석명절이 오네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올려 주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김정윤 시인님 그러고 보니 추석 명절이 눈앞에 와 있네요 정겹고 오붓한 즐거운 명절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소중한 일상 힘차게 빚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9/20 15:04

한영택

2018-09-19 18:05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어허, 가을입니다 ㅎㅎ
흐렸다 맑았다 반복하지만, 가을은 이만큼 와버렸습니다
진한 초록 잎도 옅은 색으로 변하고 곧 화려한 치장을 하겠지요
청명한 가을 풍요의 계절에 고운 시향으로 건필 기원합니다
정성껏 집필하신 “어허, 가을인가요” 배람하고 갑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건강하세요.


김병근	한영택 시인님 잘지내시죠 시인님 이렇게 시원함을 느끼니 여름날의 불볕의 무더위가 미련으로 남아 있나 봅니다 이 가을 풍요의 여유러움 마음껏 느끼시고 고운 추억 아롱새겨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정겹고 오붓한 행복한 시간 엮어 가시고요 소중한 일상 행복하게 빚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9/20 15:03

이정규

2018-09-19 19:3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높은구름이 아름답게 펼쳐저 해맑은 웃음으로 시작하는 가을 하루 였습니다
가을도 이렇게 서서히 깊어가고 있네요
계절도 명절을 알아보고 하루하루 틀려지는듯 합니다.
여유롭고 풍성한 마음으로 행복한 날들이 되시고
가을 햇살에 곱게 채색 되어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네요.
호흡기 질환에 각별한 마음으로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병근	감사합니다 카스의 인연으로 글쟁이가 되어 어느새 서재 활동 1년이 되었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였지만 누가 되지 않았는지 그저 송구한 마음입니다 서재의 1년 농사 풋내음이 가득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좀더 애써야 겠다는 다짐도 스스로 해보지만 삶이란게 여의치가 않네요 항상 격려와 용기를 주시니 무척 위안이 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가 오는 추석명절 즐겁고 오붓한 행복한 시간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9/20 15:05

오석주

2018-09-19 20:20

김병근 시인님

어 허, 가을인가요
모두가 외롭고 쓸쓸해
설익은 가을 숲을 걸어간다

어 허, 그것 참
어느새 가을인가요

불어주는 바람과 걷노라면
가을 냄새가 풍기는데요?
예쁜 고추잠자리 비행하는 모습 보면요
가을이 곁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꼽게 올려주신 향기있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으시길요~^^


김병근	오석주 시인님 朝夕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가을이 긴 소매옷을 채깁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계절 곱게 빚어 가시고요 다가 오는 추석명절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신 몸으로 서재 활동 힘차게 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시인님	9/20 15:21

김선목

2018-09-19 23:5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허, 가을인가요
네, 어느새 가을이 깊어갑니다
다음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의 이 가을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김선목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서재에 들려 격려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만큼이나 고운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고요 소중한 일상들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 정겹고 오붓한 고운 시간 엮어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9/20 15:22

윤성오

2018-09-20 03:32

시인님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편안하셨는지요
여름 무더웠는데
아쉬워서 어찌합니까
정이 드셨나 봅니다
이별
어김없이 흘러가지요
시켜서가 아니라
순리처럼
여름은 가네요
대신 온가족이 함께할
추석이 오네요
행복한 추석 열어 가시고
즐거움이 배가 되시기를
빕니다
건필하셔요


김병근	윤성오 시인님 이렇게 시원한 바람 불어주니 가을이 성큼 다가와 만산을 물드립니다 곱게 주신 격려 고맙고요 시인님께서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 즐겁고 오붓한 행복한 시간 엮어 가시고요 소중한 일상 힘차게 빚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시고요 시인님	9/20 15:23

김토성

2018-09-20 05:5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추석명절 모인 님들 함박웃음 피우시길 바램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주신글 감사드립니딘 시인님께서도 추석 명절 즐겁고 오붓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9/20 17:56

김찬석

2018-09-20 08:09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새벽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스치는 바람에도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어허, 가을인가요"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병근	김찬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남요 시인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이 좋은 계절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여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9/21 22:09

박진표

2018-09-20 09:30

김병근 시인님!!!
어허, 가을인가요...
어쩌다 땀방울
여름날을 달리는데...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계절의 색깔마다
고운 빛과 노래가 있으니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고운글 새겨주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운 시간 열어 가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9/21 22:11

유등자

2018-09-20 10:17

김병근 시인님 가을을노래 하시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어버리세요.
따뜻한 커피한잔하시면서
여유롭고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가을비가 내리니 선선한 바람 그저 좋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요 건강 하십시오	9/21 22:13

강한익

2018-09-20 12:13

존경하는 김 병근 시인님 !
인생은 외로운 길 위에서 서성이고
어쩌면 계절은 나그네였네

너무나 아름답고 애잔 한 시어 감동적입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한가위 명절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리며
고우신 시심에 집필 하신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김병근	강한익 시인님 반갑 습니다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서재 방문 감사 드립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께서도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9/21 22:16

김종덕

2018-09-20 15:0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허 어쩌자고 이런 가을이 속에 들어 왔을까요. 가을은 꼭 새알 속에 숨어든 마음같기도 합니다. 보고 싶어도 깰 수 없는 것이라 더욱 마음 마르고 있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 시인님 곱게 격려의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강건하신 모습으로 이 좋은 계절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9/21 22:18

박진표

2018-09-20 18:31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오늘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저녁 시간이 편안한 쉼 되시고요 추석명절 곱게 빚어 가십시오	9/21 22:21

김순태

2018-09-20 19: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어허, 가을인가요
잘 배람했습니다
그래요
가을인가 봅니다
갈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저녁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건 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순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이좋은 계절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9/21 22:23

이문희

2018-09-20 21:56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생은 외로운 길 위에서 서성이고
어쩌면 계절은 나그네였네

모두가 외롭고 쓸쓸해
설익은 가을 숲을 걸어간다
피로에 지친 발걸음 걷다가
지쳐서 잠시 머물러 쉬어서 갑니다

내일이면 한가위 황금연휴
어린아이 부푼가슴
문을 활짝 개업합니다

가슴설레이는 한가위 대명절
온가정에 행복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늘 곱게 격려주시고용기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추석명절 가족들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 빚어가시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좋은 계절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9/21 22:32

홍재륜

2018-09-21 20:28

허그참 벌시로 가을인가요 김병근 시인님~
즐거이 배독하였습니다. 추석명절 넉넉하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요. 서재 생활 1주년도 축하 드립니다^


김병근	잘지내시죠 시인님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1주년을 새겼네요 이룬 것 없도 없이속절없이 지나가는 세월 무심하기만 합니다 축하감사드리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바랍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10/3 05:19

가혜자

2018-09-22 00:20

어 허 가을인가요!
시향따라 어 허 가을이 왔어요!
시인님의 뜨락엔 단풍빛 노을이
형용할 수없는 그리움을 놓아둡니다!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존경하는시인님~~~~~^^


김병근	안녕하세요 시인님 속절 없이 흐르는 세월은 유수 같은데 인생은 덧없기만 하네요 어느새 가을이 찾아와 만산에 단풍잎 물드리오니 한 해도 저물어 가네요 건강 유념 하시고요 이 가을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가혜자 시인님	10/3 05:26

박진표

2018-09-22 18:16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석 연휴의 시작 입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행복한
행복환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덕분에 힘차게 씩씩 하게 잘 지냅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즐겁고 고운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해는 저물어 가고 이룬 것은 시인님과의 情만 두꺼워 가니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겠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요 힘차게 걸어 갑시다 시인님	10/3 05:30

이정규

2018-09-22 18:33

김병근 시인님 ~~
다녀 갑니다
고유명절 한가위 연휴가 시작 되었읍니다
가족들과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시고
시인님 ~~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병근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좋은 계절 활기차게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격려와 용기를 심어 주시니 그나마 버티는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10/3 05:34

이문희

2018-09-23 14:42

늘 다정한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가까운 곳 계시면 이번 황금연휴에
반가히 만나서 쐐주라도 나눌 수 있을탠데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한가위 대보름 기쁘게 보내시고
일가친지 가족들과 행복한 웃음 꽃 피워
건강한 모습으로 건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병근시인님


김병근	이문희시인님 늘 힘찬 격려주시고 힘나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 유념 하사고요 힘찬 일상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10/3 05:37

박진표

2018-09-23 17:23

김병근 시인님!!!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도 조금씩 저물어 갑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은
가을이 조금씩 익어감을
속삭여 주는 듯 합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옙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께서도 조석으로 찬기운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힘찬 일상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냅시다 시인님	10/3 05:39

김나현

2018-09-23 20:57

어 허, 그것 참
어느새 가을인가요

어쩌나 땀방울
여름날을 달리는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허,가을이네요 ㅎ
벌써 추석 명절 입니다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가을 들녘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그러게 말입니다 가을 이 찾아 왔네요 시인님께서도 고운 시간 빚어 가시고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10/3 05:41

김국현

2018-09-24 14:48

김병근 시인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저는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하는데
늘 오셔서 향기나는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외로운 인생길
가을이면 느끼게 하지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귀뚜리의 울음소리도
희게 변해 가던 머리칼 마저도
낙엽처럼 떨어지고 있으니...
삶이란
어차피 혼자 와서 온자 떠나야 하는 외로운 여정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글에
쉼얻고 기쁨으로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병근	김국현 시인님 이렇게 격려 주시고 고운 글 용기 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한해도 저물어가고 청춘도 시들어 가니 세월 허무입니다 이 좋은 계절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일상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10/3 05:46

박진표

2018-09-24 19:08

김병근 시인님!!!
추석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석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월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염려 항상 고맙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0/3 05:49

김이진

2018-09-25 15:30

김병근 시인님!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지요.
추석 연휴 쉼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가을 그려가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이진 시인님 귀한 걸음 인사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멋진 계절 곱게 빚어 가시고요 일상이 힘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0/3 05:52

김명숙

2018-09-25 22:44

김병근 시인님^^
어허 이미 가을입니다
어쩌나요 ~~~

안녕하셨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구월도 이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파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달은 사실에
부끄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몸 관리 잘해서 꿈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글
종종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병근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로 격려 주시니 그저 고맙고 동기애를 느낌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학교 생활 잘 하십시오 시인님	10/3 05:55

유등자

2018-09-26 07:32

김병근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함게하신 소원 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마음의 여유를
챙기시고 쌓인 스트래스 도 확 푸세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가을의 중반에 서 머무러 쌀쌀한추의를
느낌니다 제일 중요한건 건강 이오니
몸조심 잘하시고 건강하셔야 뒵니다
아쉬웁게 떠나는 9월도 아품만 남기고
또 흘러갑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한시절도 이렇게 저물어 가듯 가을 앞에 섰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고요 이 좋은 계절 멋지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유등자 시인님	10/3 05:59

안미숙

2018-09-26 08:08

김병근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계절이 어느듯 대지의 그릇을
비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점회귀하고
다시 시작해야함을 자연은
익히 잘 알고 있어
때가 되면 스스로 절제하고
돌아보고
다시 시작할 힘을 기르나봅니다.

우리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비우고 채움을 반복해가며
성장을 꿈 꾸어야겠습니다.

명절연휴 마지막 날
여유로운 휴식 가지시고
불편함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같은 지회의 시인님을 이렇게 대하니 그저 반갑고 좋습니다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고맙고요 시인님 께서도 좋은 이 계절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삽시오 안미숙 시인님	10/3 06:04

이문희

2018-09-26 10:51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다정한 모습으로 용기와 힘을 주시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하고
잠시 방문하여 머물다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황금연휴도
마지막 날 입니다

보람되고 행복했던 값진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고 소중한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된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문협 가을 행사에 참석하신다면
꼭 찾아 뵙고 싶은 마음니다 만?


김병근	대전 행사때 만나뵙게 되어 이렇게 대하니 그저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어려운 고비를 넘기시고 건강하신 모습 보여 주시니 저도 힘차게 관리 잘 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용기와 격려 정말 고밉습니다 존경합니다 이문희시인님	10/3 06:09

김영주

2018-09-26 16:32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아래 언덕에 나의 발길은
잠시 멈춰 고마움들을 되새겨보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본회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김병근	영주 시인님 행사때 씩씩한 모습 좋았습니다 같은 지회 소속으로 그저 좋습니다 밝은 모습처럼 늘 힘찬 일상 열어 가시고 이 좋은 계절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10/3 06:12

박진표

2018-09-28 12:32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께서도 힘찬 일상 열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시긴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시인님	10/3 06:15

현원섭

2018-09-28 22:06

고운 詩
어허, 가을인가요 /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글 속 여행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곳 10월이 시작될 테고
올해도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빠져 봐야겠네요^^

김병근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셔요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이렇게 한 시절도 저물어 가고 깊어 가는 가을앞에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시인님께서도 고운 시간 많이 빚어 가시길 바라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10/3 06:19

이순예

2018-09-28 23:39

야릇한 마음이
설익은 가을 숲을 걷고 있나요

인생은 외로운 길 위에서 서성이고
어쩌면 계절은 나그네였네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어허, 벌써 가을인가요
깊은 시심에 마음 달래며
애독합니다
허리 다치는 바람에 행사에
또 뵙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연말 행사 때 꼭 뵙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허리를 다쳐서 우짭니까 저도 허리 시술을 받아씨만 관리 잘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시절은 소절없이 가고오니 세월유수 덧없음 인생무상입니다 연말행사때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쉬엄 쉬엄 쉬어 가십시오 인생길 나그네길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시인님	10/3 06:25

박진표

2018-09-30 14:51

김병근 시인님!!!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다르게
가을이 옷을 갈아입네요.
자연은 말없이 그렇게
그 약속 지키며 순환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게 사셔야 합니다.
행사장에서의 만남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만남과 인연으로
따스하고 정 많은
그런 문우님들이 많이 계시는
대한문협을 꿈 꿔 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과의 약속 때문에 이번 행사 일정에 없었지만 발걸음 하였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시인님과의 돈독한 문우의 관계 오랫도록 느끼고 싶습니다 뵙고 싶었던 시인님들도 만나고 해서 그저 기분도 좋고 마음 이 즐거웠으니 대만족입니다 아주아주 졸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시간 빚어 가십시오	10/3 06:35

권경희

2018-10-01 00:23

존경하는 시인님
어허, 가을인가요
시제부터 멋지십니다.
언제나 내공 깊은 감성에
깊이 빠져들어 감상했습니다.
가을행사에서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시심처럼 넓고 따뜻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 건강 귀하게 보존하옵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권경희 시인님 행사때 뵙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소통함도 문우의 관계가 돈독해 지리라 믿으니 다음번에 만나면 더욱 정이 가겠지요 서재 방문 감사 드리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향필하세요 시인님	10/3 06:40

이문희

2018-10-01 06:20

항상 가슴 뜨거운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전 가을 대 행사에서 반가운 만남
사진 속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하여도
다시 한번 안부가 궁금하여 혼자서
서재에 머물다가 갑니다

조석으로 찬 바람 소메깃 스미는
가을이 익는 소리 커지고 있습니다

반갑지 않는 환절기.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어
꼭 크신뜻 금자탑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하는. 든든한 김병근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형님 처럼 염려 해 주시니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관리 잘하고 있고 조만간에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어려은 시절 잘 괜더 냈듯이 저 역시 잘 이겨 낼겁니다 그리고 심각한 분위가 아니니 다행입니다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10/3 06:47

박진표

2018-10-01 07:41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10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10월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10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옙 시인님 시인님도 힘찬날 열어 가십시오 10월에는 좋은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0/3 06:49

오석주

2018-10-01 20:03

김병근 시인님
행사장서 뵙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진도 잘 받았어요
인사차 다녀갑니다 시인님~^^


김병근	저도요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러한 소통이 문우의 관계를 더욱 정감있게 연결 되리라 봅니다 다음 번에 만나면 더욱더 반갑게 만나줄거죠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10/3 06:53

김상훈 2018-10-01 22:28	어딘가에서 잠시 몸 박고 무궁한 뿌리를 내리려던 것들이 이윽고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나날들이 오고 나는 그런 나날들에 갇혀 지상에서 처음 피어나고 자라난 것들에 대한 푸른 엽신들을 생각하곤 상처적 체질임을 자임합니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가고 가을이 왔지만 이제 곧 11월이 되면 서리 낀 주황의 하늘이 가을밤의 녹턴을 그리워하며 추억의 음반을 만들겠지요 세월은 그렇게 가는 거라며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윤성오 2018-10-02 18:02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누가 누군지 몰라 아쉬워 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식당 계단에서 우리 인사를 나누었나 생각이 나네요 이처럼 오락가락한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면 면식이 있어 쉽게 알아 보겠지요 가을이지요 남자의 계절에 남자처럼 왔다가 가옵니다

안계종 2018-10-03 17:40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겠지요. 행사 때 스치는 많은 분 속에서 시인님을 뵙지 못했네요.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쉽게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서재에서 뵙고 안부를 여쭙게 되니 감사합니다. 계절에 떠오르고 느끼는 추억과 감성들을 시로 옮겨 놓으니 때로는 즐거움이 됩니다. 모두가 희망을 보고 노래 부르는 손길이 울음을 씻고 웃음을 피우는 시인이 되어 시대를 즐기고 싶습니다. 함께 가시는 길 공감하여 공유하고 기뻐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항상 먼저 방문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하십시오! 가을은 누구라도 시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빠져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저로서도 지금 가을 시를 쓰고 있습니다. 가을은 누구에게나 참 좋은 계절입니다. 붙들 수 없어 따라갈 뿐입니다. 옥고에 가을남다 되어 쉬어갑니다.

가을 너는 더디 가거라

아... 파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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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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