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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영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양영희
ㆍ작성일	2017-06-27 21:23

ㆍIP: 125.xxx.242

하늘문 열리고

글 복윤*양영희

복사꽃물 동이에 이고
심연의 눈 바라볼때
내안에 그대는 누구였나

살아 멈추어버린 그대 심장에
내 사랑 그리움인가

꽃물에 흘려보낸 옛 추억만이
녹지 않는 빙하에 청춘을
가두어 버린 날이었다.

아득히 먼 하늘문 열리어오고
무지개 넘어 흐르는
사랑에 고운 빛 안아라

내 님 오실 적
복사꽃물 향기를.

김정윤 2018-10-24 03:37	`양영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영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곱게 담아 올려주신 - 하늘문 열리고 - 마음에 곱게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2017-06-27 22:30

양영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안에 그대는 누구?
살아 멈춰버린 그대 심장 내 사랑 그리움인가??
집필하신 서정적 시향에 저녁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가뭄으로 애를 태우던 유월도 이제 저물고 있습니다
7월에는 타는 대지에 단비도 내리고
농부의 검은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주의 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양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농부이다보니 작물처럼 애가 탄답니다 요즈음 농장에서 물주는것이 일상이 되가고 있나이다 고이오신 귀한님 행복하소서	6/28 18:16

사방천

2017-06-28 10:29

양영희 시인님의 고운 시
하늘문 열리고

내 님 오실 적에 복사꽃물 향기를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양영희	반가운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봄이면 농장한켠 복사꽃이 곱게 핀답니다 귀하신 발길 고마움 전하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소서	6/28 18:20

이민숙

2017-06-28 14:24

아득히 먼 하늘문 열리어오고
무지개 넘어 흐르는
사랑에 고운 빛 안아라

내 님 오실 적
복사꽃물 향기를.

시인님
하늘문 열리고
곱게 내린글 배독합니다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


양영희	귀하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게시지요 낭송시 잘듣고 있습니다	6/28 18:22

주응규 2017-06-29 13:23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비 라도 시원스레 왔으면 좋으련만 마른 장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2017-06-30 19:22	아득히 먼 하늘문 열리어오고 무지개 넘어 흐르는 사랑에 고운 빛 안아라 내 님 오실 적 복사꽃물 향기를. 너무도 멋진 시심입니다. 복사꽃 향기가 진동하네요 벌써 6월 마지막날이네요 7월에도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무더위에 건강도 챙기시구요.

석옥자 2017-07-03 06: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도 새로운 한주를 맞이합니다. 초복도 찾아온 칠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장종섭 2017-07-13 00:25	^^ 반갑습니다 시인님 ^^

배정이 2017-07-19 07:09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홍대복 2017-07-24 13:5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황양국 2017-08-16 08:59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영주 2017-08-19 16:12	양영희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 싱그러움으로 주말과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고 좋은 시간되시며 행복가득 하세요. ^^*

박경남 2017-08-28 13:27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배정이 2017-09-01 09: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변봉희 2017-09-05 17:09	형님 시인님! 요즘 서재에 잘 안들어 오시나봐요? 동생이 형님서재에 왔더니, 조용하네요~^^ 자주 뵐께요~형님!

김영주 2017-09-20 19:42	양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 하늘문 열리고 "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항상 건안하시며 행복하신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배정이 2017-09-30 11:40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홍대복 2017-10-06 17:56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철수 2017-10-21 17:21	양영희/시인님!! 절정에 오른 단풍 찾아 발걸음 분주한 주말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장 풍요롭고, 가장 아름다운 이 계절에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내려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외도 2017-11-03 06:46	양영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진작 칮이 뵙지 못했네요 "하늘문 열리고" 하늘문 열리고 복사꽃이고 오는 무지게빛 그리운 빛 안아라 내님 오실적에 봇사꽃 향기를. 밝고 감미로운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병근 2017-11-17 15:42	쓸쓸한 바람은 불어대고 낙엽은 애처롭게 나뒹굴고 옷 벗은 나목은 등 돌려 서 있는데 숲길 여울물 소리는 맑고 좋아라 낙엽 떨군 산은 이제나저제나 그리운 산 일진데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하늘문 열리고 쓸쓸한 바람에 실어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곱게 다녀가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임세규 2017-11-18 07: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강선기 2017-11-21 12:28	집필하신 시향에 눈감아 머무니 나에게도 사랑이 오는가 꽃향 시향에 취하여 흔들리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란희 2017-11-25 23:07	아득히 먼 하늘문 열리어오고 무지개 넘어 흐르는 사랑에 고운 빛 안아라 시인님의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재덕 2017-12-31 16:49	양영희 시인님 저왔어요 반갑지요 ㅎㅎ 무술년 문우 창대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바쁘다 보니 찾아 뵙기 힘드네요 웃는 얼굴 빵끗빵끗 ~~~

유등자 2017-12-31 21:36	멋진 시인님 12월도 오늘로 마감의 문이 잠깁니다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로운 신년 해에는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ㆍ

배정이 2018-01-01 08:45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5:4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기만 2018-01-11 20: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전국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곱게 집필 하신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최혜정 2018-01-15 00:18	양영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 해도 멋진 서재 꾸미시길 기원합니다.

이광범 2018-04-07 13:57	겨울의 언 땅을 열고 복사고 수줍은 미소를 띄웁니다 숨겼던 사랑같은 청순한 마중 봉숭 아 꽃물이양 기슴을 물들입니다 멋져요^^

이미래 2018-04-11 17:09	안녕하세요 양영희 시인님 시인님의 고운 시 하늘문 열리고 즐겁게 감상하며 살아 멈추어버린 그대 심장에 내 사랑 그리움인가 고운 시어에 머무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06-24 13:33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양영희 시인님~^^

김나현 2018-08-16 18: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속에 올 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주영 2018-08-18 11:56	안녕하셔요 시인님 옥고에 귀히 집필하신 글 가득 채워 배독하고 갑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폭염 열대 아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새벽 기온이 옷깃을 살짝 여미게 하네요. 바이러스 침투하기 좋은 기온 차인 거 같으니 감기 조심 하셔요 시인님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박경남 2018-10-20 18:43	시인님 나오소서 독자는 기다립니다.

현원섭 2018-10-28 11:48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양영희 2018-12-24 23:48	《Re》정란희 님 , 반갑습니다 시인님 너무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보니 아름다운 시인님 깨서 다녀가셨군요 늦었지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복된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양영희 2018-12-24 23:53	《Re》홍대복 님 , 시인님 그간 잘지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이제아 눈인사 드립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기억의 주시니 몸둘바 모르겠나이다 건강 잘챙기고 언제나 복된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영희 2018-12-26 20:48	《Re》유등자 님 , 시인님 너무 늦게 안부전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아름다운 시인님 깨서 다녀가셨군요 얼마남지 않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고 복된날만 가득하소서

양영희 2018-12-26 20:51	《Re》배정이 님 ,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이 따뜻한 발길로 오시어 감사의 말씀 놓고가시니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추운데 건강챙기시고 복된날만 가득되소서

양영희 2018-12-26 20:52	《Re》김강좌 님 ,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변함없이 찾아오시어 따뜻한 안부 물어주시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영희 2018-12-26 20:54	《Re》최혜정 님 ,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따뜻한 발길 머물러 주시여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안부를 물어주시어 몸둘바 모르겠나이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영희 2018-12-26 20:56	《Re》이광범 님 ,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늦었지만 이제야 안부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된날만 가득되소서

양영희 2018-12-26 20:57	《Re》이미래 님 ,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많이 늦었지만 이제야 안부 묻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복된날만 가득되소서

양영희 2018-12-26 20:59	《Re》현원섭 님 , 시인님 그간 잘지내고 계신가요 언제나 변함없이 따뜻한 발길 머물러 주시여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눈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양영희 2018-12-26 21:01	《Re》임주영 님 ,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늦었지만 이제야 눈인사 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복된나날 되소서

양영희 2018-12-26 21:02	《Re》박경남 님 , 아름다운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죠 늦었지만 이제야 눈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복된날만 가득되소서

가을이 익어간 날

사랑하고픈 날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	망자를 위한 꽃길	21	양영희	2019-03-19

31	꽃으로 검을	3	양영희	2019-03-19

30	내 아버지	3	양영희	2019-03-19

29	물방울처럼	2	양영희	2019-03-19

28	봄꽃 산수유	2	양영희	2019-03-19

27	엄마의 빨간 홍시	35	양영희	2018-12-26

26	스처가는 바람같이	9	양영희	2018-12-24

25	접시꽃 지고 나면	23	양영희	2018-11-15

24	나의 그림자	1	양영희	2018-11-15

23	흔적	2	양영희	2018-11-15

22	가을이 익어간 날	1	양영희	2018-11-15

21	하늘문 열리고	51	양영희	2017-06-27

20	사랑하고픈 날들	8	양영희	2017-06-27

19	시인이 되고자 꿈꾸는가?	7	양영희	2017-06-27

18	주상절리대 사랑하고픈 임이여	18	양영희	2017-06-11

17	흐르는 물소리	8	양영희	2017-06-11

16	뼈마디 마디 아픈 꽃피우고	15	양영희	2017-04-02

15	겹겹이 띠를 두르고	7	양영희	2017-04-02

14	비단결 수를 놓고	4	양영희	2017-04-02

13	지족선사 무심천 가는 길	7	양영희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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