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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예은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예은
ㆍ작성일	2017-12-14 12:31

ㆍIP: 220.xxx.76

홍시 사랑

°

홍시 사랑

시율 최예은

숭숭 기어드는 차가운 비바람 소리
가지 한 끝자락 세월의 흔적을 남겨두고

쓸쓸히 낙엽 지는 안타까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햇살 닮은 홍시

주렁주렁 까치밥에 희망은 부풀어 올라
그 고운 자태를 꽃피우고 있으니

생애 마지막까지 달콤함을 안겨주고
빈손으로 떠나가는 홍시

꼭 내 임 닮은 홍시 사랑은
새싹으로 다시 피어나 더 영글며

석양을 품은 아름다운 깊은 사랑은
늦가을을 더 붉게 물들이고 가는 홍시

백설부

2017-12-14 14:35

생애 마지막까지 달콤함을 안겨주고
빈손으로 떠나가는 홍시

홍시의 달달하고 깊은 사랑을
닮고 싶어지네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스한 오후 되세요~^^


최예은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3

배정이

2017-12-14 16:04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최예은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4

이민숙

2017-12-14 16:41

생애 마지막까지 달콤함을 안겨주고
빈손으로 떠나가는 홍시

꼭 내 임 닮은 홍시 사랑은
새싹으로 다시 피어나 더 영글며

석양을 품은 아름다운 깊은 사랑은
늦가을을 더 붉게 물들이고 가는 홍시

시인님 반갑습니다
홍시사랑 배독합니다
행사날 뵈어요


최예은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4

김상훈

2017-12-15 01:51

하루 또 애쓰셨습니다.

항상 삶의 나선으로부터 휘둘림을 당하거나
어쩔 수 없이 순응할 수밖에 없어
현실에 굴종당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 환경이나 그 힘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우리는 흔히 신념이라는 단어로
자기를 위로하곤 합니다.
내일도 신념을 갖고 걸어보렵니다.

홍시 사랑,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최예은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5

주응규

2017-12-15 09:26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최예은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6

김기전

2017-12-15 16:03

최예은 시인님 홍시 사랑~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듯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보름여 밖에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최예은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6

임세규

2017-12-15 20:10

최예은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문밖은 여전히 싸늘하고 서둘러 퇴근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분주 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연말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시에 잠시 동안 생각에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 저녁도 따뜻한 시간 보내셔요..


최예은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7

김동철

2017-12-17 18:49

최예은 시인님 ..
방갑습니다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홍시같은 베품에 옥고
잘 배독하고 가슴에 살포시
담아갑니다 .
항상 건필하시고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


최예은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8

석옥자

2017-12-20 02: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12월도 달이 기울고 있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라는 덕담 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최예은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8

오철수

2017-12-23 16:19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홍시 사랑”을
배람하며 저이 집 뜰에 까치밥 몇 알을 달고
서있는 감나무를 올려봅니다.
까치가 아닌 굴뚝새 몇 마리가 저보다 큰 대봉시를
타고 앉아 몸부림 하고 있군요.
시인님, 며칠 남지 않은 한 해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최예은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8

이현정

2017-12-24 14:18

늦가을에서 겨울 까지도
선홍으로 매달려 있는 홍시는
처연 하지요
마지막 까지 달콤함을 안겨 주고
빈손으로 떠나가는 홍시 ~
고운 시향 감상 잘 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최예은	이현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29

김정택

2017-12-30 11: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예은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30

김병근

2017-12-31 11:28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최예은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30

배정이

2018-01-01 09:41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최예은	배정이 시인님. 늘 부지런히 관심으로 함께 동행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에는 멋진 시인님의 한 해가 되시길을 기원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7 20:33

김강좌

2018-01-01 16:4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최예은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월도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벌써 첫 주말을 맞이 하였네요 행복한 새해 첫 출발 잘 하셨는지요? 올 한 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어 주시고 아름다운 글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술년 한 해에는 가내에 평안과 화목이 두루두루 충만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최예은 배상	1/7 20:33

김병근 2018-08-16 10:11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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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산다는 것은	15	최예은	2019-06-23

51	놀음과 노름	30	최예은	2018-06-12

50	끝자락	5	최예은	2018-06-10

49	비누	15	최예은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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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해인	7	최예은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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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방인이 되다	6	최예은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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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후라지아 꽃	13	최예은	2018-03-16

40	지우개	9	최예은	2018-03-10

39	봄의 밀도	12	최예은	2018-03-03

38	기쁜 설날	8	최예은	2018-02-16

37	무청 시래깃국	21	최예은	2018-01-14

36	나이	20	최예은	2018-01-10

35	우주의 시간대	7	최예은	2018-01-08

3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최예은	2018-01-07

33	홍시 사랑	31	최예은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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