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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회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회숙
ㆍ작성일	2018-01-13 12:29

ㆍIP: 175.xxx.252

丁酉年 한해를 떠나보낸다.

丁酉年 한해를 떠나 보낸다.

매화/문회숙

이별이 서툰 난 어찌 살라고
등 보이며 무심히 떠나려는지.
丁酉年 떠나는 길에 서성인다.

얻은 것 보다 잃은 것 많았던
한해가 서서히 멀어져 가지만
이별 준비 못한 마음이 서럽다.

살아야겠다는 신념하나 품고
내 한 몸도 돌아볼 틈도 없이
땅만 보며 숨이 차게 달려왔다.

지난해 그러듯 출발선에 서서
허접하고 서러운 마음을 털며
무술년 하늘 향해 소망 띄운다.

공재룡

2018-01-13 12:33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유년을 돌아보시고

찹찹한마음을
시글에 담으셨군요

그러네요 일년이
바람처럼 지나가네요

년말 마무리 못한것있나
돌아 보시고

새해에는
하나님축복 많이 받으세요

변함없이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문회숙	공재룡 시인님!!늘 반갑습니다 정유년도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가 눈으로 볼수없고 손에 잡피는것은 없지만 아픈곳 없이 건강 주심에 감사를 드렸지요 부족한 저에게음과 양으로 도움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공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행운과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도 관심 격려 사랑 주시리라 믿습니다 .^*^	1/14 10:48

백설부

2018-01-13 13:06

문회숙 시인님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늘 아쉽고
허전하고 그러네요.
새해에는 덜 아쉽도록 알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포근한 주말 보내시구요~^^


문회숙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공감 해주시며 힘 부러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 감사드립니다 새해 뜻하신 일 기쁨으로 다 성취 되시길 기원 합니다	1/14 10:45

이정규

2018-01-13 16:57

문회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문회숙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정유년 연말은 넘 바쁘다 보니 정유년을 보내는것도 남들보다 한발 늦은 저랍니다 어느새 무술년도 15일을 맞고 있것만~ 새해도 시인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1/14 11:01

박기만

2018-01-13 22:28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지독한 한파가 꽤 오랫동안 지속 되네요
이럴때 일수록
더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기뿜 가득한
일상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회숙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부천에도 새해 들어 강추위가 며칠 지속 되어 힘들었답니다 지독한 감기 조심 하시고 마음에 기쁨 행복한 웃음꽃 활짝피는 일요일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박기만 시인님	1/14 11:09

문재평

2018-01-13 23:38

문회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 열심히 사셨네요
돌이켜보면 아쉬움과 후회로 기득하지요
무술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하시며
소원성취하십시요^^


문회숙	문재평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ㅎ 열심히 살아도 아쉬움과 후회는 있지만 정유년에 미련 빨리 털쳐버리고 새로운 무술년과 손잡고 가야겠지요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글 많이 집필하셔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1/14 11:16

공재룡

2018-01-14 09:20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쉬움이 가득 하신지
이제야
정유년을 보내시순요

그렇습니다
앞만 보며 달려온
우리네삶 계절이
지나가는 지 모르며 살았지요

고장도 없는 세월
뒤 돌아보면
특별히 남긴것 없는 데

모두가 그런 마음일겝니다
살아 숨쉼다는 것
달려야 한다는 사실이지요

어쩌거나 무술년에
또 힘차게 달려 보자고요

설상가상 다시
출발선앞에 설지라도
그저 해보는 것입니다. 그죠

그렇긴 한데 -
무술년에도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문회숙	공재룡 시인님 !! 엄청 기분 좋아요 두번이나 볼수 있는것은 행운이겠지요 누구나 바쁘게 열심히 살겠지요 저 역시 연애인처럼 바쁘게 살것만 남은것은 없지요 ㅎㅎ 마음 약한 저에게는 계절과 한해를 작별하려면 홍역을 치루는 것처럼 마음이 무척 아프답니다 고운 댓글 공감에 푹 빠져듭니다 든든한 선장 공시인님 뒤에 바짝 따라 가면 되겠지요 새해 무술년 출발선에서 아자! 아자! 아자!~~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1/14 11:39

이순남

2018-01-14 11:02

문회숙 시인님
잘지내시는지요

시간은 짹각짹각
잘도지나 어느새
1월도 중순에 와있네요

성실히 열심히 달려왔음에도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더군요

무술년 올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길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문회숙 시인님!


문회숙	이순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시간은 쉬는시간도 없고 고장도 없이 앞으로 달리는지 얄밉기만 합니다 정유년 다사다난했던 터널을나왔으니 어쩌든 희망찬 무술년 손을 잡고 적응하며 달려 봐야겠지요 사랑하는 시인님 새해 하시고자 하는일들 다 이루시길 기도 드리며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4 19:04

김남기

2018-01-14 11:10

문회숙 시인님
" 정유년 한해를 떠나보낸다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문회숙	김남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는지요? 겨울 한파에 몸이 적응못해 힘들었지요 시인님도 감기 하고는 절대 친구 삼으면 아니됩니다 새해 무술년 뜻하신일 성취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1/14 19:09

김상훈

2018-01-14 15:49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정유년 한 해를 떠나보낸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문회숙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고~어쩌다 감기를 요즘 유행성 감기 무섭지요 해년마다 더 독감 바이러스균도 강해진것 같아요 꼭 추석 지나고나면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저는 한답니다 병원 가셔 주사도 약도 처방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픔 중에도 들려 주시고 즐감 해주셔 더욱 감사 드립니다	1/14 19:20

이석구

2018-01-15 09:45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희망찬 새해에 바랍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문회숙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무술년 1월도 중반을 훌쩍 넘고 강추위가 지나가던니 ~오늘은 봄날씨 처럼 따뜻해 봄의로 착각이 들정도 였지요 새해 덕담 감사 합니다 새해 뜻하신일 술술 풀리시며 좋은일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1/17 23:24

배정이

2018-01-16 15:57

우리는 가장 많이 배우는 것이
이별이라고 하는데
진통은 늘 따르나 봅니다.
맑고 고운 시인님,
시인님 곁에 아름다운 사랑만
영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문회숙	아공~연예인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시인님 발걸음 주시니 서재가 환해지는 기분입니다 살아오면서 만남과 이별이 연속이것만 이별의 아픔의 진통은 치유약이 없는것 같아요 격려의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1/17 23:32

주응규

2018-01-19 08:40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문회숙	한파로 얼어 붙은 날씨에 반가운 주응규시인님의 따뜻한 정 느껴 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7 15:56

봄이 오는 속삭임은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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