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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9-07-10 18:46

ㆍIP: 220.xxx.112

맑은 아침

맑은 아침

이민숙

창을 스르륵 열자
커튼을 젖힌 햇살이 성큼 들어섭니다

햇살 따라온 행복이
미소를 한 아름 안고 가슴을 파고들면
금세 따스한 행복이 차 오릅니다

어수선하고 헝클어진 마음을
곱게 빗질하면 어느새 콧노래가
방안 가득 채워집니다

발라드가 집안 가득 쿵쿵 울리면
드라이플라워가 되어버린
먼지 묻은 장미를 하나도 남김없이
마음의 빗질로 말끔히 쓸어 내고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푸르른 난을 가득 심어둡니다.

2집

.

김동철

2019-07-10 21:0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느끼며
살며시 담아봅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가 내리네요
서글프게 내리네요
몸만 찌뿌둥한 오늘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라며
동동주 한 잔 즐기시는 밤되세요 ~♡


이민숙	시인님 한 개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18

김정윤

2019-07-11 04:2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밝아오는 아침은 맑은 아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맑은 아침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장마가 다시 돌아온것 같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칙칙한 기분 이였지만
한차례 속 시원히 내리는 빗물에 삶의 고민들을
씻는 듯 하여 좋았습니다
이제 정신이 맑아 지는것 같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해보려 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장마를 맞아 꼼꼼히 대비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개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19

강한익

2019-07-11 06:3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쉴새없이 내리던 장마비가 걷히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변함이 없는 그리고 그윽한 향이 은은하게
번지는 난을 가득 심으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개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19

이민숙	늘 정성어린 발길 주셔서 고맙습니다 왕성한 활동과 글밭에 응원드린답니다 시인님 ^*^	9/4 12:36

박희홍

2019-07-11 09:39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여름 행사에서 먼발치에서 뵙기는 했으나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맑은 아침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푸르른 난을 가득 심어둡니다.“

자연처럼 사랑이 넘쳐나는
세상이라면 한결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겠지요.
변함없이 만남의 기회를 주시고 사랑해 주신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19

주응규

2019-07-11 10:50

이민숙 시인님 무더워 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 봅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양서임

2019-07-11 11:52

이민숙 시인님
맑은 아침
비가 전국적으로 이틀오고난후
맑은 오전을 맞아 믹스한잔에
시인님 서재 방문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향필 하시옵길
바라옵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김영주

2019-07-11 17:09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창을 스르륵 열자 시인님의 행복은 시작되시는군요,
아름다우세요. 멋지십니다.
부드러운 햇살 속에 웃고 계시는 시인님 모습이
아름답게 상상되어 부드럽게 클로즙 되어옵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것
시인님 글 향에서도 곱게 이어지기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시간들이
한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홍종화

2019-07-11 18:42

이민숙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에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조금은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맑은 아침'
감사히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신창홍

2019-07-11 22:12

이민숙 시인님,

맑은 아침에 느끼는
포근한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감정은
나폴레옹의 위대한 아침이나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참 상큼합니다.

오늘 아침은 간 밤에 내린 비 탓인지
청량한 느낌으로 출근했습니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삼복 더위에
가끔 산소같은 소나기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이민숙	나폴레옹의 위대한 아침을 보고 싶네요 ^*^	9/4 12:26

이종숙

2019-07-12 22:47

맑은 아침
내마음도 등달아 깨끗하게 정돈하고
날아 가고픈 기분 이네요
기분 좋은날이 좋아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이민숙	그렇지요 빨래 끝 하는 느낌입니다 ^*^	9/4 12:27

김수잔

2019-07-13 05:02

이민숙 시인님,

맑은 아침에
행복을
가득 안고
시작하는
시인님의 하루가
정말 행복하게 보입니다
늘 이렇게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0

이민숙	오랜만입니다 ^*^ ㅎ	9/4 12:27

하헌석

2019-07-14 00:23

하산 길 등골의 땀을 식혀 주는 솔바람이 너무 반가운 7월
문명과 가까워 지며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지냈셨는지요
오랜만에 옥고에 올려 주신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문명의 시간이 촉박하여 다시금 산을 오르며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남기고 갑니다
더위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1

김상훈

2019-07-14 15:54

오늘은 햇살과 늦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창 여름을 꿰매고 있더군요.

"너는 그래라, 나는 이불이나 널란다."

담장에 막 이불을 걸치는데 길냥이가 보였습니다.
휴일도 반납하고 뚱땅거리는 아파트 공사장과
이불을 들고 담장에 선 나와
여름을 꿰매고 있는 햇살마저
길냥이한테 제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녀석의 등줄기를 타고 빛나는 햇빛이
움직일 때마다 묘하게 부서지고 있었거든요.

저, 자유로움...... 한갓짐.......
아파트도 이불도 다 필요 없는 生

휴일 잘 보내세요. 자유롭게, 최대한......^^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1

안계종

2019-07-15 09:50

이민숙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 한 주의 시작을 상쾌하게 시작하셨겠지요?
세상이 신비롭고, 사람은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다재다능하나 자정 능력이 무능한 것이 흠이긴 합니다.
그래서 연약함을 인정하고 보완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울림에 필요를 따라 쓰임 받는다는 것은,
기쁨이고 보람이고 영광이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디서든 빛을 발하시고
칭찬과 존경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세요!

이왕이면 한국 자생춘란을 심으세요.^^
저는 난 농장에서 400여 화분을 재배하고 있답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1

이민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 ㅎ 건안하신거죠	9/4 12:28

최이천

2019-07-15 10:00

햇살 따라온 행복이
미소를 한 아름 안고 가슴을 파고들면
금세 따스한 행복이 차 오릅니다

이 민숙 시인님
맑은 아침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어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1

이민숙	늘 고맙습니다 향필 하시구요 ^*^ 고맙습니다	9/4 12:28

박상현

2019-07-15 14:45

한낮의 천둥과 소낙비 한줄기에 잎사귀마다
소리 없는 환호성을 지르고
뿌리마다 흐르는 빗물은 붉은 심장의 박동 소리를
내는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리꽃 곱게 빗질로 머리 넘기고
다소곳이 기다리는 날이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존경과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어 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겨 넣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정찬열

2019-07-15 23:4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맑은 아침"멋진
시심에 감명으로 배람하고 쉬어 갑니다.

7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대한 문인협회에서는
가을 행사의 꽃 순 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사랑" 의
주제로공지 했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을 꽃피우셔 공지된 내용 숙지
하시여 보람찬 문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박진표

2019-07-16 15:58

이민숙 시인님!!!
맑은 아침...
햇살 따라온 행복을 먹고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그 푸르른 난은
시인님의 사랑까지 받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겠죠?
희망의 화요일.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이문희

2019-07-17 00:24

늘 고우셨던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게 잘 지내신지요?

소중한 바쁜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발라드가 집안 가득 쿵쿵 울리면
드라이플라워가 되어버린
먼지 묻은 장미를 하나도 남김없이
마음의 빗질로 말끔히 쓸어 내고

정성어린 향이 진한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깊은 상념에 머물다 갑니다

천둥 번개가 치고 장대비거 쏟아지는
장마철이라곤 해도 빗줄기가 그치기도
바쁘게 목줄기를 붙잡고 숨막히는
한여름 무더위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이민숙	늘 글과 함께 하시니 멋져 보입니다 시인님 ^*^ ㅎ	9/4 12:29

여관구

2019-07-17 13:58

"햇살 따라온 행복이
미소를 한 아름 안고 가슴을 파고들면
금세 따스한 행복이 차 오릅니다

어수선하고 헝클어진 마음을
곱게 빗질하면 어느새 콧노래가
방안 가득 채워집니다"

상큼한 아침 햇살에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이민숙	참 오랫만입니다 등단 초부터 많은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9/4 12:30

박선영

2019-07-17 16:53

안녕하세요 시인님!
며칠 비가 오다 날씨 흐렸다 하니
꿈꿈한 냄새가 집안가득하네요

창을 스르륵 열자
커튼을 젖힌 햇살이 성큼 들어섭니다

저도 창문을 스르륵 열어 재껴
잠시 머무는 해살을 들여봅니다.
구름속에 숨엇다 나왓다
온종일 햇살은 숨박꼭질하자며
나를 술래 시키는 하루~~~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
쨍한 햇살에 사우나 하고 싶은 날입니다

수수한 미소로 마무리하는 오후 되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이민숙	네 박 시인님 잘 지내시나요 ^*^	9/4 12:30

주응규

2019-07-18 09:01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마음드리워 봅니다
요즘 장마철 이라지만 마른 장마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더워 시원하게 날리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한 나날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백승운

2019-07-19 15:41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른 시인분 서재에 들려 댓글을 다는게 얼마만인지
ㅎㅎ 이쁘게 보아주시고요
시를 읽는데 어쩜 그렇게 건강하게 웃는 시인님의
모습이 딱 떠오르네요.
시에 시인님의 생활 일부를 보는것같이 행복함을
느낄수가 있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읽고 갑니다.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십시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2

이민숙	고맙습니다 왕성한 활동 응원 드립니다 ^*^	9/4 12:31

유등자

2019-07-20 21:24

이민숙시인님
참 오랫만에 서재 방문 인사 안부 드립니다
잘지네고 계시지요

햇살 따라온 행복이
미소를 한 아름 안고 가슴을 파고들면
금세 따스한 행복이 차 오릅니다
네 시인님 그따스한 마음속에
행복 참을로 더욱 행복해 보입니다
흐묻한 마음으로 깊이 읽어 보고
내려갑니다 시인님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이민숙	시인님 문협 가을 행사에서 인사 나누어요 ^*^	9/4 12:32

김병근

2019-07-21 21:31

질 지내셨지요 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언저리에
청명한 푸른 하늘 흰구름 쪽배 되어 떠가고

부챗살처럼 쏟아지는
햇살의 송곳 같은 열기는
더딘 걸음 재촉을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의 뜨거운 날씨이기에 심
신을 헤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건강 유념하고요

日常의 노고에 즐거움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맑은 아침
가슴에 담아서 감상하며 새겨 담아 갑니다

13일 1차 시험 통과로 2 차의 관
문이 9월에 있습니다

더욱 노심 초사해야 하겠기에 서재의
서운함을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안영준

2019-07-22 16:40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오후가 되니 더위가 더 심하군요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유등자

2019-07-25 06:29

이민숙 시인님 한창되니 궁굼합니다
잘지네시죠 뜨거운 열대아가
불꽃튀는 무더위에 약간의 비가내려
등살을 식혀주는 목요일 입니다
각종 유언비어에 외지서 들어오는
불량식품 우리 들의 사생활에 타격을 주는
뉴스들 장마철 차가운 음식 피하시고
물도 꼭 끓여 드시고 건강한 여름
이겨 나가세요 시인님
7월의 중순 세월은 참 야속하게 잘도
흘러갑니다 좋은 일안 거듭 나시고
행복 한 가정 건필을 빕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배삼직

2019-07-28 19:39

이민숙 시인님
고이 지으신 맑고 푸른 시향에 앉으니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도
맑은 햇살이 가득 차 들어오는 듯 합니다.
해 뜨면 맑은 햇살이 한 가득,
비오면 빗방울 처럼 투명한 영롱함이
유리창에 비내리듯이 맺히는 행복감은
언제나 맑은 아침이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빚으신 시처럼
하루 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장마철에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이민숙	고맙습니다 배 시인님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구요 ^*^	9/4 12:32

문경기

2019-07-31 21:22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맑은 아침*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갑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온다하더니
호우주의보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폭염과 폭우의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김연식

2019-08-01 17:06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가 절정인
8월 시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재에 댓글 참 오랜만 달아봅니다
아침을 맞는 시인님의 일상이
보일듯 말듯 향긋한 체취가 묻어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3

최예은

2019-08-15 12:32

이민숙 시인님.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향에 오랜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은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합니다
시원한 빗줄기가 그치면
날씨는 계속 습하고 더워서
몸도 민음도 지치겠지만
언제나 환한 미소로
하시는 일 술술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4

박상종

2019-08-23 14:05

안녕하세요 시인님 매일 아침 일곱시면 전쟁이 시작되고
자정이 다되어서야 고요해지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하고 다른
약간에 동화같은 풍경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뵈면 또 다른 느낌이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인 열정이 시인님을 여유로운
연륜이 보이게 하는 원동력인가 봅니다
시향에 묻어나는 펜을 지배하고 있는 듯 하옵니다
이제 가을 입구에서 문 열고 들어가 많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잠시 걷다 더워 시원한 문 열고 들어오니 시인님의 뜨락이군요'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4

이민숙	조용하신 시인님 감사드려요 문협 행사에서 인사 나누어요	9/4 12:34

유등자

2019-08-24 11:02

이민숙 시인님 여름 나는라 고생무지
하셨습니다
처서와 함게 돌아온 선선한가을
춤추는 백로가 되어 시인님 댁에 안부 드리러
왔습니다 사랑과 연민으로 뜨거웠던 여름
흔적도 그립고요 초록잎 누런 늙은 황색으로
변해가는 세월 더더욱 아련 하지요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활기 있고 힘찬
가을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4

김순태

2019-08-26 21:4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맑은 아침"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고운저녁 되시고
건강에 유의하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4

김희선

2019-09-02 16:16

지난여름 뜨겁게만 느껴졌던 햇살이
이제 따사로움으로 반갑게 다가오지요..
힘겹고 아팠던 기억은 모두
떠나는 계절에 실어 보내고
말갛게 비워진 마음안에
싱그러움 가득 가을의 향기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한 계절이 지나는 길목입니다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진것인지 돌아보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비어 있던 방에 고운 발길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	9/4 12:25

이민숙	네 시인님 행복한 가을 되시구요 ^*^	9/4 12:34

소실점

마음밭 // 내 마음의 회초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5	이민숙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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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	이민숙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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