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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9-04-19 12:08

ㆍIP: 119.xxx.194

꽃들의 환란 한 축제

/유등자🌹

꽃샘추위에 대지를 흔들며
나무들 칙칙 하늘 솟구치는구나
졸졸 개울가 올챙이 옹알이 알트고
송사리 떼들 장중 맡게 꼬리 칩니다

산수유. 개나리. 매화꽃
산등에 진달래 터지는 소리...

가슴 뜨거운 열정들 온 산을 곱게
물들어 가는 꽃들의 향기 신록에
봄바람 설렘의 망상에 벅차오른다

햇살처럼 화사한 순백의 목련화
순결한 너의 자태 이미 누렇게 변해
험상한 누더기 옷 지천에 떨어진다

벚꽃 핀 세상 입소문처럼
날개 달고 번지는 4월 벚꽃잔치
줄지어 달리는 자동차 행열 들도
비바람 결에 한 잎 두 잎 꽃잎 흩날리며

팔도 유랑극단 지창수 님
유명 품바 타령 재주꾼으로
골 빠지게 소리치는 노래와 춤 인생
구경꾼들 웃음꽃 터지는 벚꽃 축제
주머니 속 금전 팁으로 나온다

.............................................

2019년 4월 14일 일요일

김동철

2019-04-19 13:38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꽃들의 환란한 축제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냅니다

오늘도
기회를 찾는
행복한 오늘되세요 ~♡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도맑고 깨끝한 금상 첨화의 봄 입니다 꽃물 향기 가득 담으시고 목단꽃 터지는 요줌 건강한 체력중진 많이 돌보셔서 봄탐을 이겨나가세요 봄은 우리에게 올땐 환상이지만 떠날때는 쓸쓸한 아쉬움 에 슬품이지요 행복한 오늘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4/21 08:03

김정윤

2019-04-19 15:32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품바군단의 흥겨운 엿가위 춤에 등실등실
춤추고 싶은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가슴 뜨거운 열정들 온 산을 곱게
물들어 가는 꽃들의 향기 신록에
봄바람 설렘의 망상에 벅차 오른다

햇살처럼 화사한 순백의 목련화
순결한 너의 자태 이미 누렇게 변해
험상한 누더기 옷 지천에 떨어진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의 봄
이곳 울산에 벌써 초록빛 나뭇잎이
모습을 갖추고 싱그러운 바람에 춤을 춘답니다
시인님의 시 만큼이나 아름다운 계절 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정윤 시인님좋은 휴일아침입니다 그랫지요 엿적에는 모르지만 지금은 쭉제라면 쨍그랑 엿가위소리 멋진 품바들 웃음터지기도 오늘도마음꽃피는 휴일 되세요	4/21 08:06

이민숙

2019-04-20 15:42

벚꽃 핀 세상 입소문처럼
날개 달고 번지는 4월 벚꽃잔치
줄지어 달리는 자동차 행열 들도
비바람 결에 한 잎 두 잎 꽃잎 흩날리며

팔도 유랑극단 지창수 님
유명 품바 타령 재주꾼으로
골 빠지게 소리치는 노래와 춤 인생
구경꾼들 웃음꽃 터지는 벚꽃 축제
주머니 속 금전 팁으로 나온다

ㅎㅎㅎ
팁이 절로 나오는
기분 알것 같습니다
행복한 봄맞이 하고 계십니다 ^*^ㅎ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우리는 늘 지난 줄거리에서 있었던추억 늘 참 재미 있어요 그저웃고 지네는게 약이라서 좋은글로 행복하시길 드려봅니다	4/21 08:08

김우식

2019-04-20 23:12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꽃들의 환란한 축제"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꽃을 찾는 벌 나비쳐럼 어여쁜 마음에
꽃 내음 짙은 주말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쉼이루시고 휴일도 아름다운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우식 시인님 아침부터방문주시고요 차한잔도 못하고 가셨네요 다음에는 좋은차드시고놀다가세요 ㅎ 고맙습니다 좋은휴일 되세요	4/21 08:11

안계종

2019-04-21 02:11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주말 밤입니다.
부활의 아침을 맞기 위하여
어둠은 더욱더 짙어가는 듯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복된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항상 기억해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꽃들의 환란 한 축제/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유등자	안겨종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오늘은 휴일 교외에가시는날 하느님게 나라의 안전을 기도 해 주시고 좋은휴일 햄복한 하루뒤세요	4/21 08:13

김토성

2019-04-21 03:42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토성시인님 이른 아침 방문주셨네요 좋은 휴일 꽃나드리도 맞난 휴식도 모처럼 밝은 웃음 한가히 여유롭게 줄기세요 행복한 가정 공감드립니다	4/21 08:17

박희홍

2019-04-21 08:30

유등자 시인님

“꽃들의 환란 한 축제

가슴 뜨거운 열정들 온 산을 곱게
물들어 가는 꽃들의 향기 신록에
봄바람 설렘의 망상에 벅차오른다

햇살처럼 화사한 순백의 목련화
순결한 너의 자태 이미 누렇게 변해
험상한 누더기 옷 지천에 떨어진다

벚꽃 핀 세상 입소문처럼
날개 달고 번지는 4월 벚꽃잔치
줄지어 달리는 자동차 행열 들도
비바람 결에 한 잎 두 잎 꽃잎 흩날리며“

곱게 지피신 시향에서
한 폭의 봄날의 풍경화를 봅니다.

귀한 시 집필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고 나면 오월입니다.
사월의 마지막 날을 뜻 깊게 보내시고
오월!
멋지고 알찬 오월이 되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등자	박회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연록 타고 오신 봄님 세상이 푸르름 곱습니다 역상하는 기분으로 늘 함게 해주시고 고운댓글 남겨주셔서 행복한 사게절 의미가 깊으네요 건강 잊지 마시고 늘 행복 하세요	4/22 07:32

안미숙

2019-04-21 09:43

유등자 시인님~

아무리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꽃들의 축제를 막지는 못합니다.

여기저기 명소마다 봄 축제가 한창이라
벚꽃, 튜울립, 진달래, 유채등
많은 꽃들이 곱게 단장하고
우리를 차례로 기다리는 봄~

이 봄의 향연에 동참하시어
음악과 춤을 선사하시는 분들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안 미숙 시인님 잘계섰지요 그러게 자연이주는 꽃 피는 봄 여기저기서 터지는 축제들 웃음을 파는 품바들 꽃구경 나온 사람들게 흐묻함을 줘서 고맙고 줄겁네요 다녀가서 고맙고 아푸지 말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4/22 07:37

장광규

2019-04-21 10:2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봄에는 온갖 꽃들이 피지요.
꽃이 피니 마음에도 꽃이 피지요.
벚꽃축제는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지요.
그 속에서 노래도 하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지요.
행복하게 보내는 봄철이기를 바랍니다.


유등자	장광규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꽃 피는 봄 여기저기서 터지는 축제들 웃음을 파는 품바들 꽃구경 나온 사람들게 흐묻함을 주고 줄거움을 얀겨줘서 좋습니다 푸르름이 객척하는 사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4/22 07:41

신창홍

2019-04-21 19:00

유등자 시인님,
항상 바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즈음의 세상은
세상에 아름다운 분들이
아름다운 꽃들과 어우러지는
축제같은 세상 같습니다.
가슴이 덩달아 뛰는 것 같습니다.
4월의 환희를 잘 느끼게 해 주시네요.

감동이 전해지는 4월의 휴일입니다.
정말 세상이 너무 밝고 상큼합니다.
좋은 휴일 오후 보내고 계시죠?
편한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고
힘찬 한 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깨끝하게 씻겨내린 비로인해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조경하는 시인님~~	4/26 20:35

박외도

2019-04-22 20:50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유등자	박외도 시인님 늘 함게여서 행복하고 또다시 보고 지낸다는 점이 관심의 차점에 깊이 물들어서 더욱 깊은 보듬이 가 느껴집니다 오늘밤 빗소리에 떨어지는 빗방을 수데로 만 행복하세요	4/26 21:13

박상현

2019-04-23 23:11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유등자	박상현 시인님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4/26 21:14

신주연

2019-04-24 07:20

유등자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꽃잔치 무르 익어가는 4월의 수요일아침입니다..이제 환희와 열락의 달인 4월도 하반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월도 참 빠르게도 달려 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께서도 찬란한 봄날에 더욱다 값지고 소중한 봄날을 만끽 하시기를 비옵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건승,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값진 인생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유등자	신주연 시인님 오셔주시어서 반갑습니다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4/26 21:02

박진표

2019-04-24 08:02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155567153

유학수

2019-04-24 10:13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삐딱하게 돌고 있는 지구는
자빠지지도 않고 잘도 돌아가고
그 모퉁이를 움켜잡고 질질 끌려가고 있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한낮은 벌써 후덥지근하니
꽃 피면 여름인가 봅니다
바쁘다고 할까요
핑계라고 할까요
매번 받기만 하는 안부,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바쁘면 그러려니 하시겠지요
꽃들의 환란 한 축제,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품바는
칠도와 삼순이가 줵이던뎅,
오늘은
오랜만에 서재 나들이를 했습니다
등자 시인님이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또다시 시작점이쥬
헤헤헤


유등자	유학수 시인님 궁굼하던차 잘오셨습니다 봄되면 개구리도 펄떡 뛰어 나오지요 학수님도 세상을 보는 눈이 높다보니 꽃구경도 하실경 잘오셨습니다 고맙고 반갑네요 ~~~~♡♡♡	4/26 21:29

정병근

2019-04-24 16:05

꽃구경 나들이의 꽃은
각설이 공연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품바 디스크 한장 사는 것
이런 재미가 있지요~ㅎ
좋은 글 잘 배독합니다
안부도 함께 놓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정병근 시인님 네 축제마다 가지각 별웃음 잔치가 벌어진데요 너무나 웃어 주는 품바인생 거지바지에에 앞 이빨은 모조리 가짜이빨 빠진 갈강새 세상이 극장보다 좋다네요 고맙습니다 좋은밤드세요 시인님	4/26 21:23

김인숙

2019-04-24 19:10

유등자
그간 안녕하세요 ~^^
꽃들의 축제가 한창인 봄날
공감의 글에 감사의 마음담아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인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함게여서 행복하고 또다시 보고 지낸다는 점이 관심의 차점에 깊이 물들어서 더욱 곱게 느껴집니다 오늘밤 빗소리에 떨어지는 빗방을 수데로 만 행복하세요	4/26 21:10

김상훈

2019-04-24 22:22

아주 조용한 밤 현관문을 여는데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몰려왔습니다.
무슨 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그 향기에 취해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잠시 시간의 중력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맞아,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언젠가도
이맘때쯤 이 냄새를 맡았던 기억이
불현듯 났습니다.

초여름 이마에 신열이 나는 냄새......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유등자	김상익 시인님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4/26 21:03

양서임

2019-04-24 22:31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곱게올리신 가슴뜨거운 열정
담으신 환린한 꽃들의 향연
봄바람 설램에 가슴가득
봄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마음가득 행복함을
느끼시며 저녁시간도
편안하옵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앙서임 시인님 비오는날 잘지네시 나요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4/26 21:00

이문희

2019-04-25 06:23

꽃처럼 그리눈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소중하고 값진 시간 찾아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팔도 유랑극단 지창수 님
유명 품바 타령 재주꾼으로
골 빠지게 소리치는 노래와 춤 인생
구경꾼들 웃음꽃 터지는 벚꽃 축제

"꽃들의 환란 한 축제" 정성스레 젭필하신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 담습니다

갑작히 한 여름인듯 싶던 날씨가
드디어 오늘은 비를 몰고 옵니다

고르지 못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날이 날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방문주셔서고마워요 어찌 지네시나 궁굼 할때가 있시요 아묻튼 안부로 해서 얻을수 있는소식에 서재로 해서 약이 되십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편쉼 하세요	4/26 20:58

주응규

2019-04-25 16:13

유등자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잘지네시고 봄의 향연 좋은시첩 한바구니 가득 담아놓으셨죠 오실적 마다 조금씩 향필해주세요 배워야됩니다 비로인해 연상홍꽃 들이 고개 숙이고 울고있어요 한동안 시인님의 규염들이 꽃들이죠 세워가는 동시에 정들은 생물들 우리는 곱게581245505

조순자

2019-04-26 16:26

유등자 시인님!
꽃피어 아름다운 계절 더 더욱 아름답게 지내셔요.
고운 시 잘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산수유. 개나리. 매화꽃
산등에 진달래 터지는 소리...

가슴 뜨거운 열정들 온 산을 곱게
물들어 가는 꽃들의 향기 신록에
봄바람 설렘의 망상에 벅차오른다.

늘 행운을 빕니다.


유등자	조순자 시인님 한거름달려오셨군요 서재에 길동무가 되어주셔서 여간 기뿐지 몰라요 비오는 날씨가 궁상맞게 쓸쓸한 기분 마음마저 초라해 뵈는 봄비랍니다 좋은 저녁시간 웃음꽃피는 가정 행복한 밤되세요	4/26 20:48

강한익

2019-04-26 17:26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유등자	강한입 시인님 여행잘다녀 오셨어요	4/26 21:31

유등자 2019-04-26 20:44	강한익시인님 잘다녀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만히 피곤하실탠데요 한참동안 객지 생활에 힘드셨지요 보양도 하시고 천천히 서재에 나오셔도 될걸 고맙습니다 따뜻한 밤시간 펀한 밤드십시요

박진표

2019-04-27 21:39

유등자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요줌도 안녕히 잘지네셨어요 초목의 갈중에 내린비가 아품을 못견뎌 예뿐 꽃들이모두고개 숙인채 태양만을 바라보며 고개들고 있습니다 방문 주셔서 감사한니다	4/29 08:29

이정규

2019-04-28 12:31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다가 오면서 연산홍 꽃들은 여한 없이 활짝 피어나고 뿜어내는 꽃향이 가슴속 까지 파고 듭니다 오늘도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멋지게 지네시고오월을 맞이하는 화사한 봄 건강 하시고 활기 차게 지네세요	4/29 08:26

김토성

2019-04-29 10:0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사월의 끝자락 매듭을 만들고 풀어보려 비가 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오월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비오는날 햇님 없는 월요일 건강 하시고 잘지네셨나요 삼월도 마지막 시간으로 어둠을 내리고 있습니다 감사와 함게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4/29 19:07

오철수

2019-04-29 16:13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침부터 조용조용 봄비가 내려
연초록 이파리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창가에 앉아 따끈한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시인님께서 정성심어 지피신 옥고 “꽃들의 한란 한 축제” 를
가슴 안에 담아봅니다.

이제 4월이 다 하고, ‘가정의 달, 5월이 목(目)전입니다.
시인님! 희망의 달 5월에도 건강과 행운을 함께 품으시고
香筆 (향 필) 누리시옵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유등자	오철수 시인님 비오는날 다녀가셨군요 사월의짧은 세월 붕떠서 풍선처럼 허망합니다 연록과함게 건강한 삶 지네세요 사랑합니다	4/29 19:14

김인숙

2019-04-29 16:4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밝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인숙 시인님 만사를 제쳐놓고 다녀가셨네요 빨리 가시는길 제촉 조심하세요 사월마지막 인사 합니다	4/29 19:11

김종덕

2019-04-29 19:01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풍류를 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는 방법을 깨친사람이 아닐까합니다. 누구라 그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경험에 의한 그러한 풍류가 스스로를 다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월요일 건강 하시고 잘지네셨나요 삼월도 마지막 시간으로 어둠을 내리고 있습니다 감사와 함게 좋은 저녁시간 행복 하세요 사랑합니다	4/29 19:09

삼 총사 시부모님 들

종갓집 며느리 /유등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세월은 흔적만 남기고	205	유등자	2020-01-05

121	가을 빗소리와 나	148	유등자	2019-10-02

120	가을의 문턱 에서	71	유등자	2019-08-25

119	잠 못 이루는 여름사냥	52	유등자	2019-08-09

118	흔적만 남기고 가는 세월	59	유등자	2019-07-25

117	신록의 녹음 우거져 내린	69	유등자	2019-06-28

116	상여 대 떨이 만가 /유등자🕯	8	유등자	2019-06-28

115	청춘시절 낚시에 빠진 사람	36	유등자	2019-06-20

114	비워진 딸의 허허한 방 🎀	48	유등자	2019-06-14

113	장날 개 목줄 끌고 가던 큰딸	33	유등자	2019-06-12

112	단비내리는 6월 초	26	유등자	2019-06-09

111	독도 /유등자🇰🇷	4	유등자	2019-06-09

110	미국 그랜드 캐년 국립 공 원🏆	32	유등자	2019-06-05

109	미국 태평양 바다 여행	52	유등자	2019-05-27

108	치유 받는 마음	57	유등자	2019-05-20

107	말다툼 /유등자🎁	47	유등자	2019-05-14

106	쌍둥이 시 아번님 사랑	5	유등자	2019-05-14

105	천명의 고개길	48	유등자	2019-05-08

104	삼 총사 시부모님 들	57	유등자	2019-04-29

103	꽃들의 환란 한 축제	61	유등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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