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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9-05-28 20:23

ㆍIP: 220.xxx.112

봄밤의 서정

봄밤의 서정

이민숙

이리도 설레는 계절의 밤이 있었던가
애교스런 바람의 애무에
만발한 꽃들은 깊어가는 봄밤을
하얗게 붙잡고 있다

담장을 수놓은 노란 별꽃이
눈망울에 가득 담기는 날에는
찔레향 퍼지는 숲길에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봄밤을 푸르게 물들인다

꽃바람 마주한 벚나무는
가로등 얼싸안고 놓아 주지 않고
꽃잎 사이 오가는 바람결에
수런대는 연인들 깊어가는 밤 잊은채
이 밤이 다가도록 음계를 탄다

수은등 불 밝히는 거리마다
홍등 들고 마실 나온 꽃길에
저만치 앞서는 포동동 강아지도
봄밤의 춘정 어쩔 줄 모른다

,

김동철

2019-05-28 21:2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느껴봅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벽에 부딪치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어떻게 벽을 뚫고 나갈지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많은 생각을 해 보시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소망하며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나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9

홍종화

2019-05-29 03:5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단비가 내린 후 한결 상쾌한 날들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봄밤의 서정'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3

이종숙

2019-05-29 17:0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밤의 서정
봄의 아름다운 서정이 날개 펴고 앉았네요
새다른 시감에 젖어 봅니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4

유등자

2019-05-29 17:58

이민숙 시인님
열렬하게 봄기운이 다녀가는 길목
음계를 타는 서정거리 그때 그시대가그립지요
서재에 들러 그리움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이제는오색 꽃들도 지고 향기뿜는
아까시아 꽃도 또 잎팝 꽃도 세월 흔적 감추고
푸르름만 더욱 힘차게 너울나비되어
나풀나풀 춤을 흔들며 춤을추네요
비온후로 깨끝한 공기 가벼운 마찰
기공 하시고 경이롭게 웃는 모습
되어 주시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4

김정윤

2019-05-29 20:45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밤의 서정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꽃바람 마주한 벚나무는
가로등을 얼싸안고 놓아 주지 않고
꽃잎 사이 오가는 바람결에
수런대는 연인들 깊어가는 밤을 잊은채
이 밤이 다가도록 음계를 탄다

수은등 불 밝히는 거리마다
홍등 들고 마실 나온 꽃길에
저만치 앞서는 포동동 강아지도
봄밤의 춘정 어쩔 줄 모른다

뜨겁게 달구던 오월도 한바탕 내린 봄비에
씻겨 가고 기억해야 할 일들이 많은 유월이 문전에
다가옵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면 높고 파란 하늘
신록이 우거진 산과 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곁에 함께 하듯이 언제나 곁에있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4

강한익

2019-05-30 20:37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시간 여행을 끝내고 여는 하늘보다 다른
고향의 하늘 아래에서 휴식의 시간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옥고를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5

신창홍

2019-05-30 22:21

이민숙 시인님,

"봄 밤의 서정"
제목을 너무 완벽하게 붙이신 것 같습니다.
그 풍경들이 눈에 선한 것은
김홍도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흥과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이 저물어 갑니다.
신록은 어느덧 조금씩 짙어지고
햇빛은 조금씩 강렬해 지는 계절입니다.
늘, 건강과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금주의 시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빚으시는 글 저도 늘 배독 한답니다 ^*^	6/1 11:16

이환규

2019-05-30 23:16

이민숙 시인님
잘 계시지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 지역 시화전이 끝나고
이제 경기 지역 시화전도 마감되었습니다
봄밤의 서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향토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6/1 11:16

주응규

2019-05-31 10:32

이민숙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신록이 더해 가는 시기입니다
풀잎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오늘이 5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6월 맞으십시오
두루 평안하시고 건안 건필을 빌겠습니다
나날이 즐거운 6월 보내십시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4

안성숙

2019-05-31 13:11

이민숙 시인님
봄밤의 서정
곱게 집필한 글에 머물며
푸른른 오월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유월 호국의 달 맞이하여
향필하소서


이민숙	네 시인님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을 저도 즐감 한답니다 힘찬 바다의 여인이 되세요 멋지십니다 ^*^	6/1 11:17

배삼직

2019-05-31 14:42

이민숙 시인님
이리도 설레는 계절의 밤이 있었던가
"봄밤의 서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시향속에서 오늘밤 잠못들까 걱정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월을보내면서 녹음 짙어가는
6월에는 더욱 더 행복하시길요.~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반가운 발걸음 주십니다 행복한 6월 이어 가시기를요 ^*^	6/1 11:18

이종숙

2019-05-31 15:49

봄밤의 서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멋진 유월을 기대 합니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4

김토성

2019-06-01 05:05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끝마무리 잘하셨겠죠
유월의 첫날 새로운 모습으로 축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5

박상현

2019-06-01 06:13

찬란한 에메랄드같은 오월
그 찬란한 이름 아래 정신없는 오월이었습니다
장미의 축제 아래
그 몽롱한 꽃송이 아래 정신을 잃을듯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월을 촘촘히 다 보내고 아픔인듯한 유월을 함께
예쁘게 지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손님을 맞듯 유월 한 달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온 누리에 한바탕 비를 뿌려 흙을 다지고 꽃을 피울때는 영원할것 같은 봄이 만세와 함성을 듣고 멀어지는 봄을 봅니다 봄밤의 풍경을 공원에 앉아서 적어 봅니다 시인님 힘찬 6월 맞이하세요 ^*^	6/1 11:15

정회선

2019-06-01 11:36

이리도 설레는 계절의 밤이 있었던가
애교스런 바람의 애무에
만발한 꽃들은 깊어가는 봄밤을
하얗게 붙잡고 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봄밤의 애무에 마음이 심쿵하신가 봅니다 ㅎㅎ

6월이라는 시간이 선물로 주어졌네요
나날이 좋음과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하시길요 ~~~
6월에도 홧팅입니다 시인님 ^ㅎ^


이민숙	정회선 시인님 참 올새만에 인사 드립니다 한동안 늘 같이 글을 적었지요 요즘 점점 꽤가 납니다 ㅎ 고맙습니다	6/2 18:20

이문희

2019-06-01 14:53

늘 고우신 이민숙시인님!
그 동안도 평강하신지요?
귀하고 소중한 시간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수은등 불 밝히는 거리마다
홍등 들고 마실 나온 꽃길에
저만치 앞서는 포동동 강아지도
봄밤의 춘정 어쩔 줄 모른다

"봄 밤의 서정 "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잠간
고히 접어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희망 찬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온 가정에도 웃음꽃 만발한
축복받는 유월이 되시오소서!!


이민숙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또 새로운 마음으로 글 밭에 마음을 담아 봅답니다 글이 늘 즐거우니요 ^^ 바쁜 시간에 다녀 가시니 참 고맙습니다^^	6/2 18:22

하헌석

2019-06-01 20:47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로 마음을 전하며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마음에 담아 봅니다
.......
이른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주말 연휴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이민숙	하현석 시인님 한동안 네 못뵈었어요 늘 바쁠때는 일을 먼정 하고 또 짬이 나면 글밭을 달려 보는것이지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6/2 18:22

조순자

2019-06-01 22:01

이민숙 시인님의 시 '봄 밤의 서정'
역시 시어 마다에 진한 시향이 향기롭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의 시 참 아름답습니다.
봄 밤을 하얗게 잡고 있는
꽃의 유혹이 아름다운 오월은 가고
싱그러운 유월입니다.

'이리도 설레는 계절의 밤이 있었던가
애교스런 바람의 애무에
만발한 꽃들은 깊어가는 봄밤을
하얗게 붙잡고 있다

담장을 수놓은 노란 별꽃이
눈망울에 가득 담기는 날에는
찔레향 퍼지는 숲길에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봄밤을 푸르게 물들인다.

아름다운 계절 건강함으로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조순자 시인님 늘 과분한 칭찬을 하십니다 부끄럽습니다 봄밤의 온도가 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러워 이런글이 적어 집니다	6/2 18:24

박현영

2019-06-02 08:36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봅밤의 서정"
봄 밤 아름답게 수놓아진
벚꽃나무 아래
수많은 사람들....축제입니다
그 봄이 가고 여름의
시작인 유월이 왔습니다.
길가에 이름모를 꽃들이
수놓아진 아름다운
계절 더욱 아름다운 날들
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글 밭에서 달리시는 모습 응원드립니디ㅏ ^*^	6/2 18:24

여관구

2019-06-02 16:40

"담장을 수놓은 노란 별꽃이
눈망울에 가득 담기는 날에는
찔레향 퍼지는 숲길에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봄밤을 푸르게 물들인다"

누구나 꽃 앞에선 마음이
활짝열리는 것은 왠 일일까요.
저 꽃도 시인님의 마음을
닮았나 봅니다.
그 향기가 대단히 곱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민숙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고운글 저도 지금 막 보고 왔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	6/2 18:25

박상철

2019-06-03 13:21

시인님~~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움을 뜨거운 창착열기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고 향필하세요


이민숙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도 잘 챙기시를요 시인님 서재에 다니러 가겠습니다 ^*^	6/5 20:02

안미숙

2019-06-03 18:19

이민숙 시인님~

오월의 밤길을 지나
유월의 아침을 맞으셨겠지요.

아카시아 향기로 가득하던
고갯길 넘어오니
붉은 장미 화려하고
푸른 잎들 싱그러운
초록의 나라가 눈 앞에 있네요.

유월에도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일상이 고요히 흘러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화사한 6월을 맞이 하시기를요 줄기차게 달리시는 시인님 서재 응원드립니다 ^*^	6/5 20:02

김기전

2019-06-04 18:38

이민숙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ㅎ 한참만에 다녀 가십니다 아니 한동안 글이 없었지요 마지막 글이 아마도 자물쇠 사랑 아닌가요 그 글이 생각납니다 ^*^ ㅎ	6/5 20:03

박진표

2019-06-05 08:02

이민숙 시인님!!!
봄날의 서정...
꽃잎 사이 오가는 바람결에
이 밤이 다가도록 음계를 탄다...
봄밤의 춘정은 그렇게 우리들을 설레게 하네요.
이제 안녕을 고하겠지만
다시 만날 것 믿으니 기쁜 마음으로 이별해도 행복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더워집니다 쉽 이라는 글을 보고 왔어요 또 달려 봐야 되겠지요 ^*^	6/5 20:04

이경애

2019-06-05 09:29

수은등 불 밝히는 거리마다
홍등 들고 마실 나온 꽃길에
저만치 앞서는 포동동 강아지도
봄밤의 춘정 어쩔 줄 모른다

이민숙시인님
곱게집필하신 봄밤의 서정
향기머금고 갑니다.
시인님의 시정원에 늘 시꽃만발히 피어
향기 품어내는 시인님되세요~
축복합니다^^


이민숙	이경애 시인님 ㅎ 묘한감정 그 글이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요 ㅎ 저도 글을 한펴느적어 보기는 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ㅎ	6/5 20:04

박재도

2019-06-05 17:29

시인님! 참 아름답게 지피셨네요
얼마 전 집에 다녀올 일 있어 고국을 찾았는데
우리 동네 태능 육군 사관학교 앞 도로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그날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키네요 ^^*
건강하시며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박재도 시인님 테능이군요 저도 가끔 가는곳입니다 고향에 다녀 가시념넛 글을 빚으셨나 봅니다 건강하시구요	6/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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