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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21-02-11 17:00

ㆍIP: 122.xxx.189

봄은 곁에 있다

봄은 곁에 있다

靑心 장광규

봄은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절
비바람 불어도 눈보라 쳐도
사시사철 봄이라 생각하고
푸른 꿈을 가꾸며 살고 싶다

파릇파릇 돋는 새싹을 보며
힘차고 넉넉한 꿈을 꾼다
좌절하거나 지치지 않도록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가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이웃과 가까이 어울려
서로서로 사랑하며
사람 사는 훈기를 느끼고 싶다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자유로운 꿈도 꾸고 싶다
즐겁고 행복한 곳을 구경하며
더 좋은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햇빛이 되고 싶다
바람이 되어도 좋겠다
웃는 얼굴로 세상을 환하게 하고
어려운 일 생기면 함께 헤쳐가는
시원시원한 존재이고 싶다

박상현

2021-02-11 23:26

하루하루 빛을 달리하는 태양빛
하루하루 살결에 달리 불어오는 바람
언제나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착한 마음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집집마다 전 기름 냄새로 가득한 설 명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서도 설 준비로 분주하시겠지요
시인님
코로나로 고향에는 다녀오지 못하지만 가족분들과 기쁨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에서
오늘의 행복을 찾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설 명절 즐겁게 쇠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12 09:20

박희홍

2021-02-12 14:08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봄은 곁에 있다”그렇습니다.
서로를 위한 다사로운 마음이
봄일 것입니다.
고운 시향 배람 잘하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우리가 실제로는 만날 수는 없어도
협회의 서재방을 통해
쪽글로
안부를 전하고
정담을 나눌 수는
인연의 공간이 있어 참 좋습니다.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장광규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설 명절 즐겁게 쇠시기 바랍니다.	2/12 14:25

민만규

2021-02-12 14:47

존경하는 청심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먼저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하는데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봄은 곁에 있다"주옥같은 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설날 오후 입니다
설은 잘 쇠시고 계시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장광규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은 설 명절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12 20:31

강한익

2021-02-13 08:08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려주신 심오하신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하늘에 두 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연휴 즐겁고 보내고 계신지요. 코로나19가 잡혀야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최고라는 생각을 합니다.	2/13 09:52

안미숙

2021-02-13 09:37

매화꽃 피고 목련도 봉우리를 맺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
두꺼운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하니
먼저 온 봄의 발걸음이
대지의 아랫목을 데우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한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살았던 일상이
모두의 노력에 화답하여
활기찬 봄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여전히 건강한 이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지요. 웃으며 찾아오는 바람이며, 가볍게 스치는 바람이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낮의 길이도 길어져 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고 보람 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13 09:56

안영준

2021-02-13 11:13

대지에는 새 생명이 꿈틀거리며 밀어를 나누며 봄을 꾀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얼어붙은 경제와 위축된 심리 작용으로 정이란 것도 많이 말라져 있는 듯한 시국입니다
안타까운 건 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놈의 돌림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걸요
새해 들어서부터는 차츰 나아지는 경제 배부른 백성 근심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무 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 즐겁게 지내시는지요. 이제 바람도 봄을 느끼게 합니다. 겨울이 가고 따뜻한 계절이 오면 좋지요.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13 15:07

최이천

2021-02-13 11:37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설이 지나갔습니다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오더니 꽃이 되었네요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 속에서 잉태된 좋은 시. 봄은 곁에 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광규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빨라 잡혀야 진자 뽐이 오는 것이지요. 계절의 봄과 마음의 봄이 함께 오면 좋겠습니다. 보람 있게 보내는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2/13 15:10

정찬열

2021-02-13 16:08

안녕하세오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봄은 곁에 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을 느끼며
매화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가족이 함께 하지 못한 명절입니다만
그런대로 따로따로 산소에도 다녀 오고
오늘은 순창 강천산 걷기를 갔네요
영상 20도의 날씨지만 그곳에는 얼었던 길이며
폭포수아래 빙하녹듯 얼음이 녹아나고 있더이다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명절에 받은 복으로 이어가세요


장광규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저의 고향은 남원입니다. 산 하나 넘으면 바로 순창이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14 09:23

남원자

2021-02-16 21:48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남쪽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여긴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이 양보하기 싫은가봐요
시인님!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가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이웃과 가까이 어울려
서로서로 사랑하며
사람사는 훈기를 느끼고 싶다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자유로운 꿈도 꾸고 싶다
즐겁고 행복한 곳을 구경하며
더 좋은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햇빛이 되고 싶다
바람이 되어도 좋겠다
웃는 얼굴로 세상을 환하게 하고
어려운 일 생기면 함께 헤쳐가는
시원시원한 존재이고 싶다

봄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장광규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다시 추위를 보입니다. 이번 주는 계속 추울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16 21:58

김상훈

2021-02-17 03:53

.
모욕과 목욕은 와전조차 시도할 수 없는
받침 하나 차이지만
소통을 위한 문자에서 실수를 하면
와전은커녕
뜻을 완전히 바꿔버리곤 합니다.

때로는 시간과 운명의 신, 주르반(zurvan)도
그런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불온한 시간표 안에 갇히는 경우겠지요.

뚝심으로 뭉친 소처럼
늘 평온한 시간표 안에 들기를 기원합니다.

간만에 들렀다 갑니다.

.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그러나 곧 봄이 오겠지요. 코로나19를 완전히 잡아야 진정한 봄이 오겠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17 07:04

전병일

2021-02-18 11:51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동 강물도 풀린다는 우수입니다
폭설에 한파
그러나 아직은 한겨울이네요

남녘에는 꽃소식에
봄기운이 꿈틀 거리겠죠

코로나 19로 제약받는 삶
잘 극복하시고
재회의 그날까지
몸 건강히
행복하게
잘 계세요.


장광규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서서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가 오고 기온도 오르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18 21:45

김영주

2021-02-18 21:08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봄 그리기 작품 시 향기로움에 취해 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설을 보내고 이제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점점 자연은 우리에게 좋은 기운을 주기 위해
개울가 얼음들도 녹이고 땅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우리에게 힘을 내라고 따스한 기운으로
다가오겠지요. 기쁨으로 기다려지는 봄입니다.
아직 살짝살짝 찾아오는 추위에는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게 이어지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장광규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누구나 기다리는 계절이지요. 그 계절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함께 코로나19도 물러가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18 21:47

하헌석

2021-02-20 19:10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장광규	하현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설 명절도 지나고 이제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게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20 20:13

한영택

2021-02-21 22:08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웠다 풀렸다 반복하며 봄은 오고 있습니다.
혹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꽃이 피듯 ‘코로나 19’로 겪었던 한 시절 고통의 순간이 기억으로 남을 날
있겠죠? 누구나 삶이 다 행복할 수 없겠지만, 추위와 어둠의 터널에서 광명을 찾을 날을 기다립니다.
‘봄은 곁에 있다’ 시인님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장광규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봄이 오려고 꽃샘추위인 것 같습니다. 겨울 보다는 봄이 모든 면에서 좋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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