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9-09-18 20:09

ㆍIP: 122.xxx.131

가을을 보다

靑心 장광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나뭇잎 속에서 지내던
크고 작은 과일들
노랗고 붉은 얼굴로 인사한다
그 사이로 하늘이 보인다
눈부시게 파랗다
아! 가을이구나

김정윤

2019-09-18 22:17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가을을 보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나뭇잎 속에서 지내던
크고 작은 과일들
노랗고 붉은 얼굴로 인사한다
그 사이로 하늘이 보인다
눈부시게 파랗다
아! 가을이구나

한 해동안 뿌려 놓았던 씨앗에 결실을 맺는 가을
9월이 중순을 지나갑니다
유독 더웠던 여름이 가고 조석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에
좋은 기운 듬뿍 받아 훌륭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우리를 기쁘게 하지요. 그리고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하지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19 09:30

강한익

2019-09-19 07:21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과일철입니다.
제주의 밀감밭에는 밀감이 노란 색채를
띄어가고 있습니다.
정녕 가을인가 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옵고
풍요로운 계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과일이 멋있게 맛있게 익어가는 계절이지요. 바람도 산들거리며 기분까지 좋게 하지요.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19 09:32

김상훈

2019-09-19 13:47

청옥의 하늘이 가을 눈썹을 그리며
두텁게 부풀려 놓은 햇살로
들녘의 지평선을 차츰 무너뜨리는 나날입니다.
언젠가 이 햇살이 차갑게 눈 뜨면
들녘을 스치는 무수한 바람이
안간힘을 쓰는 길거리 은행나무 잎들을 떨구겠지요.

이제 애상이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는 가을,
올려주신 글과 잠시 동행하다 갑니다.
사색의 날들 되세요.^^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바람도 좋고 기분도 좋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9/19 15:29

정찬열

2019-09-19 16:46

안녕하세요?
장광규 시인님~!
가을 코스모스가 반기는 고향길
정든 가족과의 즐겁던 시간도뒤로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온 나날이 맞이합니다.

곱게 지필하신 "가을을 보다" 일상에
꿈같은 기억을 되돌리며 쉼하다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한 시간 되시옵고
이삼일후 가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장광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코스모스 핀 길이 생각나지요. 바람과 색깔로 가을을 느끼기도 하지요. 언제나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19 18:51

안영준

2019-09-19 19:26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조석 때로는 찬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무더워 여름이 시샘이나 하는듯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글쓰기 좋은 계절
향기 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금방 우리 곁으로 오는군요.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은 좋지만, 낮이 짧아지니 쓸쓸한 생각도 듭니다. 환하게 웃으면 지내는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9/19 20:12

박상현

2019-09-19 21:43

계절은 달력과 같은 시간표대로
그 바람의 향을 달리하며 묵묵히
걸어가는듯합니다
계절의 그림자 속을 걸어가는 자연은
수도자의 발걸음을 닮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가위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가을 도장 꾹 누르고 잠시 머물고 긴 시향 가슴에 담아
발걸음 옮기 웁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석이 지나니 바로 가을입니다. 맑고 푸르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9/20 09:00

홍종화

2019-09-22 09:40

장광규 시인님!
다시금 많은 비와 함께 태풍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가을을 보다'
짧지만 가을의 대한 강한 인상을 주는 글귀에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며 위력을 보입니다. 대비를 잘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야겠지요.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9/22 16:41

주응규

2019-09-25 10:13

장광규 시인님 좋은 시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로 감기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요즘 가을 햇볕이 참 좋습니다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지요
비타민 D 많이 받으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전형적인 가을을 모슴을 보이는 요즘입니다. 가을은 기분도 상쾌하고 의욕도 생기는 계절이지요. 보람 있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25 10:39

김병근

2019-12-08 16:13

안녕하세요 시인님

己亥年도
스므날 남짓 남았네요

冷한 날씨에
健康유념 하시고요

강건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일취월장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소원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십시오

이달 대전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재의 풍성한 글향 음미하며
집필하신 글 ' 가을을 보다'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2019년 12월도 저물어 갑니다. 추운 날씨 속에 바쁜 시간이 이어지지요.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12/12 22:27

날마다 씨름이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