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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자앤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자앤
ㆍ작성일	2017-11-04 11:54

ㆍIP: 125.xxx.181

가을날의 눈물

가을 하늘아
고맙다.
아름다운
단풍잎도
고맙다.

하나 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 소리는
슬프다

흘러가는
인생을 보는듯 하여
허전하고
공허함이
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김나현 2017-11-04 12:58	흘러가는 인생을 보는듯 하여 허전하고 공허함이 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날의 눈물 공감합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요 낙엽이 이토록 날리니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11월 내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이정규 2017-11-04 16:40	강자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만추의 계절~가을낙엽도 쌓여가고... 낙엽밟는 소리 들으며 잠시 걸어보고픈 마음이 드네요. 아름다운 인연 만드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2017-11-04 22:16	하나 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 소리는 슬프다 흘러가는 인생을 보는듯 하여 허전하고 공허함이 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시인님 펼친글에 다녀간답니다 좋은밤 되세요ㆍ~^^

경규민 2017-11-05 06:39	예 가을은 아름답고 풍요롭다고 예찬들 하지만 결국 다 가고 나면 유산으로 허전하고 쓸쓸함만 남기고 가지요 시인님! 가을 ! 공감하는 그 쓸쓸한 시심! 서재에 불 밝히시며 풍작, 걸작 대작 만드시기를 일교차가 큼니다. 따뜻한 차 한잔 놓습니다.

임세규 2017-11-05 06:44	떨어질새라 나무를 붙잡고 있는 은행 잎이 눈물을 머금고 있는듯한 계절 입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우영국 2017-11-05 12:17	가을날의 눈물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감사의 마음 흠뻑 젖어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을 때마다 짙은 향기에 취해 발걸음 쉽게 돌릴 수 없어 많은 시간을 머물다 갑니다 만추의 11월에는 행복도 건강도 가득하길 손모아 빕니다

김승택 2017-11-06 13:07	슬픔도 자연의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기쁨을 위해 잠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11월 멋지게 보내십시요.그리고 경남지회 모임에도 얼굴을 보여 주시구요

김병근 2017-11-06 14:26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가을 날의 눈물'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상훈 2017-11-06 21:13	내가 원하는 대로 아침이 오고 저녁이 질겨 그 질김 때문에 하품을 하는 그런 별은 없을까 그리하여 이불처럼 덮고 있던 하늘을 탈탈 털고 새벽을 헹구는 별들이 눈발처럼 쏟아지는 지상은 없을까 삼사일 먼 길 출타 중이었습니다. 다 떠났다고 하는 가을의 속내가 이제야 비로소 완연하게 보였습니다. 더 깊어지면, 곧 바람의 나날들이 이어지겠지요. 서재 재개 기쁘게 맞이합니다. 가을날의 눈물,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2017-11-06 23:4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억 많이 남기시고 즐거운 가을여행 많이 다니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김단 2017-11-07 11:30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김기전 2017-11-09 05:54	강자앤 시인님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 바람이 매우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곽구비 2017-11-09 17:05	가을 하늘이 너무 좋아 고마워 눈물까지 흐르게되는 감성 공감합니다

경규민 2017-11-09 19:03	가을은 넉넉하고 풍요롭다고, 울긋불긋 아름답다고 예찬들을 합니다만, 결국 가을은 쓸쓸하고 허전함만 유산으로 남기거 가지요 말라 매달려 있는 마른잎 훌적대며 우는 소리 귀뚜라미 짝 찾는 구슬픈 울음소리 이따금 창가를 흔들어대는 바람이며 이 렇게 허한 가슴 누가 채워 주려나 쓸쓸히 홀로 날밤을 새운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주응규 2017-11-10 09:14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영희 2017-11-16 13:42	가을 하늘아 고맙다. 아름다운 단풍잎도 고맙다. 강자앤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한문인 협회 서재에 날마다 날마다 단풍이 들었습니다 아직 가을시를 한줄도 쓰지 못한 저는 어쩌지요 아! 슬프지만 내년엔 꼭 ~~다짐해 봅니다 가을단풍 아름다운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평안하셔요

김동철 2017-11-23 18:59	강자엔 시인님 빵긋 😊 똑 .. 똑 .. 날씨가 넘 추워요 . 감기 조심하시고 이쁜글 예쁘게 배독하고 요기에💖담아갑니다 . 행복한 오후되세요 .😆😆😆

황양국 2017-11-29 08:20	안녕하세요. 강 자앤시인님 만나나서 반갑습니다 . "가을날의 눈물"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오랜만에 서재에 찾아 뵙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잘 보내고 있겠지요. 오늘 하루길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 주십시오.

배정이 2017-12-08 17:16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선기 2017-12-17 22:21	흘러가는 인생 ᆢ 짠한 마음이 일어나는것은 무슨이유 일까요 시감하고 흘러갑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병근 2017-12-31 08:39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8:47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이정규 2018-01-01 10:10	강자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강좌 2018-01-01 13:4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철수 2018-01-06 12:07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작년 9월에야 등단하여 모든 점에서 낯선 새내기입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기만 2018-01-14 19:46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병근 2018-04-02 16:24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강자앤시인님

김병근 2018-06-25 18:50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자앤시인님

10시10분커피한잔

나 하나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월의향기		강자앤	2020-08-24

110	반갑습니다		신광덕	2023-08-15

109	봄의 향연	16	강자앤	2020-02-22

108	천국소망	2	강자앤	2020-02-22

107	마음	1	강자앤	2020-02-22

106	입춘	1	강자앤	2020-02-22

105	사랑이예요		강자앤	2020-02-22

104	당신의 마음		강자앤	2020-02-22

103	만남과 이별		강자앤	2020-02-22

102	겨울비 오는밤		강자앤	2020-02-22

101	청령포		강자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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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우리사랑		강자앤	2020-02-22

98	마음의 창		강자앤	2020-02-22

97	* 동심*		강자앤	2020-02-22

96	사랑은 진행중이다...💕		강자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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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사랑은 바람과 함께 오다..💕		강자앤	2020-02-22

93	동행...💕		강자앤	2020-02-22

92	안녕이라 말 하지마..💕		강자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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