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21-03-02 21:51

ㆍIP: 122.xxx.189

봄 그리기

봄 그리기

靑心 장광규

멀리서 가까운 곳으로
땅 위로 물 위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봄이 옵니다

봄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대지에 얼굴을 내미는 새싹도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새순도
초록으로 순하디 순하게 찾아옵니다

꽃은 여기저기에 핍니다
노랑나비 흰나비도 손님으로 옵니다
꽃을 보며 웃는 모습을 생각합니다
온 세상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봄에는 봄옷이 어울립니다
느낄 듯 말 듯 부는 바람도 좋습니다

흐르는 냇물 빈 병에 담아
봄 향기 물씬한 꽃 몇 송이 꽂고
창문 열어 봄의 따스함까지
방안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박희홍

2021-03-03 07:39

존경하는 靑心 장광규 시인님

“봄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대지에 얼굴을 내미는 새싹도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새순도
초록으로 순하디 순하게 찾아옵니다”는
멋지게 지피신 시향 “봄 그리기”에서
시인님께서 그리신 멋진
봄날을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비록 오늘이 다소 힘들어도,
내일은 모르죠.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허허실실 웃는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억지로라 웃읍시다.
고운 생각에 고운 날이길 빕니다.


장광규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은 봄이 오고 있으나 마음에는 아직 봄이 멀게 느껴집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져야 정상적이고, 평범한 일상이 되겠지요. 시인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4 06:56

강한익

2021-03-03 08:07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봄꽃이 분주히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을 느낄 듯 말 듯한 그런 시기지요. 이맘때에는 비도 자주 내리지요. 방문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4 06:59

박상현

2021-03-03 21:27

벌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3월입니다
겨울은 아쉬운 듯 눈을 내리고
하루 종일 비를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3월에 봄 같은 마음으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풍경처럼 올려주신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3월 한 달도 봄꽃처럼 늘 아름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3월이 되어 벌써 며칠이 흘렀습니다. 봄은 희망과 용기의 계절이지요. 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봄처럼 따스한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3/4 07:01

안정순

2021-03-03 23:34

저도 마당에 꽃나무를 잔뜩 심어놓고서
어린 아이처럼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매일 나오지도 않은 꽃눈이 나오는지 확인하면서요
감사히 봅니다. 장광규시인님


장광규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순하고 포근한 계절이지요. 그래서 누구나 어린 아이가 되기도 하지요. 새싹이며 새순은 희망을 주지요. 좋은 계절에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3/4 07:05

안미숙

2021-03-04 08:30

깍지 푼 계절이 손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하는 삼월입니다.
대지를 데우는 햇살과 바람의 은유가 꽃을 낳듯이
가슴 속에 지핀 불꽃 세상을 밝히는 아름답고 순결한 언어로
봄마중하며 내내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감사히 마음에 담아갑니다


장광규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자주 내리더니 봄이 더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봄은 희망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계절이지요. 언제나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3/4 20:47

전병일

2021-03-04 14:29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어서 빨리 코로나 19 종식하고
마스크 벗고 웃을 수 있는
희망의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장광규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봄은 포근하고 따스해서 좋지요. 우리들 마음도 순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코로나19가 사라지는 날 마음의 봄도 오겠지요.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4 20:49

안영준

2021-03-06 13:21

장광규 시인님 ~
따스한 미풍이 살살 불어오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어느덧 새봄을 맞는 그야말로 춘삼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여유 누리시며 하루하루 소중한 날 만들어 가세요
간만에 인사드리며 올리신 글 배독 하고 좋은 양식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기온의 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을 챙기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언제나 웃음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3/6 17:27

최이천

2021-03-08 21:42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꽃소식 받는 3월도
이즈러 가는 달처럼 줄여져가는 군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물기 많은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봄 그리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광규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봄이 곁에 와 반깁니다. 여기저기 꽃들도 피었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계절이지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3/9 21:09

김영주

2021-03-11 01:08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고운 지필의 작품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봄 그리기 " 멋진 정성의 작품 함께하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화사한 봄기운
꽃 향기 좋은 기운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가까이 와서 반깁니다. 따스한 햇빛이 더욱 봄을 느끼게 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11 21:52

김정윤

2021-03-22 18:17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춘분이 지난 거리를 돌아보니
벌써 봄꽃이 만개한 곳도 많이 보입니다
황사가 물러간 하늘이 맑고 깨끗한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빚어내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어느새 봄은 여기저기 꽃으로 단장하였습니다. 아직은 쌀쌀하기도 하지만 좋은 계절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3/23 06:59

김보승

2021-03-29 22:00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저의 사정으로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용히 마무리가 되면
서재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고 곱게
지피신 고운 글의 서재에 마음 한 자락
남기오니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득 어느 날
중공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숨 죽여 환난 속인 가운데

이놈의 황사는
어째 그리 심하게 천지를 덮고 있는지
심히 건강이 우려 됩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가슴 적시는 글
시인님 서재의 향기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존경합니다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김보승님, 오랜만입니다. 꽃피고 새우는 봄은 봄인데, 마음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져야 진정한 봄이 오겠지요.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3/30 07:00

아침을 열며

봄은 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