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필선
ㆍ작성일	2018-04-05 13:50

ㆍIP: 175.xxx.247

오월 찬가

오월 찬가

백옥을 갈아 베틀에 뿌려 비단을 짜고
상아에 밖은 진주에 대패를 먹여
사월의 빛 좋은 봄이 찾아온 날
얼기설기 둘러메어 가지마다 걸었다

색동저고리 꽃물 뿌려 채색하고
아리도록 시린 푸르름에 연록을 먹여
오월이 건널목 차단기 걷어 내는 날
시간도 멈출 황홀한 자연을 널었다

김병근

2018-04-05 15:26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오월의 찬가
곱고 아름답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심을 느끼며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화사한 오월의 찬가처럼
빛나기를 바랍니다

오월의 찬가
담아갑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오필선 시인님


오필선	김병근 시인님, 방문 주시고 고우신 댓글 감사 드립니다 오월의 꽃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5/8 12:48

김상훈

2018-04-05 17:18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오월 찬가

잘 읽고 다녀갑니다.


오필선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서재에 발길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5/8 12:48

이민숙

2018-04-05 18:16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색동저고리 꽃물 뿌려 채색을 하고
아리도록 시린 푸르름에 연록을 먹여
오월의 건널목 차단기 걷어 내는 날
시간도 멈춘 황홀한 자연을 널었다

오~
오월의 건널목 차단기
게절을 널어 놓고
구경하면 온전한 오월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아리도록 시린 푸르름은 고루고루 퍼지기 바랍니다 ^*^


오필선	이민숙 시인님, 늘 댓글에 응원 전도사시네요 고맙습니다 꽃같은 날들 되는 오월 보내세요	5/8 12:49

김동철

2018-04-05 19:30

곱게 집필하신 옥고
오월의 찬가속에
잠시 머물며

붉은 장미가 넝쿨째
안기는 항상을 해 보며

사월의 신비
벗꽃과 진달래 향기를

문우님 가슴에 박아드립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오필선	김동철 시인님, 장미가 잎을 틔우며 곧 만개하겠습니다 발길 감사 드립니다	5/8 12:50

홍사윤

2018-04-05 19:51

봄비가 아침부터 내리는 하루
봄에 들뜬마음이 차분해지는 마음입니다
잘 보내고 계시죠! 오필선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오월 찬가'' 잘 배독하였습니다
고운시에 마음을 두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어
건필하시고 고운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필선	홍사윤 시인님, 늘 걸음 주시고 응원에 댓글 달아 줍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5/8 12:51

경규민

2018-04-06 18:21

옛날 우리조상님들의
슬기롭던 지혜가 보입니다
그렇지요
4월의 건널목 차단기를 제거하면--
멋진 시심에 머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기조심! 날씨가 쌀쌀합니다.


오필선	경규민 시인님, 늘 모범이 되시고 귀감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5/8 12:52

박기만

2018-04-06 18:42

오필선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향기 배람하고 갑니다
사월은
봄비로 꽃들이 피어나지요
개나리피어나니
목련이 꽃봉우리 터트리는 소리들리고
벚꽃도 피어나는 소리들리지요
오월은
꽃의 여왕 장미가 피어나고요
장미의계절
5월을 엿보시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불금되시어
행복하세요


오필선	바키만 시인님, 오월도 벌써 한주가 지나가고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고운 발길과 댓글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5/8 12:53

이정규

2018-04-07 10:50

오필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내린비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
다시 겨울이 온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 되십시요 !


오필선	이정규 시인님, 부족한 후배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 또한 깊이 감사 드립니다	5/8 12:54

김정택

2018-04-07 11: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찬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필선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에 꽃길이 펼쳐지시길요	5/8 12:54

정찬열

2018-04-07 22:24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풀고 꽃을 피우고 여린잎을
싹틔우는 절기에 오전엔 뜻하지 않은
눈발이 심술을 부리니 깨어난 잎세에
멍이들까 염려되는 주말입니다.^^

내공깊게 지펴주신"오월의 찬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오필선	정찬열 시인님, 방문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5/8 12:55

사방천

2018-04-10 09:21

오필선 시인님의 고운 시
오월 찬가
녹색의 봄향기가 퍼지는 오월의 찬가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오필선	사방천 시인님, 늘 왕성한 활동 존경합니다 그렇게 뵈오며 인사 여쭙니다	5/8 12:56

김찬석

2018-04-17 12:24

안녕 하세요
오필선 시인님
일기가 고르지 못함에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봄기운 포근히 감싸 안으시고
고마운 분들과 행복을 함께 하는
나날들 이어갔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지어신 "오월 찬가"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필선	김찬석 시인님, 발길 주심에 감사드리고 고운 댓글 응원 또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5/8 12:57

박흥락

2018-04-20 13:31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필선	박흥락 시인님, 발길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풍성한 오월에 깊은 시심 담긴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요	5/8 12:59

유등자

2018-04-23 06:37

오필선.시인님
비가내리는 아침 입니다
간밤에 꿀밤되셨는지요
새벽부터 출근 전에 안부드립니다

색동저고리 꽃물 뿌려 채색을 하고
아리도록 시린 푸르름에 연록을 먹여
오월의 건널목 차단기 걷어 내는 날
시간도 멈춘 황홀한 자연을 널었다
오월 찬가에 풍성한 봄을 담아드리고
깊은시향에 빠져봄니다
북새통 출근길 .조심하세요


오필선	유동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응원 글도 주시니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8 13:00

김병근

2018-04-24 19:42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오필선시인님


오필선	김병근 시인님, 봄비가 많이도 내려 대지도 촉촉합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산 시간 되십시요	5/8 13:01

김영수

2018-04-27 15:05

오필선 시인님!

오월이 선듯 다가오면 더욱더
그리움이 물들 겠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오필선	김영수 시인님, 발길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5/8 13:01

이순예

2018-04-27 21:50

색동저고리 꽃물 뿌려 채색을 하고
아리도록 시린 푸르름에 연록을 먹여
오월의 건널목 차단기 걷어 내는 날
시간도 멈춘 황홀한 자연을 널었다

오필선 시인님
신록의 계절 푸르름으로
마음의 정화를 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애로 행복
가득 하시고요
빛나는 행보 응원합니다~~^.^*


오필선	이순예 시인님, 고운 걸음 주셨네요 공감 놓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근일에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5/8 13:02

아담과 이브

청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