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정원
ㆍ작성일	2020-03-25 18:03

ㆍIP: 223.xxx.64

그대

그대
/ 최 정 원
꽃들이
예쁘다 한들
당신만 하오리까

양귀비가
예쁘다 한들
그대만 하오리까

미소띤
당신의 얼굴이
꽃중의 꽃이 랍니다

김동철

2020-03-25 18:54

최정원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잡을 수만 있다면
꼭 잡고 싶은 시간들
너무나 아까워 잡고 싶은
하루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 모두
내일이라는
희망을 마음에 담으며

오늘도
가파른 언덕에서
내려오는 비싼 시간만큼
많이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최정원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부지런 하시는지 참 대단 하십니다 멋진 댓글과함께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5 22:01

염규식

2020-03-25 19:32

시인님!
새봄에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서재의 교분을 나누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문운창대하시고
삶으로 감사합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정원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3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3/25 22:04

박상현

2020-03-25 20:03

목련꽃 떨어지는 소리에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별똥별 되어
저 멀리 지나가 버리는듯합니다
해마다 기다리던 봄은 봄 마중을 나가던
봄이었음을 기억 속엔 살아있습니다
꽃잎마다 흐릿해지는 아픔이 달려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 날이나 이 어려움이 끝이 날까요
어느 날이나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온전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최정원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 찿아 왔네요 지천에 꽃들이 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고 봄을 알리는듯 합니다 시인님도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3/25 22:08

안영준

2020-03-26 07:50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셨는지요?
짙어지는 봄
그러나 긴가민가한 봄
날 새면 떠들어대는
코로나에 만성이 된 사람들은
이젠 그려려니 하는 모양입니다
빨리 진정되어 안정된 사회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최정원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입니다 시인님 잘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3/27 21:07

강한익

2020-03-26 08:17

존경하는 최정원 시인님!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곳 제주에서는 고사리장마라고 합니다.
비가 그치면 고사리가 긴잠에서 깨어나 대지를
뚫고 솟아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정원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는 3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천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코로나도 어느정도는 안정되가는듯 확진자수가 줄어드는것을 보니 조금은 안도감이 드는군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3/27 21:19

주응규

2020-03-27 12:03

마음빛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한량없이 쉼합니다.
꽃피는 향기로운 봄날이지만 코로나로 대한민국 아니 세계가 얼어 붙었습니다.
얼굴 뵙고 싶지만 협회 봄행사도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겠네요
아무튼 뵈올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만발하기를 빌어봅니다
뵈올 때까지 건안건필하십시오.^*^


최정원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코로나가 모든 사람들을 움츠리게하고 있는 시간들이 하루빨리 끝났의면 좋겠습니다 부이사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7 21:26

김정윤

2020-03-28 17:42

존경하는 최정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그대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산과 들에 날마다 새 생명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며 어쩌면 이렇게도 정확히
돌아 가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나고
벌써 3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벚꽃이 활짝 피어 났지만 거리는 한산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 될때까지는 참이야 되겠지요
항상 조심 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정원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은 정말 왔는데 기분은 봄같이 않고 무거운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도 여기저기서 감염환자들이 늘어나니 꽃밭에 봄이와도 무겁네요 시인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4/1 08:30

조순자

2020-03-30 08:23

존경하는 최정원 시인님!
아름다워요. 귀한 시어와 심상,
그리고 아름다운신 ' 그대' 가 궁금하게 아름다워요.
끝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셔요.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최정원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빛 햇살이 따뜻 하건만 지천에 꽃들이 만발 하건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는 아직은 힘들듯 합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 조심 하시고 쌩복한 4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 08:36

이성구

2020-04-02 23:43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최정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최정원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이 피는 계절 만물이 소생하는 봄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과 미국으로 크게번지고 많은 생명들을 앗 앗아가 버립니다 시인님도 좋은 글 많이쓰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0 23:21

오철수

2020-06-03 10:11

실록의 계절,
6월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의 건승과 행운을 빕니다.

존경하는 ‘최정원, 시인님!!
정성 가득 심어 올리신 옥고,“그대”
오랜 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고운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심을 기원합니다.


최정원	오철수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7월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심 가득 멋진 글 많이 많이 창작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 22:14

코로나 바이러스

민족의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