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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20-04-09 14:31

ㆍIP: 112.xxx.216

너와 나 함께 가는 길

너와 나 함께 가는 길/ 김영주

여명이 밝아 오면
그대와 나 만남의 하루
무엇을 할까 어떠한 것으로
편안하게 하여 줄까나

부푼 날 새로운 것
가슴에 떠올리는 태양
외로움 많은 사람끼리 만났잖아
벅찬 숨을 쉬며 웃어봐

생은 쉽지 않은 날
고민하고 괴로워해도
분명 가야 할 길이라면
웃으며 함께 가

가다가 그대가 힘이 들면
내가 힘들어도 좋아
걱정 말아 그대
당신 업고서도 나는 갈 수 있어

앞날은 축복이 함께 있어
나를 바라보는 당신
나도 당신 사랑하며
끝날 때까지 영원히 함께 할래.

김동철

2020-04-09 18:2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시간을 어찌 보낼까
이런저런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엇이든
오늘을 노력한다면
하루는 나의 것이 될 것입니다

주위를 보면
온통 꽃들입니다

봄이 한창인 오늘을
넉넉한 여유를 가지며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
빵빵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활동이 불편하시죠. 어서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좋으련만 어느 듯 사월도 한 주일 정도 남겨두고 있는 시간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3:19

안미숙

2020-04-09 19:1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안미숙 시인님 저도 덕분에 잘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때문인지 주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이어지는 바람에 생활에 변화가 조금 있었답니다. 아무튼 어디에 어떠한 일을 하시던 건강하시고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서 코로나가 잠잠 해지고 좋은 날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4/22 13:26

염규식

2020-04-09 20:34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김영주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도 민생 문제로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늘 가까이하고 싶은데 사회에 전반적인 모든 일이지만 코로나가 참 많은 변화를 주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의 날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3:31

강한익

2020-04-10 07:38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4월도 중반을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숨을 죽여가고 있나 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사월도 한 주 정도 남겨놓은 달력이네요. 굉장한 속도로 막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이루고자 함은 꼼지락 거리며 더디게 만 있는데 요즈음은 코로나 때문에도 마음을 비우고 살아간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3:37

김정윤

2020-04-10 12:2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너와 나 함께 가는 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멋진 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멋진 시집 독자분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3:40

안영준

2020-04-11 09:23

꽃은 피고 지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유혹하는 화려한 계절
사월의 둘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잠잠 해지면 좋을 덴데 사회적 거리감으로 많이 불편하시지요. 요즈음은 인사도 코로나로 시작하는 안부를 여쭙는 세월인가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4/22 14:15

최숙경

2020-04-11 17:01

김영주시인님~^^
봄비가 내리려고 하는지
촉촉한 토요일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연두빛 새순이 나는 나무처럼
우리 일상에도 작은 희망 하나
함께 하기를 또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만 바랍니다. 모두 힘든 시기 힘내시고 좋은 날만 이어지세요. 감사합니다.	4/22 14:18

박상현

2020-04-11 19:54

연초록 은행잎이 병아리 모이 쪼이듯 돋아납니다
벚꽃은 한 잎 한 잎 바람에 날리고 봄은 잎사귀로
푸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의 플라타너스 나무만이 이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플라타너스 잎새가 돋아나면 이 봄은 깊어지고
여름은 한 뼘씩 다가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로 우리는 희망을 보고 자부심도 느끼고
희망적인 감소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가 다시
일어서는듯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저 멀리 떠나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의 잎새가 돋아나면서 그 뿌리는 더욱더 튼튼히
내릴 것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도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방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기 힘든 시기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모든 일 기쁨 되시길 바랍니다.	4/22 14:23

이성구

2020-04-11 23:48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김영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월도 이제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시간들이네요. 여전히 사회적 거리감을 두야 하는 시간들이 아쉬움으로 이어집니다. 어서 진정되어 서로 뵙고 인사 나누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4:27

박현영

2020-04-12 18:02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꽃들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멋진 4월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고운 시향에 머물며다녀갑니다


김영주	박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너무나 빨리 가고 있는 듯합니다. 어서 이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반갑게 뵙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기쁨으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4:30

주응규

2020-04-14 14:13

시인님 곱게 차려놓으신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봅니다
사방 곳곳이 봄의 향연이 한장입니다
무르익은 봄이지만 조심스럽기만 한 봄철입니다
코로나 기세가 한풀 꺾인듯합니다 만 아직은 조심할 때 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시인님 봄같은 날 되십시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조심하며 살아가는 날들이지요. 어서 진정되는 세월이 오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서로가 만나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기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4:35

성경자

2020-04-15 21:54

김영주 시인님

선거를 마치고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주옥같은 글에 머무는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지러운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유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직접 뵙던 그날이 그립습니다. 어서 이 시간들이 진정되어 다시 뵙게 될 날만 기다려집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2 14:38

어느 가슴을 훔친 시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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