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12-14 20:02

ㆍIP: 112.xxx.84

2018년 10 월 3 주 / 좋은 시 선정 / 그리움이 쏟아진다. / 김영주

2018년 10 월 3 주 / 좋은 시 선정 / 그리움이 쏟아진다. / 김영주

별이 쏟아진다
술잔에도 사랑의 마음이 울고
그리움을 적신 술잔을 마신다
너의 그리움이 쏟는다
사랑의 마음이 쏟는다

아름다운 별 밤에
고개 숙인 맘 달래 보며
가슴이 머무르는
여울의 길목에
바람의 향기 젖어든다

가슴앓이는 공간에
슬픈 음악의 리듬
서러운 사랑의 느낌이
한줄기 폭풍의 바람처럼
포장마차 안에 울컥 지나간다

하루가 안타까운 마음
밤꽃 피우는 쓸쓸한 뜨락에서
별을 세고 또 세어보며
너의 느낌 너의 모습
너를 향한 사랑을 그리워한다.

-대한문인협회-

이정규

2018-12-15 08:5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온정을 나누며 즐거움과 행복이 같이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오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2/24 21:44

김정윤

2018-12-15 10:54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늦었지만 좋은 시로 선정되어 축하 드립니다
올려주신 - 그리움이 쏟아진다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역시 좋은 시로 선정 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리며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오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2/24 21:44

오석주

2018-12-16 21:25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그리움이 쏟아진다
좋은 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하루가 안타까운 마음
밤꽃 피우는 쓸쓸한 뜨락에서
별을 세고 또 세어보며
너의 느낌 너의 모습
너를 향한 사랑을 그리워한다.

그리움 한켠에 갖고 있다는 것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죠?
오랜만에 들어와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김영주	저가 자주 방문도 못 하고 죄송해요. 시인님 이렇게 반갑게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찬미 많이 받으세요.	12/24 21:50

김상훈

2018-12-17 03:58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김영주	저가 자주 방문도 못 하고 죄송해요. 시인님 이렇게 반갑게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12/24 21:51

박외도

2018-12-17 21:43

김영주 시인님~~
"그리움이 쏟아진다"
안녕 하세요?
좋은시 선정 되심을 축하 합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영주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갑게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12/24 21:51

김이진

2018-12-19 14:22

그리움이 쏟아진다
좋은 시 선정 되심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 글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갑게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12/24 21:53

김토성

2018-12-22 12:48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영주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갑게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12/24 21:54

이은주

2018-12-23 09:05

김영주 시인님~
그리움이 쏟아진다
좋은 시 선정되심을 늦었지만
마음 모아 축하드립니다~^^
,포장마차에 앉아 그리움을 마시는
시인님의 사랑이 그리움이
감성따라 녹아드는 시에 잠시
머물며 그리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하는데
마음이 내 맘대로 되지 않으니
늘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또 그것이 이처럼 아름다운 시로
승화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영주	이은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발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축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4 21:56

김상훈

2018-12-23 18:35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뜨락의 여운이 아직도 짙은 기억으로 남아 생각에 잠기다 보면 살며시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날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한 기쁨의 시간 모두 감사드립니다.	12/24 22:01

김병근

2018-12-23 21:26

곱게 새겨신 글 속에
마음 머물며 감상합니다

깊어가는 12월의 밤
아름답게 정산 하시고요

힘차게 다가오는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빠른 건강 찾으시고 본회 행사에는 기쁨으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 이브 되세요.	12/24 22:04

박상현 2019-03-23 06:41	꽃이 피어난 곳엔 햇살로 살찌우고 바람이 식혀주는 날 꽃샘추위가 꽃잎 위에 내려앉아 있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봄 시샘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내 마음에 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