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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20-12-24 00:12

ㆍIP: 112.xxx.159

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

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 /김 영주

남아있는 아쉬움을 돌아보니
지난날 소중했던 많은 시간이
생각이 떠오르며 스쳐 갑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로
힘든 날로 이어진 날들
거리 두기와 마스크를 쓰고
마음은 가까이 노력은 하였지만

만남이 자유롭지 않으니
다수의 모습 사무치는 그리움을 남기고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스쳐 가네요.

잊을 수 없는 기억은 한편에 남겨지지만
힘든 날에서도 고운 정 주시던 분들에게
마음에 꼭꼭, 새겨보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쉬움으로 남겨지는 날들 마무리 잘하시며
서로 좋은 인연으로
새해에도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건강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2020-12-24 04:3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노래하신
“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 시향
몇 번을 음미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처럼
코로나19가 자고 나면 멀리 떠났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가족과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한 주일 남겨둔
경자년 미워도 좋아도 보내야 할 년 갈무리 잘하시고
신축년 흰 소의 해
소망하시는 일 원만하게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 합시다 아자 아자 아자


김영주	박희홍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1:04

민만규

2020-12-24 09:00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이 뵙습니다
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 공감의 글로 잘 배람합니다
온 인류가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린 경자년
한 해를 보내며 우리를 힘들게한 코로나도 같이 보내야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없는 맑은 날 맘껏 숨쉬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주	민만규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4

안미숙

2020-12-24 09:15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김영주	안미숙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5

박상현

2020-12-25 06:25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5

강한익

2020-12-25 08:50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5

안영준

2020-12-26 05:00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5

염경희

2020-12-26 09:33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연휴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한해를 보내면서 아쉬움이 더 많은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함 께 힘든 시기였고 함께 극복해야할 일이니
생활방역지침 잘 지켜 새해에는 마음껏 웃으며
손 잡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시인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주	염경희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6

정찬열

2020-12-28 11:59

무탈하시지요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내공깊게
"한해가 가는 길목에서"옥고의 시심에
즐감으로 감명깊게 배독했습니다.

2~3일남은 다사다난했던 경자년 끝맺음 잘하시고
신축년 새해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영주	정찬열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6

주응규

2020-12-30 10:16

김영주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 문우의 정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 행사도 원만히 이루어지고
문우간 만남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신축년 만사형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0:56

민만규

2020-12-31 13:46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훌륭하신 시인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문학 동행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루시는 뜻 기다리며 시작하는 새로운 새해 (신축 년) 건강과 함께 좋은 한 해가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 01:00

홍종화

2020-12-31 19:01

김영주 시인님!
이제 내일이면 새로운 해인 신축년의
시작입니다.
경자년 한해동안 모든 이들이 너무나
힘겨운 시간을 보내온 듯합니다.
시인님 새로운 해에는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공감의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김영주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루시는 뜻 기다리며 시작하는 새로운 새해 (신축 년) 건강과 함께 좋은 한 해가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 01:00

이성구

2021-01-01 00:54

#감사
#인사
#올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제는 딸랑 하루 남았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안부를 묻고 전할 수 있어 즐거웠고요 행복했습니다 저와의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행복이고 또한 감사입니다 전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준 떠올리고 싶지 않는 2020년 기억 코로나 19 사태의 그늘에 묻혀 모든 일상이 흐트러지고 여러 가지로 불편함 속에 날개 한번 펴보지 못한 채 제자리에 멈춘 상태로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허탈한 마음이지만 요즘 코로나 백신의 관심이 높은데 하루빨리 공급이 되어서 접종할수 있도록 염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마지막 하루인 가족과 함께
조용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성구 올림


김영주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루시는 뜻 기다리며 시작하는 새로운 새해 (신축 년) 건강과 함께 좋은 한 해가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 01:01

민들레

가려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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