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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순자
ㆍ작성일	2018-01-20 21:38

ㆍIP: 59.xxx.199

소라껍데기의 사연

소라껍데기의 사연 / 김순자

소라껍데기에
가득 채운 사랑의 통곡
파도는 음률을 담아 잠재운다

나사렛 어린 어부
잠자던 사랑을 건진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소라껍데기의 애가(哀歌)는

기다림과 절망 속에
희망의 노래 되어 달려오고

소녀의 애끓는 사랑은
넓은 가슴에 안기어
안식을 누린다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김동철 2018-01-20 22:31	따뜻했던 봄 기운이 밤이 되며 많이 추워요 . 몸 따뜻하게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 행운이 가득한 밤되시고 언제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진표 2018-01-20 22:34	김순자 시인님!!! 소라껍데기의 사연... 기다림과 절망 속에 희망의 노래가 되어 달려오고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희망의 노래가 있기에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겠지요. 우리는 그런 희망과 믿음으로 오늘을 견디며 사는 듯 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택 2018-01-20 22:45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는지요? 소라껍데기의 사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채병용 2018-01-20 22:49	소라껍데기를 보며 종교적 영감까지 상상력을 펼친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내일은 한번쯤 산과들을 다니시며 새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좋은 시 배독하고 한참을 머물렀다가 떠납니다.

이민숙 2018-01-20 23:06	귓가에 울려 퍼지는 소라껍데기의 애가(哀歌)는 기다림과 절망 속에 희망의 노래가 되어 달려오고 소녀의 애끓는 사랑은 넓은 가슴에 안기어 안식을 누린다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시인님 소라껍데기에 그런 사연이 있습니까 고운 사연에 다녀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황양국 2018-01-21 00:43	안녕하세요. 김 순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소라껍데기의 사연"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소라껍데기에 깃든 사랑이야기를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행복한 밤을 따뜻하게 보내 주십시오. 내내 건강하시고요.

이영태 2018-01-21 01:26	김순자 시인님! 빚을 지고 못 사는 성품이라 달려왔습니다 주옥같이 고운 시 잘 배람했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밤, 기온이 쌀쌀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맞으소서.

안계종 2018-01-21 01:50	안녕하세요! 느낌 주는 시향에 취해 비틀거리는 몸을 추스르려 쉬었다 갑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홍사윤 2018-01-21 05:25	김순자 시인님 제 서재 방문을 우선 감사드립니다! 먼저 와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송구하네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시인님의 ''소라껍데기의 사연'' 여러번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그래도 품에 안기어 안식을 취하니 사랑도 하며 지내겠지요!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멋진 휴일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제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는 애독자가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조동선 2018-01-21 07:55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라껍데기의 사연 희망의 소라껍데기의 애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향 필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2018-01-21 08:36	김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르지 못한 날씨를 보이는 요즘입니다.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소녀의 애끓는 사랑은 넓은 가슴에 안기어 안식을 누린다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시인님, 정성스럽게 올린 글 잘 읽고 갑니다.

박기만 2018-01-21 09:55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임미숙 2018-01-21 11:01	소녀의 애끓는 사랑은 넓은 가슴에 안기어 안식을 누린다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김순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운대의 소라껍데기에서 수많은 사연을 담은 이야기를 듣는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하세요~~

이문희 2018-01-21 11:25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소라껍데기의 애가(哀歌)는 기다림과 절망 속에 희망의 노래가 되어 달려오고 소녀의 애끓는 사랑은 넓은 가슴에 안기어 안식을 누린다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열정 가득한 간절한 기도소리 듣습니다 건반을 타고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소리 듣습니다 진한 시향에 취하여 가슴에 담고 갑니다 부디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장선희 2018-01-21 15:40	김순자 시인님 겨울바다의 소라껍데기 사연을 듣고 싶네요 곧 화창한 봄바람이 불어 오기를 바라며 추운겨울 씩씩하게 이겨냅니다 추운 겨울 따끈한 아랫에서 시향 폴폴 풍겨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큰희망이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못 다 이룬 일들 모두 이루는 큰 보람 되시길 기원하니다.

김병근 2018-01-21 19:32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집필하신 소라껍데기의 사연 마음 머물다 갑니다 소라껍데기 속의 바다소리가 귓전에 맴돕니다 고운 글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변봉희 2018-01-21 19:54	김순자 시인님! 먼저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저가 은근 낯을 가리는지, 먼저 가서 댓글 다는게 서툴러요~ㅎㅎ 제 서재에 오시는 분은 찾아 가는데...ㅎㅎ 소라 껍데기를 귀에 대면 "쏴~아~아"하는 파도 소리가 난답니다~^^ 누군가가 이야길 해 주어서 해 봤더니 정말 소리가 나더이다~ 큰소라 껍데기요~^^

김영주 2018-01-21 21:03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김상훈 2018-01-21 23:55	모래알처럼 많다고 여겼던 세월, 그 세월의 낱알갱이들을 커피 타 먹듯 한 스푼씩 먹다 보니 어느새 세월의 호리병 속엔 세월의 분말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구 타 먹던 습관을 이제라도 절제하여 시간의 토막을 더 잘게 썰어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소라껍데기의 사연, 잠시 열람하고 갑니다.

김남기 2018-01-22 00:17	김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박희홍 2018-01-22 10:22	김순자 시인님 “소라껍데기의 사연 소라껍데기에 가득 채운 사랑의 통곡 파도는 음률을 담아 잠재운다 ∼ 더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기를 바라며…“ 정감이 넘쳐나는 시향에 잘 배독하고 취해봅니다. 늦었지만 등단과 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과 함께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랑 많이많이 받으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김종덕 2018-01-22 12:32	김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릴때의 항이 그저 아름다운 향으로 다가옵니다. 그립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2018-01-22 17:16	소라껍데기의 사연 / 김순자 소라껍데기에 가득 채운 사랑의 통곡 파도는 음률을 담아 잠재운다 김순자 시인님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합니다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김정순 2018-01-22 18:37	김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몸이 아파서 너무늦게 왔습니다. 죄송요 ~~ 소라껍데기의 사연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내일 부터 또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웃음꽃 가득 활기찬 한주 행복하게 열어가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십시오 ^^

김기전 2018-01-23 09:22	김순자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또 다시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멋진 화요일 보내십시요

정찬열 2018-01-23 12:01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소라껍데기의 사연"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김동철 2018-01-23 18:39	인생은 누가 일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닙니다 .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오훗길 되시길 바라며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주응규 2018-01-24 08:35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희선 2018-01-24 11:30	소라껍데기에 담긴 사연이 애잔합니다. 기다림이 희망이 된 사랑 그 기도에 마음 함께합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휘몰아치네요..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고지영 2018-01-24 11:59	존경하는 김순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석옥자 2018-01-25 01: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문재평 2018-01-25 10:05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라껍데기의 사연, 미처 사연을 생각지 못 했는데 시인님께서 그 해답을 풀어 주셨네요 ㅎ 노래나 한 편의 시나 다 사연이 있고 존재의 이유가 있겠지요 좋은 글 음미하다 갑니다 날씨가 부쩍 썰살하지만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배영진 2018-01-25 12:28	시인님!안녕하세요! 소라껍데기가 품은 사랑이 토실하게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18-01-25 20:53	김순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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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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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고백	15	김순자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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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나의 등불	6	김순자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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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가.나.다로 엮은 나의 시편	4	김순자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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