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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20-05-05 21:14

ㆍIP: 122.xxx.131

코로나19를 겪으며

코로나19를 겪으며

靑心 장광규

세상에서 무서운 것은 전쟁이네
젊은 군인은 국위 선양 깃발을 들고
뜨거운 나라 베트남 전쟁터에 갔었네
밤낮으로 총소리 대포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사람이 다치고 죽기도 했네
눈으로 보며 겪은 나날은
불안과 어둠의 연속이었네

전쟁만큼 무서운 것이 또 있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온 세상을 휩쓸며 괴롭히네
힘도 세고 동작도 빨라
소리 없이 생명까지도 기웃거리네
공포 속에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어
가족도 이웃도 멀리하며 지내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며 싸울 일 아니네
나라와 나라 간에 전쟁도 없어야 하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웃으며 살아야 하네
힘을 모으고 뜻을 모아
질병 없는 낙원을 만들어야 하네
하나가 되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행복의 길을 닦아야 하네

강한익

2020-05-05 21:5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곳 제주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은 어느새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달은 뜻깊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06:11

김동철

2020-05-06 08:16

장광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장광규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은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건강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21:18

염규식

2020-05-06 11:01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장광규	영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름과 함께 기온도 자꾸 오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에 더욱 좋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21:21

김정윤

2020-05-06 18:58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코로나19를 겪으며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향기가 풍기는
봄 바람이 불어오는 오월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계절은 여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 안심해서는 안 되겠지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21:23

박상현

2020-05-06 19:14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5월은 어느새 찾아와 푸름으로 반깁니다. 가정의 달이기에 더욱 뜻이 깊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5/6 21:25

이성구

2020-05-07 17:09

초여름 같은 날씨에 더위를 느낍니다 오월은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려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 잘하세요

존경하는 장광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은 초여름이지만 한여름처럼 덥습니다. 푸른 5월은 가정의 달이기에 만남이 많은 달이지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5/7 22:22

안영준

2020-05-09 07:4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계절은 더욱 푸르게 변하겠지요.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9 17:38

김병근

2020-05-09 16:59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코로나19가 사라진 듯 하더니, 또 문제가 생깁니다. 개인적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9 17:40

고지영

2020-05-10 08:24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광규	고지영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푸른 계절은 더욱 푸르게 변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10 16:32

주응규

2020-05-11 08:49

심오하게 피워 놓은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아름다운 향기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초록빛 물들어가는 좋은 시기에 코로나로 모두가 몸사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계절의 여왕 오월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선선합니다. 그래도 푸른 계절은 변함이 없습니다. 건강을 챙기며 웃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5/12 22:26

오철수

2020-05-28 16:27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장광규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나날들입니다. 코로나19가 어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사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시인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5/29 07:01

박상현

2020-05-30 18:10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5월이 갑니다. 햇살이 좋았고 나뭇잎이 푸르러 좋았지요. 언제나 푸르고 넉넉하길 바랍니다.	5/30 20:04

홍종화

2020-06-05 09:35

장광규 시인님!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워
이렇게 인사가 늦었습니다.
송구한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
집필하신 글귀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새로운 달 유월에는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불편한 점이 많지요. 그래서 시간은 흘러 6월입니다. 건강을 챙기며 알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6/5 22:38

김병근

2020-06-08 13:01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 요즘입니다. 짜증나기 쉬운 그런 계절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여유롭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6/9 21:23

풍경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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