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9-03-17 14:06

ㆍIP: 122.xxx.131

햇빛처럼

청심 장광규

아침마다 솟는 태양
세상을 환하게 밝힌다
이곳에서 저곳에서
이렇게 또는 저렇게
행복을 가꾸며 사는 사람들
모임을 갖는 날이거나
명절이 돌아오면
한자리에 만나
햇빛에게서 배운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정답게 악수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흥겹게 풀어놓는다

김정윤

2019-03-17 14:14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햇빛처럼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봄 꽃들이 저마다 곱게 치장하고
나들이를 나선 화창한 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바깥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였지요. 봄은 가까이에서 손짓하며 반깁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17 20:52

김동철

2019-03-17 16:10

장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햇빛처럼 "
느낌을 그려가며 배람합니다

아침마다 솟는 태양
세상을 환하게 밝힌다
이곳에서 저곳에서
이렇게 또는 저렇게
행복을 가꾸며 사는 사람들
모임을 갖는 날이거나
명절이 돌아오면
한자리에 만나
햇빛에게서 배운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정답게 악수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흥겹게 풀어놓는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그 느낌 담아봅니다

열정을 가지고 삽시다
뜨거운 열정은
삶의 내용을 바꿔 놓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장광규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휴일은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봄은 화사함이;며 따스한 햇빛이지요. 꽃들이 여기저기서 활짝 웃고 있지요. 건강과 더불어 건필을 소망합니다.	3/17 20:54

김병근

2019-03-17 21:05

장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숨소리
방망이 치는 어느 학원의
강의실에서 정열과 열정을 불 사르는

힘찬 심장의 소릴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복잡한 뇌의 신선한 맑음을
애타게 부여 잡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연두의 봄날에 시인님의
건승하심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

연두의 봄빛이 날로
깊어가는 황홀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빛나는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 가닥 위로를 받으며

봄날의 깊어가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변덕 강한 삼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볕 좋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봄은 우리 곁에 있지요. 새싹이며 꽃이며 모두 우리를 반갑니다. 이런 봄이 포근해서 좋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3/18 06:45

박상현

2019-03-18 05:55

돌아보는 것
앞만 보는 것
그러나 봄 향기는
앞에서도 뒤끝에서도
봄이라고 외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이 밤사이 많이도 피어났네요
목련도 그 꽃봉오리를 놓을 듯 말듯
줄다리기를 하네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다보는 건
제게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깊이 배 독하고 돌아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앞에서 보아도 뒤에 보아도 봄이지요. 온갖 꽃들이 소리 없이 여기저기에 피어납니다. 향기를 느낄 듯 말 듯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18 06:47

박상철

2019-03-18 10:20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산천에 새싹이 피어나고
봄꽃이 만발하네요.
봄꽃속에 들뜬 맘을
시로 표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꽃샘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장광규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자연은 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꽃이 피고 새들도 노래합니다. 햇빛은 따스해 옷차림이 가벼워집니다. 봄을 느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3/18 22:08

안미숙

2019-03-19 17:50

장광규 시인님~

햇빛에게서 배운 미소로
오늘도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따뜻하게 포옹할 수 있는 날이기를 기대합니다.
나날이 포근함이 더해가는 봄날~
피어나는 벚꽃들이 그 향연을 더해 가듯이
우리의 향기도
온누리에 가득 사랑을 심어 놓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따뜻한 날씨가 봄을 알립니다. 꽃들도 여기저기서 웃고 있습니다. 봄은 느낄 듯 말 듯 하다 가 버리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19 22:19

유등자

2019-03-20 22:40

장광규 시인님
밤비가 슬푸게내립니다 창가에서
투드리는 하소연 애초롭게
어두운 밤의 고요 정막을 초월하네요
명절이 돌아오면
한자리에 만나
햇빛에게서 배운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정답게 악수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흥겹게 풀어놓는다
네 얼굴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웃는모습으로 건강하게 만니보세요


장광규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전국적으로 고마운 비가 내립니다. 대지를 촉촉이 적셔 만물이 춤을 춥니다. 봉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겠지요.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3/21 06:32

김상훈

2019-03-21 16:35

따뜻해서 가벼워진 꽃잎의
저 연둣빛 관음처럼
나는 시방 봄날을 훔쳐보고 있네

귀밑머리 솜털 보송한 봄날 누이가
바람을 타고 사각거리네

"저, 봄이에요"

담장 너머 훔쳐보는 물빛 몸매에
나는 그만 눈이 멀었네

오랜만에 들러 안부 전하며 잘 읽고 갑니다.
이럴 때 꼭 조심할 놈은 감기입니다.
봄풀 같은 몸과 마음 잘 유지하기를요.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춘분이군요. 이젠 누가 뭐라고 해도 봄입니다. 꽃들이 활짝 피어 웃으라고 손짓합니다.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3/21 22:01

김토성

2019-03-22 06:51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시죠
때늦은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장광규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샘추윅가 오래 계속됩니다.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지지요.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23 07:02

정찬열

2019-03-22 16:1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햇빛 처럼" 내공깊게
집필하신 시심에 배독하고 갑니다.

기온차가 두자릿수 상이한 봄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불금과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장광규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맘때면 바람이 차갑기도 하지요. 봄에는 비가 자주 내리기도 하지요. 건강을 챙기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23 07:04

마음 여행

봄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