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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20-03-01 13:44

ㆍIP: 222.xxx.144

시지프스의 형벌

김 종 덕

사람이 죽음의 신을 구박하여

생명을 구했다

신은 사람을 믿었고

대항한다는 것은 이치에 넣지 않았다

세상의 질서는 파괴되고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신은 사람을 죽음 대신

가장 깊은 곳에 가두고

매일 바위를 언덕 꼭대기까지 굴려서

떨어지면 다시 굴러 올리게 하였다

사람들은 매일 굴러 올리는

의지만 찬탄할 뿐

그것이 자연이 내린

형별인 것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염규식

2020-03-01 16:23

시인님의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에 한참머무릅니다
항상 고운시로 이름다운 서재 환하게 빛내시기를
바라옵구요 봄행사때 꼭 뵙고 싶습니다
내내 강건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수상한 시절에 견디기 어렵지요? 이제 차츰 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기분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6:59

김동철

2020-03-01 17:53

김종덕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 뿜어대는 삼월
밝고 맑은 웃음으로
밝은 하루하루를
건강과 함께
참 행복을
서로 나누면서
삼월의 첫 관문을
사랑과 기쁨으로 열어
즐거움이 넘치는 멋진 오늘
주어진 행복의 선물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정
함께 나누시며
미소가 번져가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이 함께 동행합니다 ~♡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 어디로 오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휑하니 비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기운 내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6:59

김토성

2020-03-01 19:58

존경하는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시죠
고르지 못한 요즈음 날씨
건강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김사합니다


김종덕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도 시끄러러워 오직 글쓰는 것만이 위로가 될듯합니다. 하루를 건강히 뜻있게 보내시고, 무엇보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01

강한익

2020-03-01 21:40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자연이 내린 형벌
참으로 무섭습니다.
3월 첫 일요일 저녁 시인님 서재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어둠이 지나면 빈드시 새벽이 찾아옵니다.
힘을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하여야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감사히 배람힙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자연의 꾸짖음이 얼마나 큰가에 귀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질서에 대해서는 서로가 지켜야 할 것인데, 자연인 사람이 더욱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02

안미숙

2020-03-02 06:20

김종덕 시인님~

어느듯 삼월이 되었습니다.
기온은 올라가고
계절의 기색이 봄으로 환해지고 있습니다.
하나 둘 꽃들도 피어
정체된 삶에 순환을 불러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의 마음은
전염병으로 인해 편치가 못하군요.
삼월에 들어선 만큼 기세가 한풀 꺾이고
가까운 시일내에 소멸되어
사람들이 다시 일상의 기쁨을
느끼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환절기와 감기와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종덕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구위에 사람이 최고 인것 같아도 사람위에 존재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듯합니다. 오직 신만이 사람위에 있다고 알고 살아왓는데 이제 신보다도 더 강한 힘이 나타나고 잇습니다. 누가 이 보이지 않는 적들을 무시하며 살아왔단 말입니까. 신은 살아잇는 생명을 지키려하나, 이것들은 신의 손에 들어 잇는 것도 빼앗아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06

김정윤

2020-03-02 19:14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사정으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시지프스의 형벌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우리의 독립 선언은
삼월의 첫날이 되면 훈훈한 봄바람 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싸늘하게
식어 가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옵니다
이모든 시련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삼일정신으로 이 바이러스를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물리 칠 것입니다. WHO에서도 우리나라의 대처에 고무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07

한영택

2020-03-03 21:37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기운에 꽃망울 터트리는 3월입니다
봄맞이에 한창이어야 할 지금 지구촌이 난리네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생활에 불편과 불안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고비 한마음으로 잘 헤쳐가야 하겠습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옥고 배람하고 갑니다
3월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종덕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는 원래 태양을 가리키는 말이 엇는데 요즈음은 사람을 괴롭히는 단어가 되고 잇네요. 언젠가는, 멀지 않는 시간에 태양은 다시 뜨거워 질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09

정찬열

2020-03-04 02:05

잘 계시요 존경하는 물길 시인님~
사람들은 매일 굴러 올리는
의지만 찬탄할 뿐
그것이 자연이 내린
형별인 것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시지프스의 형벌" 의미 깊은 옥고에 잘 쉬어 갑니다.

계속 늘어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모든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때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3월이시길바랍니다.


김종덕	정창녈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사람들은 자기눈에 보이는 것만 알려고하고 믿으러 합니다. 더 넓게 보려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잇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넓게 보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10

안영준

2020-03-04 02:34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안정한 시국 온 국민이
불안에 떨다가 이제는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19금이
우리 곁을 속히 떠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조금만 우리가 배려하고 살면 저 코로나는 물러 갈 것 같습니닫. 이웃을 믿고 내가 할 수 잇는 일을 하는 것이 최고의 대처법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12

최이천

2020-03-04 07:09

사람들은 매일 굴러 올리는
의지만 찬탄할 뿐

그것이 자연이 내린
형별인 것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김종덕 시인님
시지프스의 형벌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새들 노래 맞추어 휘파람 불며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덕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원인이 잇으면 결과도 따라온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살아야 겟지요. 어쩌면 다른 사람의 일이 크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의 배경에는 꼭 나은것만 잇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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