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경남
ㆍ작성일	2019-01-02 08:29

ㆍIP: 220.xxx.100

새해 마중

새해 마중

박경남

새로운 희망이 옵니다
가슴이 뛰네요
지난 한 해 살아온 길 뒤 돌아보니
참으로 다사다난 했네요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다독다독
스스로 위로 합니다

새날이 밝아 왔습니다
늘 오고 가는 날이지만
희망의 배로 옮겨 탔다는
안도감? 위안? 감사함이 밀려와
첫날 첫 시간에
두 손 모아 간절이기도 합니다

쏟아 놓습니다
아픔도 기쁨도 노여움도
애증도 그 모든 게
소중한 내 삶이었으니
살아 있음에 느낄 수 있는 맛
이 또한 감사하다고

내게 주어진 환경
불평불만 없이 보듬을 거라고
고백하면서
새해에도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기를 소망하며
감사의 등불 들고
새해를 마중합니다.

강한익

2019-01-02 08:43

`박경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 경남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옥고 올리셨습니다.
기해년 새아침에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순조로히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경남	큰오라버님 그렇지요? 존경합니다 젊은 사람들보다 더 감각이 뛰어나시고 몸에밴 겸손을 배웁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함께 하셔야합니다 시인님! 새해 인사 세배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1/6 20:45

김동철

2019-01-02 08:43

박경남 시인님
기해년 새해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내게 주어진 환경
불평불만 없이 보듬을 거라고
고백하면서
새해에도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기를 소망하며
감사의 등을 들고
새해를 마중합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항필하세요


박경남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20:46

우영국

2019-01-02 08:43

시인님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겹겹이 소망꽃도 피우시고요


박경남	시인님 올 한해도 아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20:47

주응규

2019-01-02 10:28

정성으로 곱게빚어 새해를 밝히신 좋은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2019년 올 한해도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기를 소망합니다
뜻하시는 바 성취하는 올 한해 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박경남	올 한해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발걸음 복받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1/6 20:49

석옥자

2019-01-03 16:50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보내고 새로운
올 한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올 한해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경남	시인님 진짜진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찌 이리 힘든 댓글행진을 하시는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6 20:51

김정윤

2019-01-07 05:58

박경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지난 밤 설친잠 을 깨고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올려주신 - 새해 마중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경남	시인님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20 21:35

박상철

2019-01-07 15:48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박경남	댓글 늦어 죄송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길 빕니다.	1/20 21:36

주응규 2019-01-08 09:40	연초에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으로 널리 독자의 사랑받는 한해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해년 복돼지 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유등자

2019-01-08 10:13

박경남 시인님 새해 마줌
감사히 밭아보고
배람줄 로 이어 갑니다
모든 인생의 삶을소화 시키신점
고맙습니다 행복 하 세요


박경남	시인님 한해 동안 늘 같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0 21:37

김상훈

2019-01-08 18:52

노을이 춘화처럼 번지는 일몰의 시간
붉은 꽃들은 붉어서 가리어지고
종종걸음 퇴근하는 사람들이 지워지고
건물 지붕이 노을빛에 부서질 때
그대 떠난 길도 지워지려나
차라리 눈이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눈 덮여 지워질 것은 아주 지워지라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박경남 시인님,
새해도 벌써 두 번째 주를 걷고 있군요.
어떻게든 이별일 수밖에 없는 오늘이지만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보석처럼 생각하고 알곡으로 써야겠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박경남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0 21:39

양서임

2019-01-10 20:55

박경남 시인님
새해마중 내게 주어진
환경 불평 불만없이
보듬을거라고
시인님 새해에도 따사로운
기운만 들기를 기원합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해도벌써 열흘이
되었네요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며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박경남	ㅅㅣ인님 늦어서 식어버린 댓글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0 21:40

김이진

2019-01-14 21:14

새해에도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기를 소망하며
감사의 등불 들고
새해를 마중합니다.

네 시인님
새해에는
늘 기쁨과 감사가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축복드리며
깊어가는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경남	시인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1/20 21:41

부메랑이되어왔다

불영사에 가을이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