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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지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지현
ㆍ작성일	2017-09-04 21:52

ㆍIP: 121.xxx.68

사춘기 소녀

사춘기 소녀

/

강 지 현

복숭아
농익어가듯

꽃 같은 모습
댕기 머리 너

아름다운
두 눈 그린 듯이
초롱초롱

붉어진 볼살
탱글탱글

꿈과
수줍음 많았던

그때 그 시절
설렘 한가득
사춘기 소녀야. 201794

이민숙

2017-09-04 22:04

복숭아
농익어가듯

꽃 같은 모습
댕기 머리 너

아름다운
두 눈 그린 듯이
초롱초롱

붉어진 볼살
탱글탱글

아
시인님
깔끔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담습니다
귀엽네요 ^*^


강지현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좋은날 멋지신날 되시고 계시죠^^ 아름다운 날 보내시고 점심 달달한 식사 하십시요 그리고 고운 걸음 주시어 늘 감사 하게 생각하며 이쁜글 탄생 시키십시요 ~ㅎ	9/6 13:05

김나현

2017-09-04 22:36

강지현 시인님

붉어진 볼살
탱글탱글

꿈과
수줍음 많았던

그때 그 시절
설렘 한가득
사춘기 소녀야

시인님 사춘기 때 예쁜 모습 봅니다
예쁜 시향에 쉬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강지현	김나현 시인님 ㅎㅎ 맞습니다~ 어느날 문듯 저의 학창시절 모습을 보고, 신선한 느낌을 받아 글로써 담아본것입니다! ㅎㅎ 추억이란 참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움속에 행복하시고 글쓰기 좋은날 건승건필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9/6 13:11

김상훈

2017-09-05 02:05

금빛가루 쏟아지는 들녘
비 온 뒤의 청명함처럼
눈 맑아지는 하늘가
그러나 이 나날들을 위해
한꺼번에 자라난 것들인데
떠날 때는 왜 다들 홀로 가는지
이 계절이 쓸쓸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다

복사 글 인사 양해 바라며
사춘기 소녀,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강지현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들녘 익어가는 모습들 참 이쁘죠^^ 폰을 어제 바꾸어 글쓰기가 아직 서투르답니댜^^ㅎㅎ 서재 방문 너무 감사 들이며 행복하시고, 이쁜글 향필하십시요~^^♡♡♡	9/6 13:15

배정이

2017-09-05 16:46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인님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강지현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다녀가 주셨군요 서재는 알림이 없다보니 확인이 늘 늦습니다^^ 항상 고마우시고 저의서재 아름다운날 "사춘기소녀야" 함께해주셔 감사함을 전해 드리며 오후시간 행복 하십시요^^♡♡♡승리 하시구오!	9/6 13:20

강순옥

2017-09-05 18:02

강지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복숭아
농익어가듯

꽃 같은 모습
댕기 머리 너

사춘기 소녀 / 귀여운 모습 그려봅니다
예쁜글 배독 하고갑니다
기쁨이 함께한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셔요 ♡


강지현	강순옥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 늘 함께 해주시어 고마우시고, 좋은글 꽃피우시길 응원 합니다.♡♡♡	9/6 13:23

이정규

2017-09-05 19:16

강지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초가을 하늘이 잔뜩 찌푸린 하루 였네요 ...
선선한 바람이 더욱더 쓸쓸함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들꽃에 풀벌레 우느소리와 들판에 곡식 영그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하네요..
오후 늦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오고 나면 일교차로 심하고 가을은 점점 깊어 지겠죠?
하늘은 흐렸지만 마음은 밝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지현	이정규 국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날이란~ 참이쁜계절 황금들녘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은 너무아름답게 변해가는계절 같습니다 오늘은 가랑비를 솔솔 뿌려주고 있는가운데, 이렇게 저의 서재에 고운걸음 주시어 고마우시고 고운꽃길처럼 향필하십시요!♡♡♡	9/6 13:38

김이진

2017-09-05 22:13

설렘
수줍은
문학소녀의 꿈
시인님의 글은 언제나
맑고 상큼해서 좋아요.
저도 그 옛날 문학소년으로 돌아가 봅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강지현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ㅎㅎ...시인님~ 문학소녀였던 , 그녀가 지금은 중년이 되어 버렸답니다^^ 세월이란 참 빠른듯하구요^^ 늘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9/6 13:43

김광섭

2017-09-06 10:51

사춘기 소녀 ~~~~
문학 소녀 ~~~~~~ 아이 참^^**
ㅎㅎㅎㅎ~~!

가을비가 조금 추적추적 내리네요.
수요일에도 기쁨이 가득한 날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지현 시인님~~~!


강지현	김광섭 선생님 안녕 하세요^^ㅎㅎ 시인님 ~반갑습니다 ! 가을날 수요일의 오후시간 입니다 늘 이렇게 이쁜글로 응원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9/6 13:48

조영애

2017-09-06 14:15

시인님!
꿈과 수줍음 많았던
그때 그 시절 설렘 한가득으로
복숭아처럼 달콤하게 설레면서
코스모스 향기로 아름답게
드리우는 가을날 되시고
비오는 오후 뽀송뽀송하게 보내세요


강지현	조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의서재 들려 주시어, 고마움 전합니다! 가을나들이 하기좋은날, 선선함 속 빗소리와 함께 예쁜오후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9/6 15:37

이석희

2017-09-06 15:07

붉어진 볼살
탱글탱글

꿈과
수줍음 많았던

그때 그 시절
설렘 한가득
사춘기 소녀야.

간결함 속에도
아름다운 시향이 뚝뚝 묻어납니다.
멋진 시어들이 조용히 춤을 춥니다.
그 사위에 맞추어 어깨가 들썩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강지현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날 초입 선선한 수요일의 오후시간, 늘 응원 주시어 기뻐하며, 좋은글 탄생 시키십시요 감사합니다~♡♡♡	9/6 15:43

김혜정

2017-09-06 23:58

가슴 설레는 사춘기 소녀 시절..
연한 미소가 보입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강지현 시인님~~


강지현	김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서재 방문 고마우시고 , 사춘기 소녀야 함께 해주시어고맙습니다.♡♡♡	9/14 18:33

김정택

2017-09-07 05:2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사춘기/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꿈과 수줍은 많았던
그때 그 시절 설렘 한가득 사춘기 소녀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강지현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월의 예쁜날 목요일 함께하며 , 고운방문 기쁨 감사 드립니다.♡♡♡	9/14 18:35

이복순

2017-09-08 09:45

시인님~~
어제는 외출했다가 하이얀 배롱나무꽃을 봤지말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다 지고 나무 위쪽에 있어
하늘 배경으로 이쁘지는 않았지만, 하이얀 배롱나무 꽃이 만개했을 때
참 환상이었을 것 같앙서 혼자 상상만 하고 왔지요.
이 글을 보니 우리 시인님들 마음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어쩜 아직 사춘기아닌가 해요. 저만 그런가요...ㅎㅎㅎ
아직 마음의 살은 통통...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시고
주말 휴일 평안하세요.


강지현	효해 이복순 시인님 어서오셔요 자주찾아 뵙지도 못하는데 늘방문 주시어 고맙습니다^^♡♡♡ 가을날 예쁜저녁 보내십시요	9/14 18:38

김국현

2017-09-08 10:13

시인님!!

올리신 사춘기
멋진시심 감사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에도
더욱 감동적인 아름다우글 기대해 봅니다.


강지현	김국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일주일 동안 생일상 받고 다니느라 엄청 바빳답니다 ㅎㅎ^^시인님 더불어 기쁨 나눠 주시고 감사 드리오며, 아름다운저녁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9/14 18:42

주응규

2017-09-08 11:10

오곡뿐만 아니라 만물이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에 좋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 만큼이나 글향도 풍성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거두시고 기정에도 행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건안건필을 늘 기도합니다.


강지현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셔요 완연한 가을날씨 아침저녁으로 쌀쌀 합니다! 시인님 건강 조심 하시고, 고운 서재방문 감사 들이며, 행복한저녁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9/14 18:48

박우성

2017-09-08 14:50

사춘기 동심이 그대로시네요
훌륭한 시입니다
잘 배독했습니다
행복한 부말 보내십시오


강지현	박우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춘기소녀야"서재방문 기뻐하며, 이제 확인합니다 시인님~ 고운글 향필 하십시요 ~ 고맙습니다^^♡♡♡	9/19 19:50

석옥자

2017-09-08 18:59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은 참으로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날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움이 가득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강지현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참 예쁜계절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날~ 고운걸음 주시어 기뻐하고, 서재에 귀한방문해 주시어 고마움 전합니다~♡♡♡ 늘 꽃길처럼 이쁜글 탄생시키십시요^^	9/19 19:57

황양국

2017-09-08 22:33

안녕하세요. 강 지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춘기 소녀"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행복한 밤을 보내세요. 화이팅


강지현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응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더불어 홧팅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9/19 20:01

경규민

2017-09-09 09:15

참, 그렇군요
붉게 익은 복숭아!
아름답워 입맞춤하고픈 그대 볼!
상큼함으로 다가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강지현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바람 살랑살랑 참 좋은날 하룻길 마친후 서재에 오랫만에 들려보며 귀한방문 고맙습니다 ~♡♡♡	9/19 20:04

한기봉

2017-09-10 16:44

그때 그 시절
설렘 한가득
사춘기 소녀야.

"사춘기 소녀"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9월도 벌써 10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후덥지근한 휴일의 하루입니다
나뭇잎들이 조금씩 감홍빛으로 채색되는 걸 보았습니다
가을이 점점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멋진 작품 하나 남기시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강지현	한기봉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향기에 젖어 어느덧 9월의 향기에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참좋은계절 이쁜날 향필 하시고, 고맙습니다 ^^~♡♡♡	9/19 20:08

황순모

2017-09-11 21:20

강지현 시인님~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강지현	황순모 시인님 어서 오세요 서재 다녀가 주시어 감사함을 전하며, 고운저녁 되시고 이쁜글 탄생 시키십시요 감사합니다~♡♡♡	9/19 20:11

임세규

2017-09-17 17:45

사춘기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감사히 시감 하고 갑니다.


강지현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하늘은 청명하고, 9월중순 화요일 밤 입니다 서재방문감사함 전하며 이쁜글 향필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9/19 20:17

김병근 2017-11-11 13:08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사춘기 소녀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주야옥 2019-01-08 19:51	시인님 아름다운 두 눈 그린 듯이 초롱초롱 고운시향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시간에 마냥 행복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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