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명자
ㆍ작성일	2018-08-07 20:10

ㆍIP: 14.xxx.84

투영

투영 (주제 : 통일)

평양냉면 잔칫날
아리랑의 숨결 속에 맞잡은 손
한강 위에 투영되어
유유히 흐른다

홍사윤

2018-08-08 11:58

가을이란 설렘을 안고 입추의 바람이 붑니다
가을에는 멋진 사랑을 나눌수 있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최명자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투영 '' 배람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져갑니다
고운시가 나래를 달고 독자에게 날아가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입추에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군요!
그래도 바람은 불어오는 저녁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자	시인님, 고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던 무더위도 이젠 서서히 물러가려 합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게 하네요. 올가을 멋진 사랑 음 ~~ 그런 사랑 기대해 봅니다. 시인님에게도 아름다운 사랑 나누는 행복한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8/20 00:41

하헌석

2018-08-08 19:46

더위와 더불어 녹음이 짙어 가는 8월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봅니다

이제 더위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이제 발로 차버리시고
마음 시원한 날들 보내시고
향필 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최명자	올여름 연일 폭염으로 많이 힘드셨지요? 이젠 제법 시원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 지금 시인님의 응원 댓글에 미소지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좋은 글 향기 나는 시향 많이 집필하세요.	8/20 00:55

주응규

2018-08-09 12:30

정성스레 곱게 빚어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무더위를 식혀갑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싱원한 여름 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최명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많이도 무더운 여름이 이젠 이별 인사를 하려 하네요. 만남과 이별이 공존하듯이요. 남은 여름 건강하고 기쁨의 날들 되시길요	8/20 08:31

이정규

2018-08-09 16:53

최명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도 더위가 꺽일줄 모르네요.
말복과 처서가 지나가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것을 기대가며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영남대학병원 안과에 또 검사하고 왔습니다
호전도 악화도 없이 없이 똑같습니다
아마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어 현상유지가 되나 봅니다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최명자	시인님 더위에 눈까지 불편해서 어쩌요. 하루빨리 청명한 하늘처럼 맑고, 밝은 눈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좋아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8/20 01:09

김국현

2018-08-11 16:39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서재에 들렸습니다
잛고도 깊은글에
쉼 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최명자	김국현 시인님 고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폭포수 같은 멋진 시향 많이 집필하시어 사랑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8/20 01:14

김병근

2018-08-13 08:50

집필하신 고운 글 투영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출근길
쏟아붓는 햇살이
심장이 답답합니다

이 뜨거움도
때 되면 지나 가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활기차고 즐거움의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최명자 시인님


최명자	김병근 시인님 정말이지 무더운 여름이지요? 행복 한 줌 넣은 시원한 주스 한 잔 올려놓고 가니 더운 가슴 달래세요. 시인님,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8/20 01:18

최갑연

2018-08-13 18:04

시인님 안녕하셔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좋은글 절 읽고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 댁내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연꽃처럼 우아한 미소로 향기로운 발자취 남기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기쁨의 시간 이어가세요.	8/20 01:22

김명숙

2018-08-14 15:32

최명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최명자	감성깊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 아름다운 아침의 노을 저도 보고 싶네요.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픈 따뜻한 마음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겠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8/20 02:02

김나현

2018-08-16 16: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최명자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렙니다. 기분 좋게 하는 시원한 바람 단풍으로 곱게 물든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많이 웃는 시간 되세요.	8/20 01:38

현원섭

2018-08-16 16:41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명자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남자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시인님의 글에서 이른 가을을 봅니다. 올가을은 행복한 추억의 조각으로 웃음꽃 마구마구 피우시길 바랍니다.	8/20 01:48

김상훈

2018-08-19 05:27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현악기가
갑자기 줄이 터지듯이
올여름은 참 불우한 악기였어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현악기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 악기를 만든 인간의 잘못이 컸어요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것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균형 잡힌 가을이 몹시 그리워요
하여간 올여름은 광견(狂犬)이었어요
우리 살아남아서 모두 축복이에요

최명자 시인님~~
짐시 짬을 내 잘 읽고 갑니다.


최명자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 계속되던 폭염까지 올여름 고생 많으셨지요? 이젠 더위도 한풀 꺾이어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다가옴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고, 가시는 곳마다 행복 담으세요.	8/20 02:06

봄의 선물

어머니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