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영
ㆍ작성일	2014-05-22 19:00

ㆍIP: 173.xxx.231

꽃진 자리마다

꽃진 자리마다

하늘

박미리

2014-05-22 23:29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신록의 오월도
벌써 끝자락에 놓였네요

꽃진 자리마다
고운 씨앗으로 남으소서!
씻겨간 그리움의 자리
다시 채워질 날 있겠지요

고운 시향에 첫 등으로 다녀 갑니다
남은 오월도 향긋이 누리소서^^*


신영	박미리 시인님, 이름이 ㅇㅖ뻐 '박 시인님' 하려다 그만................... 잘 계시지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시인님의 모습은 여전히 제 기억 속에 자리해 있는 것을요. 다시 또 뵙길 소망해 봅니다. 너무도 아픈 4월도 5월............... 모두의 마음에 평안이 조금씩이라도 찾아들길...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32

허욱도

2014-05-23 08:42

잘려 떨어진 꽃몽우리에 안타까움이 밀려 오지만
고운열매 맺을 씨앗으로 남기 바라는 마음

새봄이 찾아오면
시인님의 고운 마음따라
꽃진 자리마다 고운새싹 되어 찾아 올 겁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식리 바랍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허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을 드립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 앞에 무슨 할말이 있겠는지요? 모두가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33

배정이

2014-05-23 09:37

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고도 아름다운 시네요.
잘려 떨어진 꽃망울
차마 서러운 날
눈물보다 짙은 사랑으로
고운 열매 맺어 씨앗으로 남아
차마 다시 피어나소서!
제 마음이 흐뭇해져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예쁜 나날 되세요.^^


신영	사슴처럼 고운 배 시인님! 잘 계시지요? 너무도 가슴 아픈 일 앞에 멍하니 며칠을 있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어찌 알까마는... 그래도 자식을 둔 엄마로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34

박광현

2014-05-23 23:38

이제 꽃진 자리마다,,,,,,,,,,
고운열매가 자리 하겠죠
짧은 시간 환영 받은게
못내 서운했는데
고운열매가 자리를 대신하니
이제 서운하지 않을 거에요..........
건강 하시고 향필 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박 시인님!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이............................ 여린 영혼들 앞에 어른인 모두가 죄인인 마음인 것을요.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36

임세훈

2014-05-24 17:07

꽃진 자리마다 고운 열매 맺어
씨앗으로 남으소서...
고운 글에 사색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신영	고맙습니다, 임 시인님! 그리고 귀한 옥고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늘 귀한 분들 곁에 있어 감사한 것을요. 한국의 침울한 4월과 5월은............ 여기 멀리까지 전해져 가슴 아픔을 함께합니다.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41

홍대복

2014-05-25 12:37

신영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은은한 묵향에 쉼 함은
맑은 마음 푸른 창공을 휘돌아 나르는 듯 합니다
때 아닌 무더위로
심신을 지치게 하던 기온도 전국 적인 비 소식으로 한풀 꺽인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 주를 뒤돌아보는 편안한 휴일 언제나 기쁨 이시길 바랍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홍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는지요. 하지만 그 아픈 마음에 함께할 수 있어 슬픔이 아픔이 나눠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43

이유리

2014-05-25 14:46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고우신 모습이 생각나네요
삼개월마다 한번씩이라도 뵐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물론, 터무니없는 생각에 피식 웃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리고 있네요


신영	넘넘 반가운.................. 이유리 시인님! '명인명시'의 고운 영상을 통해 고운 시인님의 모습 만날 수 있어 무지 행복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우리 그때는 마주 앉아 茶 한 잔 할 수 있기를...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46

황은경

2014-05-25 18:13

시인님
방갑습니다
고운 시심의 향기가
서재에 다시 풍겨오니
방가워서 미소짓습니다
꽃진 자리에 시인님의 삶과 더불어
고운 열매 흔적으로 남으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신영	고맙습니다, 황 시인님! 늘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은 기어코~~ 황 시인님의 방을 둘러봐야겠습니다.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47

김흥님

2014-05-25 21:35

꽃진 자리마다
고운 열매 맺어 씨앗으로 남으소서
그리운 그대여..,,

한잎의 꽃잎도 꺾이지 아니하고
한알의 열매도 버려지지 아니하고
한톨의 씨앗도 썩어지지 아니하고
오롯이 생명으로 싹을 틔우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피어나시길요^^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나눠주시는 그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어찌 이리도 멋진 표현을 해주셨는지요? "한잎의, 한알의, 한톨의...................." "오롯이 생명으로 싹을 틔우는....................."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49

전경전

2014-05-27 08:23

깊어서 소중한 바람을 글향으로 담아주신 시인님~
고마운 글 만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전 시인님! 깊은 마음으로 맞아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이길 소망하면서...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50

주응규

2014-05-29 08:39

시인님의 좋은 시향 머금고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이제 5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한 6월 되십시요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주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아픔이고 슬픔일이지요. 모두의 가슴이 타드는 그런...................... 여린 영혼들과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하면서...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51

김이진

2014-05-29 10:10

신 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진 자리마다
고운 열매 맺어 씨앗으로 남으소서!
그리운 그대여!

멋진 시어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초록향기로 채색하소서!!!


신영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잘 계시지요? 무지 보고 싶은 마음 전해드려요. 한국 문학행사에서 뵙지 못해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마라톤은 '최고'의 성적을??? 시인님, 이 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시길요. _()_	5/29 20:53

정태중

2014-05-29 19:17

아픔 없는 결실은 없는가 봅니다
희망의 끈으로 가을의 주인공이 되도록....
이국만리 늘 건안하소서


신영	고맙습니다, 정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시고 나눠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의 아픔과 슬픔에 작은 마음 나누면... 슬픔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인님, 남은 5월도 내내 평안하셔요. _()_	5/29 20:54

이석구 2014-06-08 08:27	푸른 꿈을 피우지 못한 아픔이 별로 승하하여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구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2014-07-07 07:45	행운의 숫자가 두개나 들어있는 7월 7일 입니다. 아침 선물로 힐링 음악!! 삼태기 메들리의 행운을 드립니다.ㅎㅎ (소리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칠월의 숲에서 이는 바람

벚꽃 그늘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