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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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장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0-03-11 14:27

ㆍIP: 115.xxx.181

인생 고갯길에서

인생 고갯길에서
뒤돌아보니
지난 내 모습들이
옆에 와 기웃 된다

내 인생 시계는
몇 시경일까
만상이 교차하고
상념이 무르익고 있다

벗어날 수 없는
세월의 굴레 속에서
돌아갈
길목은 없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피어나는 봄 향기 속에
해맑은 미소로
걷고 싶은데

김동철

2020-03-11 20:25

문장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지는
고운 인연 앞에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출발합니다

나의 소중한
인연분들이 슬기롭게
코비나 나인텐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와
따뜻한 춘삼월 봄마중 함께
할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


문장우	김동철 시인님 배독 감사합니다 활짝 핀 목련꽃 처럼 순수하고 해맑은 봄을 맞이하고 싶은데 코로나 전염병으로 우울하기만 나날입니다 건안하시고 옥필바랍니다	3/12 14:58

염규식

2020-03-11 23:28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일기고르지 못함에
건강 챙기십시요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화이팅~~~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生의 나이테는 깊어질수록 삶의 애환을 느끼는가 봅니다	3/12 14:59

전병일

2020-03-12 04:58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방에 잠시쉼 하고 갑니다.
코로나19 좀처럼 떠나질 않아 많이 불편합니다.
미래의 재앙을 보는 듯합니다.

잘 극복하고 치료백신도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초심 잃지않고 이 난국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고 건필바랍니다	3/12 15:02

김정윤

2020-03-12 07:04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인생 고갯길에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찾아올 자연의 녹음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들을 위하여
봄이주는 만남의 선물인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 쌀쌀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반갑지 않는
코로나 19 가 설치고 있기때문인가 싶습니다
항상 몸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김정윤 시인님 봄은 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저만치 물러나 앉은 봄이 아쉽기만 합니다 구겨진 마음마다 조속히 봄꽃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3/12 16:08

강한익

2020-03-12 07:28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봄 햇살 살며시 창가를 두드리는 목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봅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여행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야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하루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강한익 시인님 방콕한지도 20여일 지나고보니 마음은 봄 햇살에 둥지 트고 싶은데 현실이 넘 버겨워 우울증까지 동반하는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이겨내시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3/12 16:11

이성구

2020-03-13 01:3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향기로운 수요일
햇살이 낮잠을 자는지
하늘이 종일 가라 앉았네요
오늘의 소소한 일상 하룻길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시인님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산수유 목련 벗꽃 개나리 벌써 오늘 맛점 했습니다 꽃처럼 활짝 웃는 삶속에 건강하십시요	3/13 19:26

이문희

2020-03-13 04:17

항상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빚으신
주옥같은 시향기
가슴에 담아 두어
두고 음미하렵니다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어 늘 즐거운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장우	이문희 시인님 시와 함께 살아가는 여유도 행복인가 합니다 봄 향기 처럼 아름답게 건져내는 시어로 옥필바랍니다	3/13 19:23

여관구

2020-03-13 10:36

" 벗어날 수 없는
세월의 굴레 속에서
돌아갈
길목은 없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피어나는 봄 향기 속에
해맑은 미소로
걷고 싶은데 "

시인님 잘 계시죠.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생의 고갯길이
얼마나 높은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문장우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리운 나날이라 아마도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나날이라 잃어버린 꿈,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이 그립고 가고픈 마음입니다 시인님 배람 감사감사합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요	3/13 19:20

박상현

2020-03-13 22:34

조금만 개울가에 푸름이 돋아나
작디작은 꽃대 하나 올리고 가냘픈 향기를
품습니다
풀꽃이 피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풀꽃입니다
햇살이 두터운 날엔 뽑아질 풀꽃이지만
별빛만큼 예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금씩 희망적인 코로나19 소식에 조금씩
기운이 솟는듯합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양지바른 곳엔 순백의 목련 꽃이 순백으로 피어나고
벚꽃도 피어나고 있네요
봄날입니다
시인님 이 봄을 만끽하기엔 코로나19사태가 너무나
커다란 산인 듯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희망의 꽃이 피어납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깨 너머로 기웃거리던 봄이 왔으니 힘든 전염병도 떠나리라 생각합니다 그저 물처럼 지혜롭고, 쉬지않고, 냉정하게 흐르는 인생으로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3/15 19:12

안영준

2020-03-13 23:07

봄인 듯 아닌듯 하루에도 두 계절이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군요
게다가 수입산 19금 코로나까지 겹쳐 시국이 뒤숭숭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 잠시 방문하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봄이 봄 같지않는 날입니다 어려운 시기 무탈하셔서 미소짓는 나날되시고 옥필바랍니다	3/15 19:14

염규식

2020-03-14 09:44

시인님 오늘 좋은 주말입니다
봄을 기다리시는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을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세상의 불청객 모든것이 어서 청소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일기 고르지 못하고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문장우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속박된 자택 생활이 힘들어 며칠전 시외로 나가 산수유 개나리 등 봄 만끽했습니다 힐링되는 시간 많이 갖으시고 건강하십시요	3/15 19:17

한영택

2020-03-15 09:47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새 희망을 꿈꾸게 하지요
여기저기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화창한 봄을 알립니다
벌써 목련과 벚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빨리 안정을 찾고 활기찬 생활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인생 고갯길에서' 시인님의 옥고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문장우	한영택 시인님 너무 오래 뵙지 못했네요 목련과 벗꽃 저희 아파트 공원에 활짝 피워 즐감합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좋은 소식 바랍니다	3/15 19:20

김병근

2020-03-15 21:17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코로나19 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고
난리인 가운데 맹춘은 강신에 봄노래 하건만
무거운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야 하니 심히 걱정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 새겨 감상하며
잠시 서재에 머물며 글향에 취해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은 내 마음속에 여울되어 흐르고 사랑의 꽃잎을 띄워 보내는데 코로나로 인해 저녁놀과 같은 나날입니다 건안하십시요	3/16 19:09

정찬열

2020-03-15 22:3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문장우 시인님 !
"인생 고갯 길에서" 옥고에 잘쉬어 갑니다.

우환발 COVID-19 의 대재앙으로 대강국
미국이라는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것을
보면서 역시 인간은 나약한 면을 엿 봅니다.
남은 저녁도 편히 쉬시고 한주도 건강한 시간 되세요


문장우	전찬열 시인님 내일을 여는 봄이 새싹을 틔우고 여릿여릿 파란 싹이 움트는 시기에 멀잖아 전염병도 종식되고 웃을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건안하십시요	3/16 19:12

이세복

2020-03-16 19:09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인생의 고갯길에서''
공감하며 애잔한 마음으로
삶을 다시 한번 뒤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 것은 보지 마시고
앞으로 일을 하시면서
소중한 나날들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90세를 넘어서 100세
까지 장수를 하시는 노인이
60세 넘고 하는 일 없이 보내다
보니 80세로 넘고 100세
까지 왔다면 후회하시는 것을
봤어요
80세에 내가 늦었다가 생각하지
않고 무슨 일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후회하시는 모습을 봤어요.?
잊지 마시고 천천히 하고 싶은 것 소신껏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한주도 파이팅입니다.^♡^


문장우	ㅎ 이세복 시인님 저 청춘처럼 살아갑니다 그냥 노랑 봄꽃 손바닥에 놓고 하늘 높이 날려보내고 싶을 뿐입니다 시인은 세월의 오감을 어느 누구보다 잘 느끼는가 봅니다 항상 미소짓는 나날되시고 다음에 뵈어요	3/16 19:16

이문희

2020-03-16 23:02

벗어날 수 없는
세월의 굴레 속에서
돌아갈
길목은 없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피어나는 봄 향기 속에
해맑은 미소로
걷고 싶은데

곱게 빚어내신 정성스런 시 향에
취하여 가슴속 깊이 새겨 담아갑니다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바쁘심에도 큰 용기 주시어
정말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코로나 19. 어렵고 힘든 시기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과 꿈이 영그는 복된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장우	이문희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바깥 세상이 소란할수록 마음의 고요함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마음 갖도록 노력하시고 오늘도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3/20 11:51

석옥자

2020-03-19 17:37

존경하는 시인님!
동안도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언제 바이러스 지나갈까
매일 뉴스만 보면 조금 살만 하다가
오늘은 더 절망적인 뉴스입니다.
모두가 다 그립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문장우	석옥자 시인님 뵙지 못한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근심 걱정에 혼란스러운 나날이라 하루의 일상 구겨지고 망가진 나날인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길 바랍니다	3/20 11:54

이문희 2020-03-21 23:07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고갯길에서" 간절하게 빚어내신 주옥같은 시 향을 기쁜 마음으로 배람하여 새겨담습니다 코로나 19 공포가 만연한 이때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최미봉 2020-03-28 09:00	배람하고 갑니다

간절한 염원

함께 머무는 순간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8	마음의 행로 몰라라	4	문장우	2024-04-23

227	점심 냉면	4	문장우	2024-04-20

226	봄 바람속에	7	문장우	2024-04-17

225	詩人의 마음 소리	9	문장우	2024-04-09

224	초록의 봄 향기	10	문장우	2024-04-03

223	벚꽃의 자태	10	문장우	2024-03-27

222	새벽길 걷기운동	6	문장우	2024-03-20

221	피아노를 칠때는	16	문장우	2024-02-09

220	안개같은 都心의 봄	2	문장우	2024-02-08

219	겨울 나무	13	문장우	2024-01-28

218	세월의 강	12	문장우	2024-01-22

217	새벽 걷기운동	8	문장우	2024-01-17

216	삶의 여유	18	문장우	2024-01-08

215	마음의 풍경화	14	문장우	2024-01-02

214	송년의 허무	16	문장우	2023-12-30

213	이 하루	18	문장우	2023-12-20

212	낙엽	14	문장우	2023-12-13

211	고향 상념	10	문장우	2023-12-07

210	겨울 속에 추상화	11	문장우	2023-12-03

209	앙상한 나무	8	문장우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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