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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9-07-31 18:10

ㆍIP: 112.xxx.196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김영주 (慈苾)

바람에 낙화한 시린 세월로
다시 피워 낸 꽃 한 송이
달콤함을 자아내는
넓은 세상과 호흡하는
향기로움을 피우리라

심연(深淵)의 쓰라림을 견디며
피워 낸 꽃이기에
이슬 같은 눈물
한 방울마저 소중히 품고

숙연하게 감아보는 눈망울로
새벽을 기다리며
별빛 하나하나 겸손으로 새기고
사랑 눈물은 고운 빛으로
슬픔 그리움을 고운 물감으로

밤하늘에도 온통
고운 체색의 수를 놓으며
우담바라와 같은
행운을 주는 꽃으로 피워 나리다.

김동철

2019-07-31 19:1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세상은
힘이 있어야 산다

지식의 힘이든
사교의 힘이돈
베푸는 힘이든
말의 힘이 있든
건강의 힘이 있든
일단은 힘을 길러야 한다

오늘도 힘차게
문우님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도 기쁘니까요

칠월의
기쁨과 행복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칠월에 마지막 날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팔월에는 더 좋은 일 이어지시며 건강은 필수 행복하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1 20:23

홍종화

2019-07-31 19:4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이제 한여름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며 그 애틋한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칠월에 마지막 날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팔월에는 더 좋은 일 이어지시며 건강은 필수 행복하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1 20:23

주응규

2019-07-31 21:2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입니다 휴가 계획은 있으신지요?
하루라도 짬을 내어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 기지시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십시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게 다녀 가셨군요. 무더운 날씨 보내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어느 때는 일을 하다가 숨이 막혀오는 더위에 털썩 주저앉아 버리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우리의 하루하루 힘내고 버티는 수밖에요. 시인님 께서도 여름 건강은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20

박현영

2019-08-01 07:53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무르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밤하늘에도 온통
고운 체색의 수를 놓으며
우담바라와 같은
행운을 주는 꽃으로 피워 나리다"

우담바라같이 천상의 꽃처럼
피어나시길 바라며 8월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김영주	박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팔월에 무더운 여름이 이마에 땀을 마르는 날이 없도록 하는 무더위 이군요. 무더운 날씨 보내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아니면 바다로 가셔서 휴가를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도 마음에 힘을 주는 계기도 될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기에는 지혜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28

안영준

2019-08-01 19:31

김영주 시인님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푹푹 찌는 날이 연속이라서
길거리 행인들이 기진맥진해서 참 안돼 보이던데요
더위도 보름만 지나면 선선해지겠지요
덥다덥다 하고 보니 하룻 길이 저물었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가지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 보내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아니면 바다로 가셔서 휴가를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도 마음에 힘을 주는 계기도 될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기에는 지혜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29

김상훈

2019-08-01 23:13

가끔은 혹은, 종종
배퉁이가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생각이 달린 주머니를 벽에 걸어두고
뒤늦게라도 아주 선명한 것이 떠오를 때까
무심 무심 기다립니다.
시어도 시절 인연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화력의 정점을 찍는 나날들이
제 풀에 꺾이기까지 참아야겠지요.
이 무더위에 시어 낚는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영주	팔월에 무더운 여름이 이마에 땀을 마르는 날이 없도록하는 무더위이군요.무더운 날씨 보내 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특히 하절기에는 시인님 공연들이 이어져제대로 쉬지도 못하며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아한편 마음이 자꾸 갑니다.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공연성황리에 이루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8/4 22:40

김병근

2019-08-02 05:00

잘지내시죠 시인님

이른새벽에
찾아 뵙습니다

집필하신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글 속의 향기를 느끼며
가슴에 담아 감상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일상이 즐겁기를 바랍니다

잠시면 동이 트겠지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됩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 보내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어느 때는 일을 하다가 숨이 막혀오는 더위에 털썩 주저앉아 버리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우리의 하루하루 힘내고 버티는 수밖에요. 시인님 께서도 여름 건강은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37

김정윤

2019-08-02 11:30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연일 폭염 재난 경보가 울리는 이곳 울산은 오늘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 보내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아니면 바다로 가셔서 휴가를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도 마음에 힘을 주는 계기도 될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기에는 지혜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42

박진표

2019-08-02 13:01

김영주 시인님!!!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별빛 하나하나 겸손으로 새기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꽃.
참 아름답고 행복한 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갑게 오셔서 힘을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고 주시는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가셔서 휴가를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도 마음에 힘을 주는 계기도 될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기에는 지혜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46

박상현

2019-08-02 19:42

등줄기에 땀방울이 구술되어
굴러내립니다
붉은 열기로 타오르는 회색빛 도시엔
자연의 잎새만이 묵묵히 햇살을 견디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한낮의 열기는 감자를 삶는 듯 푹푹 찌는 듯 하네요
시인님 바깥 외출 시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 열기 속에서도 시인님은 열정으로
땀방울을 흘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잠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참으로 많이 더운 팔월이군요. 어느 때는 일을 하다가 숨이 막혀오는 더위에 털썩 주저앉아 버리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우리의 하루하루 힘내고 버티는 수밖에요. 시인님 께서도 여름 건강은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48

석옥자

2019-08-04 01:21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여름 피서 잘하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불이 켜져서 지나다가
잠시 머물러 멋진 향필 감탄사를 보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계시는 대구나 경복 지역은 무더위가 더욱 심하죠 무더운 날씨 보내시너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항상 마음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가셔서 잠시 휴가를 재미있게 보내시는 것도 삶에 힘을 주는 계기도 될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기에는 지혜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22:54

안미숙

2019-08-04 07:54

김영주 시인님~

가마솥 같은 열기에
시원한 장맛비가 기대되는 팔월입니다.
휴가철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계곡과 바다로 향하지만
높은 습도와 찌는 듯한 태양의 열기에
숨이 턱 막힙니다.
장맛비처럼 시원한 소식이라도
들리면 좋으련만
안밖으로 여전히 시끄러운 소리만
가득하네요.

그렇지만 이 더위도 이삼주면 지나갈 터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의 여유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많이 무더운 팔월에 햇살입니다.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아직 남아있는 무더위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가셔서 휴가를 잠시라도 보내시는 것도 삶에 힘을 주는 계기도 될 듯합니다. 무더운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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