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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휘봉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휘봉
ㆍ작성일	2017-12-05 00:45

ㆍIP: 220.xxx.154

화려한 비상

화려한 비상 / 정휘봉

드높은 창공에
짙게 드리운 구름 사이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향해
나 이제 비상하리라

고통받는 육신으로
갈가리 찢긴 영혼을 보듬어 안고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하여
나 이제 힘차게 솟아오르리라

영혼을 옭아매는
새장 같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저 높은 산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날아가리라

자유와 희망을 찾아 떠도는
나는 고독한 인생의 구도자
삶의 수렁에 빠져 허덕이는 나
오늘도 화려한 비상의 날갯짓을 꿈꾼다

여관구 2017-12-05 08:31	"영혼을 옭아매는 새장 같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저 높은 산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날아가리라 자유와 희망을 찾아 떠도는 나는 고독한 인생의 구도자 삶의 수렁에서 벗어나고파 오늘도 화려한 비상의 날갯짓을 꿈꾼다." 시인님의 글에서 희망의 새싹이 돋아남을 봅니다. 언제나 희망을 갈구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백설부 2017-12-05 15:06	자유와 희망을 찾아 떠도는 나는 고독한 인생의 구도자 삶의 수렁에서 벗어나고파 오늘도 화려한 비상의 날개짓을 꿈꾼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환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비상을 꿈꿔 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상훈 2017-12-05 17:41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화려한 비상,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이정규 2017-12-05 19:23	정휘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영하의 날씨고운 가 하루종일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고 이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소중한 하루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시간이 되십시요.

석옥자 2017-12-05 20: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박외도 2017-12-05 20:55	정휘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태윤 2017-12-05 22:33	자유와 희망을 찾아 떠도는 나는 고독한 인생의 구도자 삶의 수렁에서 벗어나고픈 나 오늘도 화려한 비상의 날갯짓을 꿈꾼다 수렁을 피한다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수렁을 넓혀 거처를 만들어야지요 그러나 더 나은 세계로 날고 싶었던 꿈은 멋집니다 '화려한 비상' 저도 꿈꾸고 있습니다 시인님 멋진 비상 하시고 또 건강하셔서 행복한 꿈들을 이어가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기전 2017-12-06 07:06	정휘봉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임세규 2017-12-06 11:53	정휘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고운글 감사히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주응규 2017-12-08 11:44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배정이 2017-12-08 17:28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7-12-09 09:27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강 하시길 빕니다.^^ "화려한 비상" 멋진글 잘 배독했습니다.^^ 정휘봉 시인님~!

조영애 2017-12-09 17:35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유등자 2017-12-09 21:32	정휘봉 시인님 날씨가 몹시춥네요 포근한 사랑으로12월한달도 늘 한결 같이서재에 고운 발길 함게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뜻한주말 사랑이 가득한 밤 되세요

홍사윤 2017-12-19 12:50	올 한해도 무사무탈 소중한 일 년을 보내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와 희망과 사랑을 위한 님의 일 년은 위대하였습니다.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하였다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고경애 2017-12-25 15:51	"화려한 비상" 새해 소망으로 집집마다 걸어주고픈 선물 감사히 담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배영진 2017-12-29 13:37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려한 비상으로 곧 꿈을 잡을 실 듯한 고운 시 그 날개짓을 따라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정택 2017-12-30 17: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주명옥 2017-12-30 19:19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올 한해도 넘 행복했습니다.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따뜻하게 쌓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배정이 2018-01-01 09:08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6:34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기만 2018-01-12 20:26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도 많이 춥네요.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유등자 2018-02-03 18:36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 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함게 나누고 싶습니다

윤춘순 2018-02-18 17:50	정휘봉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변봉희 2018-04-24 03:35	어제 부터 비가 엄청 쏟아집니다~ 작년엔 가물더니 올해라도 비가 많이 내려서 좋습니다 빗소리 듣고 잠이 깨져 일어나 들어왔다 갑니다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안계종 2018-05-29 06:38	정휘봉 시인님!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화목하셔서 평강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머무는 곳으로 한 걸음씩 발을 뗄 데마다 고마움과 감사를 느낍니다. 선한 일에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웃음을 주고 마음의 사랑을 나눕시다. "네가 꽃이니 나도 꽃이라 꽃밭이구나. (안계종)" 영원히 행복한 심령과 가정의 울타리가 활짝 피어나는 꽃밭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세상 시름 훌훈 털어버리시고, 꿈꾸시는 대로 높이 비상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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