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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장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0-02-22 16:24

ㆍIP: 115.xxx.181

함께 머무는 순간들

이 세상에
빈손으로 태어나 몸부림치면서
아등바등 함께 머무는 순간들이
고작 영겁의 찰나이나

신이 창조하여 그려내는 자연의 조화도
있거니와
아름다운 네가 있고
바보같이 못난 내가 있고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가 있잖는가

짧은 생애 살다 보면
갈등과 한숨의 연속이지만
지나고 보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추억인걸

더불어 한 세상을
사랑하며
잘살아 보세나

김정윤

2020-02-22 16:40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함께 머무는 순간들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에 온것 같습니다
마지막 동장군이 추위를 떨치고 싶었던가 봅니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봄기운이 돌고 있습니다만
아직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19 가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시인님 배독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싹이 튼다는 우수도 지났기에 이디선가 들릴 것 같은 봄이오는 발자국 소리입니다 이곳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곳이기에 조속히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22 17:03

김동철

2020-02-22 17:35

문장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 되지만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된다 하지요

오늘도
얼굴엔 미소
가슴엔 사랑

마음엔 여유로
즐거운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


문장우	코로나로 힘든 나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이겨나는 모든 문우님들 되길 원합니다 시인님. 온갖 시름과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잘 조절하여 건안 건필 바랍니다	2/22 19:35

안영준

2020-02-23 07:47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주말 화창한 날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자고 나면 불어나곤 합니다
새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긴장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만 최근 며칠 사이
온 나라가 시끌벅적합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이럴 때 더욱더 건강 유의하십시오
올리신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문장우	갈등과 한숨의 나날속에 불안과 공포가 겹쳐서 몸과 마음을 무겁게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시인님 코로나 바이러스 꼭 이겨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2/23 15:51

강한익

2020-02-23 07:51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배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은 휴일인데 시내가 조용합니다 마음이 굳어지니 그저 슬프기만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2/23 15:54

이문희

2020-02-23 21:40

신이 창조하여 그려내는 자연의 조화도
있거니와
아름다운 네가 있고
바보같이 못난 내가 있고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가 있잖는가

정성어린 고운 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다 담아갑니다

존경하는 문장우시인님!
하필 요즈음 대구에 창궐하는
"코로나21" 횡포 대문에 얼마나
고생 많으신지요?

연일 번져만 가는 "코로나19 "의
공포에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관리
철저히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평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부디 축복받은 행복한 밤 되세요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도처에서 아우성입니다. 중소상인, 자영업자, 문화, 관광, 요식, 치유, 힐링산업 등 생태계가 붕괴되는 사태를 막아야 하는데 넘 걱정입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2/24 10:35

이세복

2020-02-24 07:31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우리에게 속삭이듯
살짝이 조금씩 오고 있어요
깊은 골짜기 양지바른 곳에서
솜털 같은 꽃잎을 틔우고
길섶에는 망초들이 조금씩 초록을 뽐내며
아귀다툼을 하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잘 계시죠?^^ 부족한 글 배독 감사합니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우울하기만 나날이라 집필하고자 하는 마음도 새처럼 날아갑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십시요	2/24 10:39

채홍화

2020-02-24 11:28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억겁의 찰나로 이렇게 또
인연 되어가나 봅니다
함께 머무는 순간들
감명깊게 잘 배독합니다
지역을 보니 대구 이시네요
특히 건강 유념 하시구요
늘 건강 하십시요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문장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코로나 소식이 봄을 시샘하는듯 기승을 부리지만, 이 비가 지나면 모두 씻겨져 버리고 연두빛 가지 사이로 스치는 봄바람과 봄꽃들의 향연을 소망해 보면서, 오늘도 건강 관리와 함 화이팅 하시고 무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5 18:40

박상현

2020-02-24 21:08

햇살이 내려 소꿉장난하는 양지바른 곳엔
꽃들이 피어나고 은빛으로 빛나는 강가 매화꽃엔
꽃잎이 피어오릅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게 돌아가네요
지쳐가는 마음속엔 더욱더 봄꽃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네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어려움을 꼭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 듯합니다
본인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이 내 가족 내 이웃 내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는듯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는 발길에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문장우	감사합니다 이곳 대구는 검은 그림자가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적막한 시내의 풍경이 더욱 우울하게 합니다 건필하시고 오직 건강입니다	2/25 18:43

염규식

2020-02-25 00:14

시인님의 고운 깊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배람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나날되십시요	2/25 18:44

안미숙

2020-02-25 19:36

문장우 시인님~

여명의 여신이 손 내밀듯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두워진 사회 분위기가
하루 빨리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서로를 적대시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조속히 신약이 개발되어 보급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각 개인의 위생과
확진이후의 활동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나 하나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니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할 일이지요.

조금 불편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마음 단도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내 거리를 숨죽여 녹는가 봅니다 근심과 불안이 조속히 떠나기를 두손모아 모아보는 대구땅입니다	3/2 14:31

이정연

2020-02-25 22:05

시인님! 반갑습니다.
풀꽃 향기 시샘하는 몹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을치고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 시인서재에 오면 침울한 소식들은
잠시 잊고 편안해집니다.
"함께 머무는 순간들" 시향에 고운 마음으로
머물면서 쉼하고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문장우	어둡고 외로운 수만리 인생길 같은 나날이 지속됩니다 그러나 베란다 화분에 봄꽃은 어찌 저리도 환하게 웃는지요	3/2 14:33

최이천

2020-02-27 03:36

짧은 생애 살다 보면
갈등과 한숨의 연속이지만
지나고 보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추억인걸

더불어 한 세상을
사랑하며
잘살아 보세나

문정우 시인님
함께 머무는 순간들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의 안일함을 포기하고 고통으로 신음하는 타인에게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기에 병원 의료행정 자원봉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3/2 14:37

이문희

2020-02-28 05:50

항상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바쁘신 시간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대구에서만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에
크게 놀랐습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 많으신지요?
걱정스런 마음 놓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관리
철저히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부디 평온과 안녕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오늘도 축복받은 행복한 날 되세요


문장우	시인님 제가 있는 곳이 대구땅이라 검은 그림자가 마음을 암울하게 합니다 뜨거운 눈물에 젖은 시어로 애통하고픈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건강하십시요	3/2 14:40

사방천

2020-02-28 19:48

문장오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함계 머무는 순간들
곱게 제펠하신 옥고에 들려감니다
한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문장우	배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내면의 마음을 그려나가는 시간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3/2 14:41

박흥락

2020-03-03 20:49

문장우,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창밖에 봄은 왔건만
마음속에 봄은 언제쯤 오려나.
코로나19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요
이슬픈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 서재에서
마음의 안식 얻고
안부 전해 드리고 돌아 섭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문장우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속히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어 봄 향기속에 때묻지 않은 언어로 노래하고 싶습니다	3/11 14:35

이문희

2020-03-04 02:24

항상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그동안도 건강은 어떻신지요?
연일 언론에 밥송되는 대구의
참담한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신지요?

좀채 풀릴줄 모르는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장우	이문희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늘의 뜻이 있겠지요 어둠을 몰아낼 밝은 태양이 곧 비추리라 믿습니다	3/11 14:38

한영택

2020-03-04 09:46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기운에 꽃망울 터트리는 3월입니다
봄맞이에 한창이어야 할 지금 지구촌이 난리네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생활에 불편과 불안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고비 한마음으로 잘 헤쳐가야 하겠습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옥고 배람하고 갑니다
3월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문장우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건안하신지요 수필가로 등단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3/4 11:49

유등자

2020-03-07 10:48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다건너 물새들은 자유롭게 오고가는데
온 세상 못쓸 코로나 19 전염 물질들이
들끌어 마
음불안 하십니다
거리는 사람없는 평지가 뒤어가고
창살없는 감옥 살이 신세로
스트래스 후유중이라지요
조심하시고 막강한 책임은 나 스스 로
인지 하셔서 건강을 이겨 가세요
안부 놓고 갑니다
이세상 함게 머무는 순간들
소중히 담아갑니다


문장우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암담한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우리 문인님들은 모두 무탈하셔서 미소짓는 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3/11 13:59

최명자 2020-03-10 12:36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람들과 이야기꽃 피우는 일상생활이 소소한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요즘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부디 무탈하시길 바라며, 고운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삶의 면역력을 높이는 날들로 늘 평안하세요.

문장우 2020-03-11 14:31	최명자 시인님 어려운 난국입니다 아픔의 시간들이 서로가 바다의 파도가 되어 서로 부등켜 안고 이겨 나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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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빗길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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