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영
ㆍ작성일	2014-03-07 21:46

ㆍIP: 173.xxx.231

당신이 와 계셨군요

당신이 와 계셨군요

하늘

김선옥

2014-03-08 08:31

봄햇살이 상큼합니다.
기다리던 임이 오셨기에 반가이 맞이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임과 행복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마음 감사히 담습니다. 이 봄도 더욱 행복하시길요.	3/19 04:47

김창환

2014-03-08 10:06

그리움으로 더 춥게 느껴지는 날들이
따스한 기운으로 시들해지는 날
애타게 부르던 임이 자리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 짜릿함에 쉬었다 갑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봄, 봄이 왔는가 싶습니다. 이 따뜻한 봄에 더욱 고운 날이시길요.	3/19 04:48

임세훈

2014-03-08 11:48

정말 봄이 왔군요 시인님.
늘 좋은 글 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봄행사 때 참석하신다니 그 때 뵙지요..
늘 건안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임 시인님! 다 기억할 수 없지만... 몇 분 뵈온 기억으로 남아 있음이 감사한 날입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길요.	3/19 04:49

경규민

2014-03-08 14:25

어쩔 줄 몰라 칭얼대고 싶은 날
내 곁에 당신이 와 계셨군요
----
그리던 따뜻한 님이 오셨군요.
즐겁게 맞이하시고 함께하시기바랍니다.
따뚯한 봄날 빼았끼지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경 시인님! 진정 그래야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빼았기지 말고 빼앗아와야겠습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4:51

박미리

2014-03-09 11:49

감춰둔 마음
다 받아주겠노라며
하늘하늘~ 나래짓하며
오신 당신
그 품에 안겨
또 꿈밭을 일궈보렵니다 ㅎ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신영 시인님
행복한 봄맞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신영	고맙습니다, 박 시인님! 행사날에 뵈올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고.............. '고운 인연'이길 소망해봅니다. 이 봄도 더욱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4:52

김흥님

2014-03-09 20:18

봄아지랑이 곰실대고
봄 햇살 간지럼 태우던날
버들강아지 앞다투어 눈을 뜨던날

따뜻한 사랑 남기고 떠난 당신
멍울 자국보다 더 짙은 그리움으로
내곁에 당신이 와 계셨군요

봄 아지랑이처럼
아련한 당신 오늘밤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나눠주시는 그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봄도 내내 즐거우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4:53

이기영

2014-03-09 20:42

그리움이 춘심처럼 다가 옵니다.
짙은 향 처럼.. 지워지지 않고 언제든 기억나면
생각나는 ..


신영	고맙습니다, 이 시인님! 그날(행사날)에 시인님과 사진 한 장 남길 것을 그랬습니다. 갑자기 아쉬움이 남네요. 축하드리고 이 봄도 곱고 아름다운 시어들로 맘껏 고운 노래불러주시길요.	3/19 04:55

이유리

2014-03-09 20:50

멍울처럼 더 짙은 그리움이 가슴 가득 차오르는
봄 날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16일에 먼곳에서 오신다는 댓글 읽엇어요
미소 가득한 모습으로 인사 나눌수 잇기를요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이 시인님! 행사날에 유리 시인님을 뵈올 수 있어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맑고 고운 눈망울..................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유리 시인님과 얼굴 마주하며 사진으로나마 남길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인연이길 소망하면서...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4:56

배정이

2014-03-10 09:38

어린아이처럼 두리번거리길 얼마
어쩔 줄 몰라 칭얼대고 싶은 날
내 곁에 당신이 와 계셨군요
참으로 표현이 예뻐요. 귀여워요.^^
시인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배 시인님! 먼저 귀한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요. 이렇듯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나눔이 또한 감사한 날입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4:58

김은정

2014-03-11 15:25

미국에서 봄 행사 때 오신다는 말씀에
서재에 들어오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시인님을 뵙는군요.
죄송합니다.
좋은 시 고마운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처음 참석한 행사여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너무도 빠듯한 시간이 조금은 아쉬웠지요. 행사마치고 나눔의 시간이 길었더라면 하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테지요? 이 봄도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0

김수잔

2014-03-12 00:34

고운 햇살아래
아지랑이 곰살대며
춤을 추며
당신이 와 계셨군요
향긋한 봄향에 젖어갑니다
봄 행사때 가신다고요
부럽습니다
저는 한번밖에 참석 못했어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영시인님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나눠주시는 고운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시인님들의 공간(서재)에서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못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1

황은경

2014-03-12 03:25

그리움속 추억들을 꺼내보셨네요
이봄날에 시인님의 설레는마음
가득 담으시고 문협행삿날에 뵙길 바랍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황 시인님! 행사날에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못내 송구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그 남은 아쉬움으로 더욱 간절한 그리움을 하나 담아봅니다. 이 봄도 내내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3

박광현

2014-03-12 23:29

그리움이 있기에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고운글 에 머물다 갑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박 시인님! 정말 그렇지요??? 그런가 봅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4

주응규

2014-03-14 08:59

햇살 좋은 날에 곱게 가슴에 내려앉는 글향에 오롯이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요
신영 시인님 문협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신영	고맙습니다, 주 시인님! 행사날에 뵈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여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5

김유한

2014-03-18 17:40

좋은 글 즐감하며 배독합니다.
먼 땅 미국에서 오셔서 감사 말씀도 하시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창작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신영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이렇듯 만난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6

이유리

2014-03-18 20:54

시인님
잘 가셨는지요 서울에 계시는지요
사진이라도 함께 찍을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 멀리서 참석해주신 그 마음에 제가 다 감동이었어요
서재서 인사나눈다는 것이 이처럼 소중한지 이번에야 알았구요
또 언제 뵐수 있을지 모르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시인님


신영	유리 시인님! 그날 얼굴 마주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렇듯 보이지 않은 공간(서재)에서의 나눔이............. 참으로 감사한 인연인 것을요. 이메일 주소로 시인님과 함께 담은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봄도 내내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요.	3/19 05:08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이만큼만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