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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순모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순모
ㆍ작성일	2017-07-23 07:53

ㆍIP: 223.xxx.23

바람의 속삭임

바람의 속삭임 / 황순모

밤사이 내린 비는
밭고랑에 졸졸졸
하늘은 여전히
먹구름을 품고 있다

촉촉함에 반짝반짝
빛나는 풀밭에선
어린 여치 아장아장
발걸음 평화롭다

검은 솔개 비상으로
동서 하늘 가로젓고
산허리 감아 도는
물안개에 메아리가
대답한다

농부의 한 땀 한 땀
물오름은 깊어지고
구름 사이 웃는 태양
풍성함을 기약하네

메마름에 소낙비여
찜통더위 그늘이듯
얽혀 살고 설켜 웃는
어깨동무 나그넷길
욕심일랑 멀리하자

상냥한 토닥임과
배려의 따듯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려준다

김이진

2017-07-23 09:56

`황순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의 속삭임
그 소리에 발길 머무름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봅니다.
멋지게 빚으신 시향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비 내리는 주일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황순모	김이진 시인님 !!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종일토록 흐림속에 간간히 비가 내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7/23 16:25

주명옥

2017-07-23 13:39

`황순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빨간 하늘 빛이 딱
버티고 있는 휴일입니다
넘침의 안타까움도
모자람의 한 숨도
또 기억 저 편에 쌓아
지겠지요.
오늘이라는 감사함을
느끼며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밭에 들렸다 갑니다


황순모	주명옥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려요 네~ 오늘 쉼의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요~!!^-^	7/23 16:27

이정규

2017-07-23 16:53

`황순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황순모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중에서 12번째 절기로 장마철 기간중에 가장 덥다는 대서 입니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쳐 갑니다
시원한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황순모	이정규 시인님 !!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잘지내시죠 ~ 절기는 대서인데 비오고 흐린날이라 큰더위는 피해가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저녁 되십시요~!!^-^	7/23 18:09

박진표

2017-07-23 17:23

황순모 시인님!!!
바람의 속삭임...
농부의 한 땀 한 땀
물오름은 깊어지고
구름 사이 웃는 태양
풍성함을 기약하네...
바람의 속삭임이
풍성함 기약하며
가을의 얘기 들려주는 듯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순모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종일토록 흐리고 간간히 비가와서 더위 걱정없이 시원한 휴일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7/23 18:11

김상훈

2017-07-23 22:23

몸으로 인연 짓는 계절을
가장 먼저 냄새로 알려주는 바람,
말을 앞세우기보다
행함으로 모든 계절의 척후병 노릇을 하는
바람이 있어 시인은 행복합니다.

다녀 갑니다.


황순모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후덥덥합니다 마음만은 쾌적하고 상큼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맛난 점심드셔요~!!^-^	7/24 11:52

박경남

2017-07-23 23:43

황순모시인님
바람의 속삭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황순모	박경남 시인님 !!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리구요~ 덥고 습한 날씨로 조금은 지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하고 쾌적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맛난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7/24 11:56

이민숙

2017-07-24 09:56

밤사이 내린 비는
밭고랑에 졸졸졸
하늘은 여전히
먹구름을 품고 있다

촉촉함에 반짝반짝
빛나는 풀밭에선
어린 여치 아장아장
발걸음 평화롭다

검은 솔개 비상으로
동서 하늘 가로젓고
산허리 감아 도는
물안개에 메아리가
대답한다

시인님의 평화로운 글이
마음에 담습니다
잔잔하게 펼치놓은 글에 향기를 느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황순모	이민숙 시인님 편안한 휴일되셨죠 ~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고, 오늘도 흐리고 습도가 높아서 쉽게 지칠수도 있는데.. 건강 조심하셔요 맛난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시간들 되십시요~!!^-^	7/24 12:00

김종덕

2017-07-24 13:23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나가는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실바람처럼 겸손하게 따스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 태풍 강인할 지라도 여기에 버텨내는 잡초처럼 살고 싶습니다. 뛰어나지 못해도 함께하는 삶은 더욱 가치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감사합니다.


황순모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네 ~ 말씀대로 나름 마음먹은데로 살아지는건 싶지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마음은 하나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시인님 편안한밤 시간 되십시요 ~!!^-^	7/24 20:55

장종섭

2017-07-24 13:36

시인님 습한 장마철
슬기롭게
잘 지내십시요
다녀 갑니다


황순모	시인님 감사드려요 ~!!^^ 잊지않고 들러주시는 발걸음 감사합니다 밤시간인데도 기온은 후덥덥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7/24 20:58

하은혜

2017-07-24 13:38

비온 뒤의 시골 풍경이 그려집니다
그움들이~~


황순모	하은혜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하시고 언제나 고운시향 건필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7/24 21:01

박진표

2017-07-24 13:47

황순모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순모	박진표 시인님 ~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귀하신 걸음함께 힘나는 용기 붇독아 주시니 감사드려요 편안한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7/24 21:04

이석희

2017-07-24 13:59

메마름에 소낙비여
찜통더위 그늘이듯
얽혀 살고 설켜 웃는
어깨동무 나그넷길
욕심일랑 멀리하자

메마름도 자연이요 소낙비도 자연입니다.
찜통 더위도 자연이며 그늘도 자연입니다.
자연이라 함은 우주의 공도입니다.
인간의 뜻대로 되는 수도 있지만 안 되는 수도 있습니다.
우주의 공도를 거스르면 벌을 받습니다.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잉태시킨 것은 바로 인간입니다.
참 많은 공부를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순모	이석희 시인님 ~ 말씀 마음에 아로새깁니다 자연을 거스르는 우메함은 안으려고 애쓰지만 쉽지많은 않은듯 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7/24 21:07

김정택

2017-07-24 14:30

구름사이 웃는 태양 풍성함을 기약하네
시인님
다가오는 가을 풍성한 가을이 기대 됩니다
고운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황순모	김정태 시인님 !!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른듯 하지만 가을이 그리운건 숨길수없군요 폭염탓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단풍이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기원 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7/24 21:10

홍대복

2017-07-24 14:4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황순모	네 ~ 시인님 안녕하시죠~!! 반갑고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많이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나기 되십시요 감사드리며 펀안한밤 되셔요~!!^-^	7/24 21:13

김인숙

2017-07-24 16:30

상냥한 토닥임과
배려의 따듯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려준다

황순모 시인님
고마운 바람
이 뜨거운 여름날엔 구세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날씨에 힘들었던 하루였단 생각입니다 편안한쉼 되십시요 고운글 깊은시향 시인님 옥고 감사히 배독한답니다~!!^-^	7/24 21:16

김상희

2017-07-24 16:45

황순모 시인님~!^^
바람의 속삭임에 자연은 멋진
풍경화를 그려 놓은 듯 합니다
고운 글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황순모	김상희 시인님~ 반갑다는 인사와함께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자연속에서 많은것들로 배우고 깨우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고운시향 건필 기원드리며 편안한밤 되십시요~~!!^-^	7/24 21:19

고현영

2017-07-24 23:05

고운 시심에
눈길이 머뭅니다
더운 여름날
한줄기 소나기같은 시원한 시향들이
시인님 곁에 머물길 기원합니다


황순모	고현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지역에 다른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격는듯합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7/25 20:20

김태윤

2017-07-24 23:53

바람의 속삭임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 걸음 옮깁니다
고운밤 되시고 평안한 나날 되세요


황순모	김태윤 시인님 ~ 감사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7/25 20:22

박외도

2017-07-25 05:31

황순모 시인님~~
이곳 부산은 마른장마라
비가 몹시 기다려집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황순모	박외도 시인님 !! 그렇군요 한바탕 비가내리면 조금 나아질텐데 말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시향 건필 기원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7/25 20:24

석옥자

2017-07-25 07:30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삼복더위 여름 잘 이기고 계시는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황순모	석옥자 시인님~ 감사드려요~ 네~더위 잘이겨내고 있답니다 시인님도 건강 조심하십시요 언제나 건필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7/25 20:27

김광섭

2017-07-25 12:22

불쾨지수 높은 습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황순모	김광섭시인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위와 많은비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 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시향에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	7/25 20:36

김영환

2017-07-25 15:44

바람의 속삭임
고운 시심에 함께 합니다.
새벽마다 찾아오던 장대비가 오늘은 결근입니다.
대신 아침부터 불볕 태양이 7월의 한낮을 달구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의 속삭임이 절실한 시간입니다.
귀한 시향에 더위를 잊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염천 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태양을 이기는 하루 되세요 시인님


황순모	김영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많은비로 이제는 폭염에 지치기 쉬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필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7/25 20:39

오석주

2017-07-26 00:27

황순모 시인님

바람의 속삭임
상냥한 토닥임과
배려의 따듯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려준다

여름의 풍경을 멋지게 그리셨습니디ㅡ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절정을 이루는 휴가철 입니다
풍성하게 휴가철 즐기시길요 시인님


황순모	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번 주말부터 휴가인데 고3 아이가 있어서 가까운곳에 잠깐 다녀올 계획입니다 휴가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오늘도 더운날씨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7/26 10:12

배정이

2017-07-26 09:52

찜통더위 물렀거라~해서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순모	시인님 감사드려요~ 오전인데도 덥습니다 건강조심 하십시요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알찬 여름피서 되셔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7/26 10:14

여관구

2017-07-26 10:17

"농부의 한 땀 한 땀
물오름은 깊어지고
구름 사이 웃는 태양
풍성함을 기약하네

메마름에 소낙비여
찜통더위 그늘이듯
얽혀 살고 설켜 웃는
어깨동무 나그넷길
욕심일랑 멀리하자."

시인님 바람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시인님 먼저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먼저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인연 앞으로 계속 이어나가시길
간절한 마음이 되어봅니다.
강원도에 비가 많이 왔다는데
비 피해는 없는지요.
제가 사는 이곳은 비가 적은관계로
아직도 가뭄의 해갈이 어렵습니다.
앞으로 좋은글 기대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황순모	네~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곳은 비가 꽤나내리어 이제는 완전해갈 되었습니다 골고루 비가오면 좋으련만~ 인력으론 어쩔도리가 없겠지요 ~ 네 ~서재에서 자주뵙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7/26 11:53

장종섭

2017-07-26 11:09

시인님 열정이 담긴글속에
잠기여 봅니다 건필 하세요^^


황순모	장종섭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요 시인님도 고운시향 건필하십시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7/26 11:55

정회선

2017-07-26 14:52

메마름에 소낙비여
찜통더위 그늘이듯
얽혀 살고 설켜 웃는
어깨동무 나그넷길
욕심일랑 멀리하자

한창 무더운 날에 의미있는 시향에 머물며
더위를 달래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도 언제나
포근함과 따스한 일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황순모	정회선 시인님 ~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언제나 고운향필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요~!!^^	7/28 07:55

문장우

2017-07-26 17:24

바람의 속삭임이 내 귓전에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소중하거늘~내려놓고 쉬엄 쉬엄 즐겁게 살아갑시다
좋은글 공감하고 갑니다


황순모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기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7/28 07:58

박진표

2017-07-26 21:29

황순모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순모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더운날씨가 이어질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고운향필 기윈드리며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7/28 08:00

주응규

2017-07-27 15:00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황순모	주응규 시인님 , 더운날씨 잘지내시죠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바쁠실텐데 알찬휴가로 즐겁고 행복한 재충전의 시간 만든세요 건필 기윈드리며 좋은하루 되십시요~!!^^	7/28 08:03

허욱도

2017-07-28 12:57

상냥한 토닥임과
배려의 따듯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려준다

황순모 시인님
무더위를 식혀주는
바람의 속삭임 덕분으로
잠시 시원하게 보내다가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황순모	허욱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위도 한창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알찬 휴가로 재충전의 기회도 가져야될듯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고운시향 건필 기원드리며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7/29 07:42

도현영

2017-07-28 17:37

사냥함 토닥임과
배려의 따뜻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러준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황순모	도현영 시인님 잘지내시죠~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려요 더운여름 시원한 여름나기되십시요 건강함께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언제나 고운향필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7/29 07:46

경규민

2017-07-29 10:31

상냥한 토닥임과
배려의 따듯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려준다

바람은 요 천의 얼굴, 만의 행동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때 그때 따라 흔들리고 소내내고--
그게 바람인듯 싳습니다.
의미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ㅐ를


황순모	경규민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7월의 끝자락입니다 조금은 더위가 남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시향 건필하시기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7/30 21:14

김선호

2017-07-29 15:00

고운 흔적따라 여기까지
왔어요 바람의속삭임 지피신 글 농심의 심정이
엿 보입니다
어느새 칠월도 마지막 주말이네요
건강한 여름나세요 감사합니다


황순모	김선호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밤시간인데도 조금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7/30 21:18

박진표

2017-07-30 20:51

황순모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황순모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벌써 7월의 끝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알찬 8월 되십시요 편안한밤 행복하세요~!!^-^	7/30 21:20

김나현

2017-08-03 09:18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메마름에 소낙비여
찜통더위 그늘이듯
얽혀 살고 설켜 웃는
어깨동무 나그넷길
욕심일랑 멀리하자

상냥한 토닥임과
배려의 따듯함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 들려준다

고운 시향에 고향생각이 물씬 났습니다
넉넉한 시골인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함이
참 정겨운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날씨가 두운 만큼 매미소리도 우렁찬 아침입니다
오늘도 시원하고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빕니다.


황순모	김나현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시간이 짙어가며 곱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들여갑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10/9 10:27

김병근

2017-10-07 09:32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곱게 내리는
부산기장의 아침입니다

고운계절 곱게 빚어 가시옵고
일상이 활기찬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바람의 속삭임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황순모	김병근 시인님 ,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겠지요~~ 아름다운 시간들로 믈들여가는 계절입니다 고운 나날들 되십시요~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10/9 10:29

소라의 그리움

치악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	그리움 톡톡	28	황순모	2019-06-10

20	이제 떠나려나	14	황순모	2019-03-13

19	씨줄과 날줄	15	황순모	2019-01-01

18	봄을 만나다	50	황순모	2018-04-02

17	가을국화	128	황순모	2017-09-27

16	가을의 울림 영혼을 깨운다	108	황순모	2017-09-13

15	가을 바라기	80	황순모	2017-09-02

14	하얀 그리움과 그리고 사랑	52	황순모	2017-08-22

13	소라의 그리움	53	황순모	2017-07-31

12	바람의 속삭임	74	황순모	2017-07-23

11	치악산	53	황순모	2017-07-18

10	여름장미	60	황순모	2017-07-11

9	농심가	20	황순모	2017-07-02

8	백합화	19	황순모	2017-06-26

7	노을	24	황순모	2017-06-19

6	그땐 몰랐습니다	12	황순모	2017-06-12

5	오솔길	18	황순모	2017-06-05

4	새벽녘	12	황순모	2017-05-31

3	징검다리	12	황순모	2017-05-29

2	가끔은	18	황순모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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