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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혜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윤혜숙
ㆍ작성일	2018-02-13 11:22

ㆍIP: 221.xxx.52

겨울은 원래 그런 거야

겨울은 원래 그런 거야

가원 윤혜숙

논바닥 물 얼려버린 겨울이
손, 발 시린 동네 꼬마들
누런 콧물까지 얼려버린다

얼음판 위
앉은뱅이 썰매는
웃음을 외면한 채 흔들리고

살아야 할 이유 찾아
한 가닥 실에 매달린 가오리연은
황소바람을 타고 있다

살얼음이 깨지면
두 발 적신 눈물까지 얼리는
매정한 겨울

김이진

2018-02-13 14:42

시인님의 글에
아련한 유년의 꿈으로 돌아가 봅니다.
그림이 그려지는 것을요.
마음으로 가오리연을 날리며
얼음판 위를 씽씽 달려봅니다. ㅎㅎ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세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윤혜숙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 꽃잎이 피면 후둑둑 피고 꽃이 지면 한 낮의 볕에도 고개를 숙이지요. 무엇이 바쁜지 계절의 털갈이를 하고 찾아뵙게 되었네요. 송구스럽고 면목 없지만 감사한 봄을 나눠봅니다.	4/30 22:13

김동철

2018-02-13 18:19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인생을 살면서
가치있는 사랑을 하는 것이
최고의 삶이고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윤혜숙	행복도 색깔 마저도 구분 못 할 시간들에 통증이 배여 가슴을 춥게했던 겨울였습니다. 봄이 되니 따뜻하여 좋고 꽃을 볼 수 있으니 그지없이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30 22:15

이정규

2018-02-13 19:35

윤혜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 명절 주간입니다
고향의 부모님과 형제들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이지요.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데....
설 명절 잘보내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윤혜숙	새해 인사를 받고 이제서야 찾아 뵈었습니다. 죄송스럽고 면목 없지만 따뜻한 눈꽃송이처럼 예쁘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30 22:17

박기만

2018-02-13 20:53

윤혜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리엇지요
겨울은 원래 그런것이지요
어린시절 겨울의 동심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해복한 설 되세요


윤혜숙	추운줄 모르고 옷소매자락 코닦아가며 해질녘까지 놀았습니다. 저녁 먹으라는 엄니의 부르는 소리, 재차 귀따갑게 불러대시던 엄니의 목소리는 간 곳 없고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주는 봄볕이 고맙고 행복한 봄입니다.	4/30 22:20

김상훈

2018-02-13 22:25

다와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제 몸 버리러 오는 계절들,
때로는 오히려 미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뭐 답게 지상에 있다가
어느 날 머나먼 별로 다시 떠나는 그들,
항상 등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윤혜숙	토닥여주는 따뜻한 두드림에 눈물 흘리며 위로받는 지친 마음들이 기다리는 봄이 어김없이 왔습니다. 꽃을 보듯 따뜻한 눈길은 항상 노곤한 몸을 난로처럼 녹여주지요. 푸른 날 곱게 다가서서 등 두드려 보는 봄입니다. 엮시 따뜻함이 시인님 댓글처럼 행복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4/30 22:25

주응규

2018-02-14 08:48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마음을 지펴 놓으신 글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입춘이 지난지도 몇날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추위 속에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봄꽃이 우리네 마음에도 피어날 겁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제 설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윤혜숙	꽃을 피우고 떠날 채비하는 봄의 허리를 잡아보지만 따뜻한 듯 했던 봄도 잡은 손을 놓을 줄 아는 냉정함도 있네요. 봄의 매력이라 생각하며 다가올 여름을 맞이 하여봅니다. 미세먼지에 건강챙기시는 나날 되세요.	4/30 22:28

석옥자

2018-02-14 13:48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윤혜숙	시인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푸근함이 느껴지는 봄입니다. 목련이 실눈뜰 때의 매력도 짧게 지나고 철죽마져 절정을 맞다가 한 잎 두 잎 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잠들고 새들도 깃들 곳 찾아 들어간 밤, 시인님 얼굴의 미소 따라 윗이 아랫이 살짝 들춰 봅니다. 편히 쉬시는 밤 되시고 건강챙기는 봄 되세요.	4/30 22:34

김국현

2018-02-16 08:58

시인님!!
반갑습니다.
혼이 담긴 옥고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오늘 아침 떡국 한 그릇 먹고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는.
아쉬움 가득 합니다.
제일 큰집부터 차례 올리고
세배 하며 오전을 보내며
설이 되어야 새 옷 한 벌, 새 신발 신어보는 기다림으로
잠 못 이루던 코흘리개 시절
근심 걱정 없이 하루를 즐기던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윤혜숙	떡국 먹고 지난 시간이 많이 길었습니다. 먼길을 달려온 듯 헉헉대며 답글을 올려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서 좋고 이렇게라도 답글을 드려서 덧없이 좋습니다. 건강하신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4/30 22:36

윤춘순

2018-02-18 13:51

문우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향연을 꿈꾸며 ㅡ


윤혜숙	성이 같아 친근하게 느껴지시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뵈어 죄송스럽습니다. 무탈하게 보내는 봄 날 되시고 꽃들과의 속삭임에 아름다운 詩 집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30 22:39

김찬석

2018-02-19 16:31

윤혜숙 시인님
설 연휴 잘 지내 셨는지요?
오늘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입니다
봄 기운도 한층 더한것 같습니다
"겨울은 원래 그런 거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금년 한해 소망 뜻대로 이루시고 항상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윤혜숙	봄기운을 느끼려 할 때가 지난지 한참만에 찾아 뵈어 송구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려는지 오늘 날씨는 후텁지근 하고 덥기까지 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리고 꽁지만 남은 봄 날, 막바지까지 즐기시기를 바라며 건강을 빌어봅니다.	4/30 22:42

김영길

2018-03-01 12:24

윤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윤혜숙	졸작이라 부끄럽습니다. 시인님들 뵈며 여러모로 배우겠습니다 가슴에 향기를 배여들게 하는 詩 집필하시길 바라며 건강도 챙기시는 봄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4/30 22:44

정태중

2018-03-05 19:29

매정함 가고
애정함 왔어요
오늘 개구리 소리 들었답니다


윤혜숙	밖에 개구리가 노래합니다. 목청이 매우 맑습니다 아직은 추울 텐데 오지랖 넓게 걱정이 되네요 개굴개굴~~~ 감사합니다.	4/30 22:46

유등자

2018-03-08 23:1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겨울은 원래 그런거야
논바닥물이 얼어 버린 겨울이 손발싫인
동네 꼬마들 누런 콧물까지 얼어버린다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사랑해요 윤해숙 시인님~~


윤혜숙	힘들게 사는 이웃 동생의 삶을 감히 詩에 빗대어 보았습니다. 인생은 원래 그런 거야 하며 위로 하지만 지금은 두드려줄 등이 좁아져 마음이 아파만 갑니다. 조금만 더, 더, 더. 하는 것도 미안한 생각이들어 지금은 기다리며 지켜 보는 중인데도 가슴 한 구석 참 아리게 다가옵니다 산뜻한 봄을 맞아 기운내는 봄 날이 되기를 바라며 다녀가신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30 22:51

이동백

2018-04-05 19:21

윤혜숙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겨울은 원래 그런 거야" 의 잔잔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4월의 첫 목요일은 종일
비가내리는군요.
시간이 되어 대전 충청지역
시인님들의 서재를 인사차
다녀갑니다.
4월내내 행복하셔요~~^^♥♥♥


윤혜숙	이렇게 마음을 써주셨는데 감사한 마음을 늦게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편안한 하루하루 되시고 꽃처럼 고운ㅈ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4/30 22:53

이석구 2018-05-13 11:34	찬란한 봄빛이 녹아내립니다. 외진 바람은 여전히 날선 몸짓하고 인생은 흔들리는 갈대인가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유등자 2018-05-21 05:42	윤혜숙 시인님 안녕 잘 주무셨습니까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이 터오르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유등자 2018-05-28 07:23	윤혜숙 시인님 서재에 들어오니 문이잠겼네요 아침에동쪽의 해가힘차게 떠오름니다 신록이 쏴아악 향기를뿜으며 밤샘에 외로히 서있던 나무들도 일제히 하품을 하며 세상을 맛보는좋은 아침 한주가 또 시작 입니다 경청한 하늘 마음의 문을 열고 서서히 출발 시인님 의 건강과 행복을 아름답게 담아드리렵니다 손발 싫인 동네꼬마들 누런콧물까지 얼어 버렸다 오랜겨울 시편에 배람을 두고 갑니다

박기만 2018-05-31 17: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5월도 끝자락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지만 잎들은 초록이 더 짙어지고 장미가 아름다운 미소 짓는 행복한 계절입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잠시 또 다녀갑니다^^

현원섭 2018-06-24 13:53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윤혜숙 시인님~^^

김나현 2018-07-14 16: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임주영 2018-08-18 04:39	존경하는 멋진 시인님 안녕하셔요옥고에 귀히 집필하신 글 가득 채워 배독하고 갑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폭염 열대 아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새벽 기온이 옷깃을 살짝 여미게 하네요. 바이러스 침투하기 좋은 기온 차인 거 같으니 감기 조심 하셔요 시인님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윤성오 2018-10-27 12:08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현원섭 2018-10-28 12:00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정윤 2018-10-30 20:57	윤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처음 뵙겠습니다 소중한 기억들이 가득한 가을속의 만추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차가운 바람에 하나둘　 떨어져가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따라　 아쉬움 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겨울은 원래 그런 거야 -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현원섭 2018-12-06 19:15	윤혜숙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지영 2019-02-17 04:49	존경하는 윤혜숙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생연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	겨울은 원래 그런 거야	40	윤혜숙	2018-02-13

18	천생연분	18	윤혜숙	2018-02-07

17	가슴 저린 깜장 밤	20	윤혜숙	2018-01-31

16	꽃을 보듯이	47	윤혜숙	2017-08-30

15	설거지	25	윤혜숙	2017-08-20

14	콩나물 사랑	13	윤혜숙	2017-08-15

13	깻묵	30	윤혜숙	2017-08-01

12	금생의 사랑	22	윤혜숙	2017-07-24

11	욕정	17	윤혜숙	2017-07-20

10	주부의 앓이	18	윤혜숙	2017-07-14

9	비 오는 날	12	윤혜숙	2017-07-10

8	다듬잇돌 소리	23	윤혜숙	2017-07-03

7	마이너스 통장	18	윤혜숙	2017-06-30

6	아버지	12	윤혜숙	2017-06-29

5	마늘	12	윤혜숙	2017-06-26

4	야근	15	윤혜숙	2017-06-21

3	오십견	26	윤혜숙	2017-05-12

2	어머니의 시간	20	윤혜숙	2017-05-02

1	환영합니다	13	admin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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