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9-06-10 16:52

ㆍIP: 39.xxx.186

내 마음의 꽃등

내 마음의 꽃등

이민숙

밤마다 찬이슬에 젖어도
기어이 한 방울씩 물든
단풍 숲을 보라
가지마다 오색 꽃등이 걸렸다

밤새도록 내린 눈송이
광활한 설평선, 설국 나라에도
하얀 꽃등 들고 설중매는 활짝 피었다

구만리나 되는 에움길을
주야장천 돌고 돌아온 실개천이
내를 지나 강을 달려오면 등대에 걸린
소라는 흰등 들고 바다를 지킨다

급 물살을 타던 세월의 강줄기가
빌딩 숲을 휘돌아 중년에 이르면
마음의 모서리는 바람에 다듬고

그늘진 생각은 볕 바른 들에 묻고
어둑하게 잠자던 마음 길을 열어
환한 희망의 꽃등 가슴으로 들었다

# 김금자 낭송가님 낭송 3집에 넣기 #

.

김동철

2019-06-10 19:0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고마워라는 말 한마디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
사랑한다 라는 말 한마디

잘한다는 말 한마디
고생한다 라는 말 한마디
행복하다 라는 말 한 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밤 새 비가오고
소강상태의
하늘은 맑고 이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행복하게 보내세요 ~♡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	6/17 00:54

박상현

2019-06-10 21:19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매 순간순간이 소중합니다
빗방울도 자세히 보면 조금씩 비켜 떨어집니다
꽃잎마다 맺히는 빗방울 속에 꽃 향이 쌓이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줄기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뜰 안엔 따뜻한 시향이 있네요
시향 가득한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4

강한익

2019-06-10 22:17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 주시는 이민숙 시인님!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야 이ㅍ이 무성하고
깊은 뿌리를 내리는 진리를 배움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 하오며
너무나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민숙	강한익 시인님 늘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1:04

박현영

2019-06-11 07:51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내 마음의 꽃등"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마음에 길을 열고 밝혀주는
마음의 꽃등 마음에
밝혀 지리라 여기며 나날이
더워 지네요
건강에 유의하고 향필 하세요~


이민숙	박현영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1:05

김정윤

2019-06-11 11:22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내 마음에 꽃등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늘진 생각은 별 바른 들에 묻고
어둑하게 잠자던 마음 길을 열어
환한 꽃등 가슴으로 들었다

화창한 유월의 아침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좋은 아침 좋은 하루 좋은 한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김정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1:04

박상철

2019-06-11 11:40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입니다.
싱그러운 산에 올라가면 무성한 숲이 나를 감싸고 있네요
흐르는 물 소리에 내 마음이 청정해 지네여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5

정병근

2019-06-11 21:44

고운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안부도 함께 놓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5

한영택

2019-06-11 22:44

이민숙 시인님 저 왔어요. ㅎㅎ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가 생각납니다
비에 젖고 바람에 흔들리며 깊은 뿌리를 내리고 꽃도 피우나 봅니다
바닷가 몽돌처럼 오랜 세월을 파도에 깎여 둥글게 되듯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성숙한 인간으로 되어가나 봅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인님의 시에 머물러 갑니다
향 필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좋은 날 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그 유명한 시가 있지요 다녀 가시니 참 반갑습니다 ^*^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1:03

가혜자

2019-06-11 23:46

이민숙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고 갑니다!

그동안 빈방에 찾아와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무사히 제9기 문예대학 졸업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향기나는 시로
감동주시는 시인님!

이렇게 졸업의 영광도 안을 수 있으니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우리 시인님께 경의를 표하며
졸업식날 뵙겠습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5

김상훈

2019-06-11 23:55

털 끝에 놓인 태산을 어이할꼬, 라 했던
장자의 우려처럼
참 겁 없이 살아온 나날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막힘과 거침이 없는 것이겠지만
나이 좀 들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6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군요.
잠시 멈추고 올려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6

이민숙	김상훈 시인님 그동안 안부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	6/17 01:07

황순모

2019-06-12 10:52

그늘진 생각은 볕 바른 들에 묻고
어둑하게 잠자던 마음 길을 열어
환한 꽃등 가슴으로 들었다

이민숙 시인님
고운글 봅니다

시간이 더해져 삶이 되고
꽃이피고 열매로 결실을 맺는데
조급함은 시간을 앞질러 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향필 기윈드리고 고운시향
잠시 머물다 다녀갑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이민숙	황순모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1:02

천준집

2019-06-12 10:53

넓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인사드립니다.
향 필도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1:01

여관구

2019-06-12 14:23

"밤마다 찬이슬에 젖어도
기어이 한 방울씩 물든 단풍 숲을 보라
가지마다 오색 꽃등이 걸렸다

밤새도록 내리고 내린 눈송이
광활한 설평선, 설국 나라에도
하얀 꽃등은 설중매로 활짝 피었다"

초여름의 간이역에서
시인님의 시 "내 마음의 꽃등"을
보면서 내 마음을 식힙니다.
그리고 충전의 시간을 갖입니다.
시원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민숙	여관구 시인님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17 01:01

홍종화

2019-06-12 16:15

이민숙 시인님!
비가 내리고 한결 상쾌한 날들이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히신 글 '내 마음의 꽃등'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6

홍사윤

2019-06-12 18:44

잘 지내고 계시죠!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같아
벌써 6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군요
푸르름은 더 짙어지지만
뜨거운 햇살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내 마음의 꽃등'' 잘 배람하고
멋진글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6월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7

이민숙	네 시인님 건강하시죠 ^^ 건강한 안부를 놓아 봅니다 ^^	6/17 01:00

조순자

2019-06-13 20:13

이민숙 시인님!
오늘도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뭅니다
자연을 타고 마음의 꽃 등이 밝혀진 고
움이 참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으로 건필하셔요.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9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	6/17 01:00

김병근

2019-06-13 23:16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7

신창홍

2019-06-14 00:14

이민숙 시인님,

진지하게 내면에서 우러 나오는
울림으로 집필하신 "내 마음의 꽃등"
경건하고 의연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표현하시는 어휘 하나하나가
참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가슴으로 배람하며,
마음의 모서리를 바람에 가다듬도록 하겠습니다.

6월도 어느 덧 중순을 지나고
신록들은 점점 짙어지는 계절입니다.
여름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숲속의 나무들은 어느 덧, 열매 맺을
준비로 분주한 듯 꽃가루가 퍼지고,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시인님,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8

이민숙	시인님 늘 따뜻한 발길 고맙습니다	6/17 01:06

이문희

2019-06-14 03:37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신지요?

그늘진 생각은 볕 바른 들에 묻고
어둑하게 잠자던 마음 길을 열어
환한 꽃등 가슴으로 들었다

정성스레 빚으신 심이 깊은 진한
시향에 흠뿍 젖어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뜨거운 응원의 말씀 힘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축복받는 즐거운 날 되시고
부디 건강 하시길 빕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8

주응규

2019-06-14 14:13

이민숙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펼쳐놓은 시향에 마음이 따라 흐릅니다
꽃향기를 흠뻑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향기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익어갑니다 몸 건강하시옵고 나날이 좋은 좋은 시심으로
향기를 널리 풍기 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월 23일 본 협회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7

정찬열

2019-06-14 16:42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환한 불빛 밝혀주신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내마음에 꽃등"
내공깊은 시심에 마음은 잠시 쉬어 갑니다.

며칠남은 여름 대한 문인 협회 23일
여름행사에 인사 나눌수 있기를 청합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7

안계종

2019-06-15 00:45

이민숙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내 마음의 꽃등/ 밴드에서 읽어 보았습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7

이종숙

2019-06-15 21:27

내 마음의 꽃등
그늘진 생각은 별 바른 들에 묻고
어둑하게 잠자던 마음의 길을 열어
환한 꽃등 가슴으로 열었다
시감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멋진 시감에 늘 감동합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8

석옥자

2019-06-16 01:39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래도록 서재를 비워서
안부도 못 드렸습니다.
유월의 달도 벌써 기울고 있습니다.
다음 일요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내 마음의 꽃등"
멋지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詩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8

유등자

2019-06-16 08:17

이민숙 시인님
밤마다 찬이슬에 젖어도
기어이 한 방울씩 물든 단풍 숲을 보라
가지마다 오색 꽃등이 걸렸다

밤새도록 내리고 내린 눈송이
광활한 설평선, 설국 나라에도
황영의 대천을 물말아 먹는 해초들의
영역을 잘 지적 하셨네요
오늘 휴일 기뿐하루 되시길 빌게요


이민숙	발길 주시니 시인님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여름 행사가 있군요 잘 지내시다가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6/17 00:58

성삼재

뒤안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7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5	이민숙	2024-03-18

546	착한 겨울	17	이민숙	2023-12-27

545	동백의 낙화	7	이민숙	2023-12-18

544	척	6	이민숙	2023-12-14

543	낙과를 깎으며	10	이민숙	2023-11-25

542	가을이 지다	8	이민숙	2023-11-17

541	아름다운 삶	5	이민숙	2023-11-15

540	발밑에 땅을 보자	9	이민숙	2023-10-27

539	머리와 가슴이 등을 돌리면	2	이민숙	2023-10-27

538	안개비	7	이민숙	2023-10-07

537	갈 곳 없는 그대에게	6	이민숙	2023-09-24

536	가 보지 못한 길	6	이민숙	2023-09-19

535	당신의 사랑이 나라면	6	이민숙	2023-09-16

534	꿈꾸는 화원	2	이민숙	2023-09-14

533	탓	6	이민숙	2023-08-25

532	거울에 비친 나에게	7	이민숙	2023-08-09

531	이제는 말할까	1	이민숙	2023-08-09

530	비를 타고 내리는 외로움	1	이민숙	2023-08-08

529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	이민숙	2023-08-08

528	우리라는 희망	9	이민숙	2023-06-01

	1 2 3 4 5 6 7 8 9 1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