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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9-01-06 14:52

ㆍIP: 112.xxx.84

내 마음에 흐르는 인연

내 마음에 흐르는 인연/ 김영주(慈苾)

마음의 꽃으로 핀 당신의 사랑
긴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나
별빛의 여운으로 함께 합니다

눈물 많은 세상 머물다가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며 남기신 꿈
저도 비슷한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나씩 일깨워 정성 주시던 모습은
어릴 적 내가 뵙던 모습으로만 남아
발길마다 깊은 기억이 샘솟습니다

세월은 가도 건널 수 없는 강이기에
다시 그리워진 그 모습 사무쳐
술잔 앞 꽃잎 향에 눈시울 적셔봅니다

거친 인생의 파도에 떠밀려온 청춘은
검푸른 산호초가 너울이 되듯
젖은 눈시울과 그리움이 흐르는 별빛

그 함께 했던 당신의 추억은
고운 사랑의 음파가 되어
한 삶의 발길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우영국

2019-01-06 16:23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하게 배람하며
깊은 느낌을 담아봅니다
따뜻한 동행
시인님과 함께 하는
순간이 젤 아름다운 날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7

김동철

2019-01-06 16:4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거친 인생의 파도에 떠밀려온 청춘은
검푸른 산호초가 너울이 되듯
젖은 눈시울과 그리움이 흐르는 별빛

그 함께 했던 당신의 추억은
고운 사랑의 음파가 되어
한 삶의 발길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일깨워 주시는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가장 건강한 하룻길
가장 행복한 휴일되세요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8

김희선

2019-01-06 19:3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마음 속에 흐르는
그 추억들이 쌓여서
아름다운 시가되고 노래가 되지요..
고운시 마음에 담습니다.
한국문학 올해의시인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김영주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8

김우식

2019-01-06 21:31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내 마음에 흐르는 인연, 배람 잘 하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8

김정윤

2019-01-07 06:04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세월은 가도 건널 수 없는 강이기에
다시 그리워진 그 모습 사무쳐
술잔 앞 꽃잎 향에 눈시울 적셔봅니다

거친 인생의 파도에 떠밀려온 청춘은
검푸른 산호초가 너울이 되듯
젖은 눈시울과 그리움이 흐르는 별빛

그 함께 했던 당신의 추억은
고운 사랑의 음파가 되어
한 삶의 발길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지난 밤 설친잠 을 깨고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올려주신 - 내 마음에 흐르는 인연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9

박진표

2019-01-07 13:09

김영주 시인님!!!
내 마음에 흐르는 인연...
눈물 많은 세상 머물다가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며 남기신 꿈...
그리운 추억으로
긴 여운 남기며 인연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갑니다.
희망의 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9

박상철

2019-01-07 16:06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9

주응규

2019-01-08 09:45

연초에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으로 널리 독자의 사랑받는 한해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해년 복돼지 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49

김상훈

2019-01-08 19:11

노을이 춘화처럼 번지는 일몰의 시간
붉은 꽃들은 붉어서 가리어지고
종종걸음 퇴근하는 사람들이 지워지고
건물 지붕이 노을빛에 부서질 때
그대 떠난 길도 지워지려나
차라리 눈이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눈 덮여 지워질 것은 아주 지워지라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김영주 시인님,
새해도 벌써 두 번째 주를 걷고 있군요.
어떻게든 이별일 수밖에 없는 오늘이지만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보석처럼 생각하고 알곡으로 써야겠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김영주	아~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50

이문희

2019-01-09 00:15

김영주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추바람 휘몰아치는 추운날도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가도 건널 수 없는 강이기에
다시 그리워진 그 모습 사무쳐
술잔 앞 꽃잎 향에 눈시울 적셔봅니다

"내 마음에 흐르는 인연"
정성스레 빚은 진한시향을
고히 접어 가슴속에 담아 갑니다

뜻밖에 다시찾은 살을 애는 한파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신 축복 받는날만
되시도록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김영주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50

김토성

2019-01-10 06:28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받는 나날 되시고 건필하소서


김영주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51

김정윤

2019-01-10 16:02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졸지에 병원 신세를 지게되어 오늘 퇴원 했답니다
어쩌면 한 순간 힘든 삶을 살수도 있었다는
앗찔 함에 정신이 다 번쩍 든답니다
심장으로 가는 관상 동맥이 완전(95%) 막히기
직전에 발견하여 긴급 혈관 조영술로 확장 하게 되었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건강 때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1:53

이은주

2019-01-11 20:40

김영주 시인님~
건널 수 없는 강 저 너머에 계신 분이라
더욱 그리움에 사무치는 것이겠지요...
설이 다가오니 재작년 겨울 일흔 일곱의
나이로 급히 가버리신 엄마 생각에 자주
잠 못이루곤 하는데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코끝이 찡해 옵니다...

눈물 많은 세상 머물다가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며 남기신 꿈
저도 비슷한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는 울 엄마처럼
꼭 알맞은 거름이 되어주고 있는지
비슷한 길을 가고 있지만 늘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아버지로서의 시인님도 그런 마음이겠지요~
마음 속에 그리움으로 흐르는 부모님의 사랑
긴 그리움으로 내리사랑으로 다시 피어
또 그렇게 오래 오래 그리움으로 남게 되겠지요~

시인님의 시를 엄마에의 그리움으로 마음에
담고 갑니다~ 올해에도 시인님의 고운시가
제게 가져다 줄 위안을 기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김영주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마음에 많은 위안을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시간의 행복이 시간이라는 것에서 밀려가지만 시간이 흘러 세월이 되어도 잊을 수 없는 모습은 가슴의 강에 떠도는 나룻배가 되어 늘 왔다가 갔다가 하는가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2:09

정찬열

2019-01-13 07:17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해년도 벌써 두번째주일 안녕히 계시온지요

그 함께 했던 당신의 추억은
고운 사랑의 음파가 되어
한 삶의 발길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가내 건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김영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2:12

이정규

2019-01-13 09:14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번 겨울도 머지않아 지나고 말겠지요
추울땐 움추리지않는 활동이 최고이니 따뜻한 복장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1/15 02:13

세월이 가는 길목에서

내 마음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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