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ㆍ2023년 신춘문학상 공	02/13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20-02-23 16:38

ㆍIP: 168.xxx.232

에오스(EOS)

김 종 덕

하늘의 문을 열어

태양을 떠오르게 하고

생명의 빛을 선사하며

샤프란의 옷을 입고 땅 위로 일어선다

통곡의 아픔이

아침 이슬로 승화되고

뭇 새 떼들의 위로에도

마음잡지 못하다

님의 영생을 위해

그 큰 사랑 다 바치고

세월 끝에서도

애절한 님 끌어안고

볕뉘에 빛나는

이슬을 만들고 있다.

----------

에오스(오로라) : 여명의 여신

김토성

2020-02-23 18:23

존경하는김종덕 시인님
반감습니다
아령하시죠
올려주신ㅅ깊은은 좋은글 보게하심 킴사하니다
즐거운 오늘이도소서
히ㅑㅇ필하수서
김사합니다


김종덕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이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이시지요? 사람이 변함없이 산다는 것은 어여운 일이겠지요. 그러나 꾸준한 인내는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47

김동철

2020-02-23 19:31

김종덕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여러가지
고운 꽃을 한데 모아서
보기좋은 꽃을 만들듯이

여러가지
착한 일을 힘써 쌓으면
마침내 높은 도를 이루지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가장 먼저 받는 선물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룻길
아름답게 만드세요

사랑합니다 ~♡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감사함에 젖어 살던 세상에 눈을 뜨게하는 요즈음의 코로나가 사람을 황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49

염규식

2020-02-23 20:32

저는 이오스" 라는 이름의 건축물을 지으면서 어원을 알게 되었죠
정성과 열정으로 지으신 고운 시 한 편 보고갑니다
새월이 어수선함에 건강 챙기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


김종덕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루를 열어주는 신에 의하여 하루를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랑도 변함없이 다가오고 우리의 마음도 코로나를 밀어 내는데 함께 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51

강한익

2020-02-24 08:43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2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산 소식에 마음을 짓
누르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 하는데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명의 신이 하루를 열어 줄 때는 고운 하루를 당부하였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마음이 풀리지 않아 고운 모습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52

전병일

2020-02-24 13:38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에오스" 여명의 여신
잘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에 2월도 마지막주를 향하고 있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종덕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혼자 잘살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을 아니겠지요. 코로나사태를 보면서 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됩니다. 주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54

정찬열

2020-02-24 16:02

존경하는 물길 김종덕 시인님~
그간도 별고 없으신지요

님의 영생을 위해
그 큰 사랑 다 바치고

세월 끝에서도
애절한 님 끌어안고

볕뉘에 빛나는
이슬을 만들고 있다.

곱게 지펴놓으신 "EOS" 옥고에
감명깊은 내공을 봅니다.
항상 편안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에오스처럼 발갛게 부끄러움도 느끼면서 살고 싶은 세상인데 어떻게 마음을 세워야 서로 용서하며 살수 있을까요. 이제 코로나도 아주 가깝게 까지 와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56

박상현

2020-02-24 21:17

햇살이 내려 소꿉장난하는 양지바른 곳엔
꽃들이 피어나고 은빛으로 빛나는 강가 매화꽃엔
꽃잎이 피어오릅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게 돌아가네요
지쳐가는 마음속엔 더욱더 봄꽃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네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어려움을 꼭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 듯합니다
본인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이 내 가족 내 이웃 내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는듯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는 발길에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종덕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이 마음을 좀 펴 줄수 있으면 좋겠는데, 꽃의 모습도 기쁨으로 차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항상 봄에 빚질수 밖에 없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57

안미숙

2020-02-25 18:39

김종덕 시인님~

여명의 여신이 손 내밀듯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두워진 사회 분위기가
하루 빨리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서로를 적대시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조속히 신약이 개발되어 보급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각 개인의 위생과
확진이후의 활동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나 하나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니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할 일이지요.

조금 불편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마음 단도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때에따라 에오스처럼 부끄러움을 느끼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나 보다 잘 났는데,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3:59

최이천

2020-02-27 03:29

님의 영생을 위해
그 큰 사랑 다 바치고

세월 끝에서도
애절한 님 끌어안고

볕뉘에 빛나는
이슬을 만들고 있다.

김종덕 시인님
에오스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덕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렇게 애절한 사랑을 하던 여명의 신도 자신의 부끄러움을 안고 사는데 사람은 그렇게 부끄러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4:00

안영준

2020-02-28 13:55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수선한 시국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을 바르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저렇게 거짓으로 많은 사람을 괴롭히면 사람으로서의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4:01

이정연

2020-02-28 21:30

시인님! 반갑습니다.
양지바른 언덕에는 매화가 한창입니다.
"에오스" 시향에 편안한 쉼하고 나갑니다.
아직 바람은 제법 쌀쌀합니다.
겨울도 떠나기 싫은가 봅니다.
너무 봄 타령만 했나 싶어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춥거나 따스하거나 제각기 역할이
있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떠나 보내는 일에는 늘 미련이 남겠지만
이번 코로나19 만큼은 냉큼 물러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날씨 풀리면 신종 바이러스도 곧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서원합니다.


김종덕	이정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의 매화는 얼굴이 그렇게 밝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해마다 봄꽃에 빚을 져 왔는데 올해는 더 더욱 미안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꽃의 세계에서 저런 코로나가 창궐하면 그 모습은 더욱 안타까울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4:04

김수잔

2020-02-29 01:08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의 아름다운 에오스 시를 읽으면서
그리스 새벽의 여신이 사랑을 위해
향기로운 샤프론의 옷을 입고
하늘을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샤프론에 잠간요...저도 이스라엘에 가서 Saffron 을 보고
향신료 재배 과정이 정성을 다하고 쉽지 않다는것에
놀랐습니다
갸격도 캐나다 보다 무척 저렴해서 선물로
많이 사 왔고 음식을 만들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에오스의
고운 시향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 샤프란을 직접 보고 배우셨네요. 그 분홍색, 여명의 색이 가슴속에 남아 있으면 모든 것이 젊어 질것 같습니다. 맑은 바다의 여명은 항상 마음을 풍부하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4:06

박상현

2020-03-01 06:49

봄은 어느새 나뭇가지 끝마다
올라와앉아 있습니다
봄은 흙의 끝마다 돋아나
햇살 속에서 봄 향기를 돋아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어느새 하나둘 피어나건만
그 꽃을 바라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합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19사태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마주 바라볼 수 없는 만남
함께 손잡고 웃을 수없는 슬픈 만남인듯합니다
시인님
이 슬픔의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이 시간이 힘겹지 않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의 안식을 얻고
안부 전해드리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종덕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의 잘 못으로 자연을 휘두른다면 자연의 아픔은 우리에게 어떰 보답을 할까요? 사람들은 너무도 자기자신위주로, 이해할 수도 없는 길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바로 잡을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 14:09

시지프스의 형벌

유리 구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6	두통	14	김종덕	2022-06-12

38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12	김종덕	2021-11-12

384	조각배를 탄 시	21	김종덕	2021-10-17

383	자연 위의 세월	19	김종덕	2021-10-01

382	알키	21	김종덕	2021-07-16

381	미운 사람	18	김종덕	2021-06-16

380	마음 이론	25	김종덕	2021-04-16

379	봄을 따다	21	김종덕	2021-04-02

378	살구꽃	23	김종덕	2021-03-25

377	목련 나무 빈 둥지	24	김종덕	2021-03-18

376	루비콘	22	김종덕	2021-03-09

375	목마와 봄	28	김종덕	2021-02-25

374	한계(限界)	23	김종덕	2021-02-17

373	점 하나	20	김종덕	2021-02-09

372	일 년 농사	24	김종덕	2021-02-02

371	숲	24	김종덕	2021-01-21

370	화분 갈이	28	김종덕	2021-01-13

369	귀향	22	김종덕	2021-01-06

368	불새	28	김종덕	2020-12-24

367	어항 속의 금붕어	22	김종덕	2020-12-15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