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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9-05-08 18:51

ㆍIP: 119.xxx.194

천명의 고개길

무용 /유등자🍃

가쁜 숨 몰아쉬며 반고개길 넘었다
어느새 시간 도둑은
내 청춘 젊음 훔쳐가고

피는 꽃 시드는 꽃
한가로이 보았는가
흐르는 뭉게구름 내 말 전해주오

초승달처럼
푸른 꿈도 꾸고 싶구나
거문고 뜯는 소리
처량하게 울어도
가야금 소리 슬픔에 찢어 지누나

아리랑 아라리요
인생길 반고개길
넘지 않으련다
세월아 세월아 청춘을 돌려다오

김동철

2019-05-08 19:52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천명의 고개길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꽃도 함께 필 때
더 아름답고 ~

친구도 함께 할 때
더 빛을 발합니다 ~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

오늘도
더불어 함께
하시는 하루의 소망
기쁨으로 느끼는 밤되세요 ~♡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가심 반갑고고맙습니다 시인님서재에 가서 댓글을 길게 써서인지 오타로 짤라졌어요 삭제도 안되서 그냥 들아왔습니다 죄송 다음에 다시 방문 드릴게요	5/9 23:22

홍재륜

2019-05-08 22:43

유등자 시인님~
바른걸음 합니다.

걸어오신 길보다 남아 있는 길이 오히려 맘 편할 때도 있다고들 합니다
물 흐르듯 온 길만큼 다시 돌아가는 길에는 이정표가 전혀 없다고 하던데요...
시인님의 지금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지금을사랑합니다^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다녀가심을 기뿌게 생각 반갑습니다 늦어가는 야경 피곤한 몸 따154846656

김상훈

2019-05-09 01:05

뼛속까지 생채기 환한 천형 머리에 이고
한 송이 들꽃처럼
이 땅에 몸 버리러 왔던
한 여자

아아, 어머니
당신은 언제나 울먹이는
나의 고향입니다

기제사가 오늘이라
어제 어버이날 유독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옥고를 치르셨군요.
소감은 안 남겨도 항상 배람하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글지피고 일찍 다녀 가셨네요 반갑습니다 한줄의 시를 옮으려고 참기름 을 짜는 순간이지요 ㅎㅎ 조곰은 고스름 하게 짜야되는데 맞이 없어서 영 아니네요	5/9 23:42

김정윤

2019-05-09 05:11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 천명의 고개길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봄니다

생동하는 봄과 아직 남아있는 세상의 고운 일들이
아름답게 행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을 바라보며
흐뭇해 지곤 했답니다
어린 아이와 젊은 부모들의 행렬
늙은 부모님과 아들 딸 들의 행렬이
유난히 눈에 띄었던 어제 오늘을 보며
우리사회에 남은 가족에 대한 참 사랑이
미래의 희망으로 보여 졌습니다
가정의 달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아
항상 건강 하시고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빌어봅니다


유등자	김정윤 시인님 참좋은 글귀로 마음 움직여 봅니다 그렇죠 가족들과 만남 행복은 나자신이 만들어 가는게 소중한 삶이라고 할까요	5/9 23:36

강한익

2019-05-09 07:10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거문고 뜯는 소리 가야금 소리에
멋드러진 가락 듣고 싶습니다.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인생길 반 고개길 넘기지 마라!
그리고 내 청춘을 돌려 주거라!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행복하신 오월이 되시길 소원 합니다.


유등자	강한익 시인님 함게 노래해 주시니 기뿜니다 세월가는 데로 따라가는게 사람 사는것 이지요 마음만이 젊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바랄게요	5/9 23:32

조한직

2019-05-09 15:31

유등자 시인님
눈을 떠도 감아도 요놈의 세월 가는 것은 아무도 잡지 못합니다.
안타까워도 입다물고 따라 가아 하는 세월은 몹쓸 놈입니다.
행복한 오월 빕니다.


유등자	오한직 시인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세월가니 늙어가는건 당연 하지만 인생이 축은하네요 청춘아 돌려 다오를요 감사해요	5/9 23:29

주응규

2019-05-10 08:55

풀향 싱거로움이 더해가는 좋은 계절에
유등자 시인님의 시향이 더해 좋은 날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어 지는 달 되십시오
아름다운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월 되십시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화창하고 아름다운 석가탄싱의 날 입니다 거리마다 오색등불이 눈길을 끄는 오늘기뿜가득한 날만 되세요 감사합니다	5/12 15:26

정찬열

2019-05-10 16:4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다사다난한 행사 많은 5월도
어느덧 전반전을 치닫습니다.

가정에달이기에 가족과 함께 하시는
시간도 그 어느때 보다 늘어났겠지요

곱게 지펴놓으신" 천명의 고개길 "
내공 깊은글감사히 살펴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손 모음니다.^*^


유등자	정찬열 시인님 참으로 좋은 날씨가 눈부신 둣 평온한 거리 부천님오신 환영으로 무지개뜨 연등으로 화려합니다 시인님 5월의 장미의달 더욱건강하세요	5/12 15:32

박상현

2019-05-10 22:55

이팝나무 가지마다 촘촘히
피어나는 희디흰 꽃잎이 신선의 수염인 듯
거리마다 아파트 뜰마다
그 순백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봄은 경이로움입니다
장미꽃 하나둘 피어나는 날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이렇게 주말에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리신 시향에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유등자	박상현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시인님 화창하고 아름다운 석가탄싱의 날 입니다 거리마다 오색등불이 눈길을 끄는 오늘기뿜가득한 날만 되세요 감사합니다	5/12 15:27

박외도

2019-05-11 10:5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이 싱그럽게 피고
라일락과 장미가 향기로운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필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박이도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아까시아 꽃향기가 더욱이 5월의중순을 질주하는가 하면 잎박꽃마져 활짝 피어 여름을 상징해요 휴일오후시간에도 줄겁고 건강하세요	5/12 15:36

이문희

2019-05-11 14:40

항상 반가우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지 않는 불청객 감기몸살 때문에
지각생 되고 말았습니다

항상 정이 겨운 따뜻한 응원의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초승달처럼
푸른 꿈도 꾸고 싶구나
거문고 뜯는 소리
처량하게 울어도

"천명의 고개길"
가야금 소리 슬픔에 찢는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청록색 신록이 무르익어 가는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두번쩨 주말이 되었습니다

축복받을 오월 가정의 달에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가족.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유등자	애구 시인님 또 감기로 고생 하시는군요 알래기 꽃가루 코 감기에 목감기 가 귀롭히는 봄 마스크 꼭지참하세요 빨리 회복을 보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가심도 고맙습니다	5/12 15:43

안미숙

2019-05-12 09:40

유등자 시인님~

천명의 고갯길 앞에 서 계신
시인님의 지난 날들이
눈 앞에 선한 듯 합니다.

지나온 길
아프고 힘든 길 많아
더는 넘고 싶지 않은 길
가야금 곡조처럼
가슴에서 울립니다.

오늘이 시인님께 가장 젊은날이
되시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안미숙 시인님 좋은 162177143

안계종

2019-05-12 19:1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온이 높은 화창한 봄날의 끝자락에서
오늘만큼은 시인님께 의미 깊은 날이셨겠지요.
불타오르는 정성과 열정에 힘이 들어도 기쁨이라 여기셨겠지요.
들리지 않는 숨소리에 작은 몸짓 하나에도
내려보시는 전능의 눈길이 그 마음 헤아리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고단한 몸을 누이시고 평안의 안심으로
한동안 길어진 한숨을 끊어 내셨으니
한동안 땅 위를 걸어도 부유가 된 여유로
나눔이 풍성하고 이해가 기쁨이 되시겠지요.
이루지 못해 아쉬워하기보다
맡겨주신 고마움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그 무엇을 위하셨든지 심으셨으므로
합당한 열매를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방문으로
소통해주신 기쁨 끕니다.
고맙습니다.

/
천명의 고갯길/ 고단했던 여정과, 훌쩍 가버린 세월..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가치있게 보내야겠습니다.


유등자	안겨종시인님 늘 사람과 존경심을 배풀어 주시는 풍부하신 금면 절에 깊은 사려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자비를 배푸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5/13 21:58

김우식

2019-05-12 20:03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천명의 고개길"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시인님에 고운 마음에 기도, 다 이루어 지리라 여겨집니다
거리마다 밝힌 연등의 불빛이 우리들 마음에 깊이비추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축복으로 빛나는 별이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우식 시인님 네 성서러운 부처님의 밝은 마음과 건강한 삶의 행로를 소원 성최 하시길 빌어봅니다	5/13 22:01

이종숙

2019-05-12 21:07

유등자시인님
아리랑 고개 넘지 않으려고 고개길을 가지 않았지만
시간이 고개를 넘어가고 있더라고요 ㅎ
시간에 매달려 끌러가는 아쉬움 어찌하겠나이까
오월의 푸르름 꼭잡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유등자	이종숙 시인님 참으로 처음방문에 깊은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처음뵙지만 좋은인상 착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5/13 22:03

신창홍

2019-05-12 21:25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천명의 고갯길"
아주 진지한 작품입니다.
저도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대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청춘도 곧 돌려 주겠지요? ㅎㅎ

5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신록이 산뜻하고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가족들과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네 신창홍 시인님 시인님 말씀데로 청춘은 가져오라 부탁했으니 잠시만 기다러보 자구요 참을성이 만으신 시인님이여	5/13 22:06

안성숙

2019-05-12 21:41

유등자 시인님
인생의 반고개넘은
중년 삶이 아름답게
무르 익어 가시기를 빕니다


유등자	네 안성숙 시인님 우리들은 시아에 붙들려서 늙을세도 없다네요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사라가는거요	5/13 22:08

양서임

2019-05-13 09:24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께서 정성들여 지으신 옥고
배람하였습니다
거리마다 아카시아 이팝 장미등이
장관을 이루고 고운향기가
온누리를 적시는 오월이
벌써 중순입니다
새로운 한주 월요일 자칫 무료해지날
향기로운 꽃 내음과 커피한잔으로
힘있게 보내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양서임시인님 네 참으로 고맙고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5/13 22:09

안선희

2019-05-13 21:21

장미꽃처럼 고우신 유등자 시인님.
청춘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시로써 애원하는 시인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시인님.
천명의 고갯길
기쁘고 행복하게 넘으시길요.


유등자	안선회시인님 반가워요 뵌지가 오래되니 보고십었네요 여름행사때는 꼭 뵙고요 부처님의 소원성최를 복 많이 밭으세요 안선회 시인님	5/13 22:16

박진표

2019-05-13 21:21

유등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어제석가탄신의 날 환회에 등불 거리 마다 안녕으로 맞이 하는 행열이 초만원 이랍니다 건강과 행복의 염원을 빌어봅니다	5/13 22:21

이민숙

2019-05-13 22:02

초승달처럼
푸른 꿈도 꾸고 싶구나
거문고 뜯는 소리
처량하게 울어도
가야금 소리 슬픔에 찢어 지누나

아리랑 아라리요
인생길 반고개길
넘지 않으련다
세월아 세월아 청춘을 돌려다오

네 시인님
정말입니다
세월아 세월아 멈추어 다오 ^*^
공감 백배 되는글이 본답니다


유등자	이민숙 규염둥이 시인님도 제발 청춘아 가져와라 빌어봄니다 나뿐놈의 세월아 너혼자 가거라 마음편히 스트래스밭지말고 그냥 지네세요 ㅋㅋ~~~♡♡♡	5/13 22:25

조순자

2019-05-13 23:15

아름다우신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지으신 옥고에 가슴이 싸합니다.

'초승달처럼
푸른 꿈도 꾸고 싶구나
거문고 뜯는 소리
처량하게 울어도
가야금 소리 슬픔에 찢어 지누나

아리랑 아라리요
인생길 반고개길
넘지 않으련다
세월아 세월아 청춘을 돌려다오'

제 마음인듯 싶어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공감의 시 한참을 머물러 배독하며
귀하신 시인님을 축복합니다.
더 이상 변함 없이
그저 한결같이 아름다우시길 소망합니다.
오월의 꽃처럼 아름다우신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유등자	조순자 시인님 자주뵈오니 다정 다감너무 좋아요 그대의 편하게 대해주시는 칭호에 감사드림니다	5/14 21:37

박미향 2019-05-14 02:53	유등자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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