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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8-06-30 23:51

ㆍIP: 58.xxx.215

테두리

테두리
안선희

안된다는
양심의 테두리

이러쿵 저러쿵
편견의 테두리

판에 박은
사회의 테두리

테두리 그리다가
잃어버린 자아

현원섭 2018-07-01 01:57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 첫날 인사 여쭙니다 서른한 날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향기로운 글 향기 피어나는 행복이 가득 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테두리 / 깊이 있는 시심으로 집필해놓으신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모남 없이 둥글둥글 어우러지는 세상 물레방아처럼 돌고 도는 세상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칠월에는 그런 날들만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경규민 2018-07-01 06:28	혼탁한 사회의 일면이네요 그 안에서도 자아를 발견한 시인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보통사람들은 그 자체도 모르며 푸념만 하며 살아가지요 그래도 늘 관심속에 얼굴내밀며 스스로 마음을 위로하시는 시인님! 벌써 7월 이군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멋쟁이 시인님! 매일 멋진 일들이 소복이 걸리시기를

오석주 2018-07-01 10:20	안선희 시인님 테두리 테두리 그리다가 잃어버린 자아 그렇죠? 그려 놓고도 또 손질 해야 하는 테두리 우리네 삶이라 생각 되는데요 멋진 시심에 음미 하여 보았습니다 시인님 장마 비가 내리네요 습도많은 시기인 듯 합니다 주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

박진표 2018-07-01 12:52	안선희 시인님!!! 테두리... 테두리 그리려다 잃어버린 자아...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치우친 테두리를 두르고 판단하고 아파하고 대로는 독선을 키우기도 하지요. 잃어버린 자아는 자신만이 다시 찿을 수 있는 또다른 숙제인 듯 합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7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7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경렬 2018-07-01 18:00	테두리 속에서 성찰과 성숙을 봅니다. 오랫만에 광명에서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라며~~~

이민숙 2018-07-01 20:58	안선희 시인님 ㅎㅎ 그렇군요 상품을 만들고 포장지 테두리를 묶어야 되는건네 테두리 아마도 상품보다 포장하는 박스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된듯 합니다 맞습니다 자아 ~~ 그렇다면 더욱 내실을 기해야 하는데요 ^^ 백화점에서 어떤 물건은 포장지에 넘 많은 비용이나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ㅎ

유등자 2018-07-01 22:30	안선희 시인님 다녀같군요 경기김선목 시인님 대전예술에전당 아트홀에서 오스트리아연주곡 작가를 하셨데요 초청밭고 같다가 지금왔어요 명암 입력 했으면 목소릴 듣고싶으니 걸어보세요 양심의 대투리 애잔향 시향 멋집니다 고운밤행복 하세요

김수잔 2018-07-02 01:58	안선희 시인님, 태두리를 무시 할수 없는 우리 삶이 참 그러네요 자아를 잃어 버릴수도~~ 현실적인 시제에 절대 공감~~감사합니다 제일 덥다는 7월을 맞았어요 건강 잘 챙기면서 시원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홍사윤 2018-07-02 09:03	지리한 장마의 시작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늘 향필하시고 시인님의 시가 나래를 펴고 독자들에게 날아가 사랑을 받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꿈꾸시고 7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힘찬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시인님의 귀한 옥고 ''테두리'' 소중히 배람합니다 고운 시향과 멋진 시심에 빠져 잘 배독하고 제 마음을 두고 멋진시 잘 접어 갑니다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8-07-02 09:25	안선희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김병근 2018-07-02 11:4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테두리 글 속 의미있는 글향을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작하는 칠월의 첫주가 즐거움과 행복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맛비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의 서재 고운 발걸음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안선희시인님

김영주 2018-07-02 23:02	테두리의 고향은 어디에 있을까 잃어버린 향수의 느낌 내면에 감춰버린 양심을 찾아 봅니디 태풍 피해 없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이문희 2018-07-02 23:03	항상 꽃보다 예쁘신 안선희 국장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시 쓰실라 일일히 방문하여 응원해 주시고 용기 심어 주실라 바쁘신 모습이 참으로 천사처럼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테두리"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장마비가 자장가처럼 추적추적 내리는 밤을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존경 합니다. 안선희국장님

권경희 2018-07-03 07:53	안선희 시인님 우리는 많은 테두리안에 살고 있네요. 스스로가 그은 테두리, 어쩔수 없이 사회가 그은 테두리속에 자아를 잃어버리고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시인님 뵐 때마다 깊은 내공과 단단한 자아를 보았습니다. 늘 깊은 시심으로 자아를 단단히 여미시는 시인님 의미 깊게 지펴주신 시심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시인님 서재 찾아주시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긴 장마철 습한 기운 거뜬히 물리치시고 마음은 뽀송뽀송하고 신바람 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2018-07-03 13:22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안선희 시인님

김정택 2018-07-03 14: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비내리는 오후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회선 2018-07-03 16:44	시인님 평안하시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7월이라는 시간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시인님의 삶의 여정에도 주님의 돌보심과 은총의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김희선 2018-07-03 17:19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삶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히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 테두리 속에서 안주하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고 믿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의미 깊은 멋진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시인님^^*

김찬석 2018-07-05 07:41	안녕 하세요 안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에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테두리"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 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미소 가득한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유등자 2018-07-06 07:43	안선희 시인님 비가 멈청 오는 지금도 아침을열어가는 창문사이하나씩 잠깨여 일어난 그대얼굴 환상해 보며 서재에 다녀갑니다 이른 새벽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아름다운 여신은 학이되어 날아가노라 태투리속에서 여상을 날려봅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김상훈 2018-07-06 17:59	글을 빙자해 소쉬르의 시니피앙과 시니피에를 끊임없이 불태우는 나는 기호의 방화범, 기호의 관념은 목숨이 없으니 명멸이 없으므로 새벽이면 발기하는 그들을 나는 죽인다 그러나 이젠 공범들이 너무 많다. 아아~ 젠장, 차라리 단독범으로 살고 싶다 안선희 시인님, 또 한 번 기호와 싸우느라 애쓰셨습니다. 잠시 짬내서 인사하고 갑니다.

고지영 2018-07-06 19:06	존경하는 안선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07-06 20:56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이정규 2018-07-07 08:53	안선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상쾌한 아침 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김나현 2018-07-14 16: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병근 2018-07-17 13:12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오늘 만이라도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안선희시인님

유등자 2018-07-17 18:58	안선회 시인님 더위에 몸상할까 또뵈러 왔습니다 시인님 초복을 맞아보양식 땀흘리며 흠퍽 빠지셨나요 멀고 가까운 여름 말복이 올까봐서 벌써부터 세월 타령하네요 해저무는 저녀시간 도 가족들과좋은 시간 줄겁게 지네시고 행복건강하세요

박미리 2018-07-19 14:58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친구 따라 강남가듯 한결 같이 획일화 된 테두리... 자아를 일깨우는 글 즐감합니다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이문희 2018-07-20 22:00	안선희시인님 오랜기간이 지나버린듯 싶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의 시향이 너무 고와서 요며칠 전에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큰 맘먹고 갔다가 "둥지에 머무는 햇살"을 구입하지지 못하고 주문만 하고 왔더니 어제서야 책이 도착했다 하여 내일 쯤 찾아올 생각입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려요 내일도 어김없이 이어질 폭염 날씨에 늘 건강보전에 힘쓰시고 행복하세요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홍대복 2018-07-26 19:33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우영국 2018-07-28 16:56	시인님 늦게 찾아 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연일 계속되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빕니다 벌써 칠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안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영주 2018-07-30 01:12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지내시기 어려움이 따르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 무더움의 여름 뒤에는 가을이 찾아오리라는 기다림과 함께 나름 여름만의 가질 수 있는 기쁜 일들도 반듯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기쁨들을 함께 즐기며 슬기롭게 이 더위를 극복 해 나가시며 많은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김나현 2018-07-31 14:31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계속되는 칠월 한달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 조그만 기다리면 선물처럼 구월이 다가오지요 곱게 길어 올리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위 식히며 배독합니다 팔월의 창문을 힘차고 멋지게 활짝 열어가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원섭 2018-07-31 22:25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미경 2018-08-04 05:07	무더운 여름 날씨가 낮과 밤을 지배하는 하루하루입니다. 시인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늘 마음은 앞서지만. 인제야 안부 전해서 죄송합니다. 서재에 오셔서 남기고 가신 시인님 흔적 따라 간단한 인사말만 남기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유등자 2018-08-09 18:43	안선희 시인님 뜨거운 폭침에 밤되면 잠설치는 귀로움에 해지기도 참 두렵습니다 ~시인님 그래도 무더운 날씨 강건하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해지는 저녁 기온에 바람기가 간질을 스쳐가네요 저녁 맞인게 드시고 줄건시간 되시고 오늘밤은 서늘한곳 찿아 아침까지 깨지말고 푹 잠들어 보세요 건강하고 아릅답게 요~~~

습관

만남과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3	봄빛	18	안선희	2022-02-10

262	돌담을 수놓은 용월	24	안선희	2020-02-21

261	봄날의 상동 호수공원	33	안선희	2019-05-13

260	송내역 카페	40	안선희	2018-10-22

259	습관	35	안선희	2018-08-12

258	테두리	36	안선희	2018-06-30

257	만남과 이별	32	안선희	2018-05-31

256	국화꽃 어머니	31	안선희	2018-04-22

255	인생의 바다에 심신을 눕히고	27	안선희	2018-03-31

254	시인	39	안선희	2018-02-24

253	당신이라면	42	안선희	2018-01-06

252	제주 꽃	40	안선희	2017-11-06

251	어쩌면	68	안선희	2017-09-18

250	그를 보고 나를 본다	75	안선희	2017-09-04

249	사랑의 진면목	59	안선희	2017-08-24

248	헌화	84	안선희	2017-01-28

247	봄비	103	안선희	2016-02-25

246	병마와 싸우는 친구에게	18	안선희	2016-02-25

245	도로	38	안선희	2016-02-17

244	반항아	44	안선희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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