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영
ㆍ작성일	2015-04-21 09:42

ㆍIP: 98.xxx.48

그런 날 있지

그런 날 있지

하늘

배정이

2015-04-21 10:02

그럴 때 저는 그 사람 향해 바로 달려갑니다. 얼마나 산다고 가슴이 아리고 저리게 보고픔을 견딥니까. 최고의 사랑은 그만한 가치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답글이 너무 늦어 송구~~ 역시 배 시인님 다우십니다. ㅎ,,	1/13 05:26

강기영

2015-04-21 13:50

그런 날 있어요~~~
지금 바로 그사람에게로 달려가세요...
함께하는 행복,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이 될겁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강 시인님!! 따뜻하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27

한영택

2015-04-21 22:18

그런 날 있으면 바로 달려가요.
혼자 아파하는 건 아니 되옵니다
행복은 함께하는 데 있지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정말 달려갈 수 있다면 가슴 앓이 할 필요가 없을 테지요?!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셔요. _()_	1/13 05:28

김수잔

2015-04-22 00:28

그런 날 있지...있고 말구요
그런 날은 달려 갈수 없으면
우선 통화라도 해야 합니다
가슴 저리고 살지 마세요 시인님,,ㅎ

긴 겨울을 벗어난
보스턴의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이 캘리포니아서 공부할때(UCSF)
그 유명한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 했었어요.

^^


신영	고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맞아요, 정말 목소리라도 들으면 한결 나을 테지요?!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강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29

박정근

2015-04-22 01:43

그런 날 있지
그 사람 하나
떠올리면
가슴 벅차도록 행복한 날...
네~ 그런날 있습니다
내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사람
그래서 힘을 내는날~
내리신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박 시인님!! 맞아요, 내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사람............ 새해에도 더욱 평안하시고 행복하셔요. _()_	1/13 05:31

김광섭

2015-04-22 11:15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신영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평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32

주응규

2015-04-22 16:39

신영 시인님 좋은 글향이 봄향기되어 바람에 흩어집니다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주 시인님!! 너무 늦은 답글에 송구한 마음드려요. ㅎ 늦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강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33

김혜정

2015-04-22 23:02

가만히 그런 사람 하나 있는지 떠올려 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평온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김혜정 시인님!! 가만히 떠올려볼 수 있는 그 마음........................ 제일 행복한 순간일 것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35

윤순묵

2015-04-22 23:58

시인님
맞아요 그런날 있더라구요
꽃 맞이 하기도 바쁜 봄이 왔네요
좋은 시향에 젖으면
왠지 행복하고 은은한 시향에 푹 절여집니다
고은 시간 주심에 취하다 넘어갑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취하듯이
봄소식에도 취하고 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윤 시인님!! 너무 늦은 답글에 송구한 마음드려요. 지금은 한겨울~~ 함께 겨울 얘기 나눠보기로 해요. 새해에도 더욱 평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37

김이진

2015-04-23 09:56

그런 날 있지
그 사람 하나
떠올리면
가슴 벅차도록 행복한 날/

신영 시인님 행복한 아침입니다.
아니 우리 시인님은 꿈길 여행중이시지요.ㅎㅎ

그 사람을 떠 올리면
가슴 벅차도록 행복한 날

시인님의 글을 읽고 또 읽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봅니다.

오늘 하루가 마냥 행복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너무 늦은 답글을 드려 송구스럽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더욱 강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38

사방천

2015-04-25 08:46

신영시인님의 고운시
그런날 있지 다국에 살다보면
고향의 그리운사람이 생각나시지요
시인님의 그리운 시시의 마음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4월되십시요


신영	고맙습니다, 사방천님!! 타국에 살다보니 정말 늘 그리움이 많은 편이랍니다.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강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39

이승무

2015-04-26 23:24

그런 날이
정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이승무 시인님!! 정말, 그런 날 많더랍니다.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셔요. _()_	1/13 05:42

이정규

2015-04-27 20:42

신영 시인님 ~~ 안녕 하세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올려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가면서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신영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평안하시고 행복하셔요. _()_	1/13 05:43

김옥자

2015-07-28 22:31

그런 날이 있어
오늘도 보고 싶은 마음 가득안고
살아가나봐요, 행복한 그리움 되셔요.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려요. 너무 늦은 답글에 송구한 마음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45

박목철

2015-07-30 20:54

정말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누군가가 보고싶고, 그리웁고, 하소연 하고싶고,
시는 공감이 생명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공감 했습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박 시인님!! 정말.................................. 막연하게 누군가가 보고싶고 그리울 때가 있지요. '시는 공감이 생명'이란ㄴ 말씀 귀히 담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강녕하시고 좋은 작품들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46

류상필

2015-08-22 18:52

저기요~~
이짜나요~
신영님이 올리신 시제를 보다가
제 특기중 하나인 장난기가 발동해서리 ㅎㅎㅎ
자~
이어 볼께요
여기 보이는 시인님의 시의 제목을
연결 해 볼께요

신영의 詩제목으로 이은 시/류 상필

그런 날 있지
그 때
당신과 나 우리의 그 약속

당신
운명보다 더 짙고 푸른 숙명

당신은 내게
당신에게 나는

이유는 없어요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북의 노래
나의 소중한 그대
내 당신

어때요?
식상한 사랑의 시 보다 그럴 듯 하네요ㅎㅎㅎㅎ


신영	고맙습니다, 류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셔요. _()_	1/13 05:48

신영철

2015-11-24 17:24

그런날은 아마 마음이 아리고 시릴것 같군요
스스로의 마음을 이겨내야하는 기나긴 여정
차라리 말하지 않는것이 더 나을 지도 모르는 외로움
좋은글 마음에 세기고 갑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신영철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병신년' 새해에도 더욱 강녕하시고 좋은 작품들 많이 나눠주셔요. _()_	1/13 05:50

홍대복

2015-12-02 15:22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홍 시인님!! 답글이 너무 늦어 송구한 마음드려요. 새해에도 더욱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이뤄가셔요. _()_	1/13 05:51

당신 곁에 내가 있어요

그때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