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흥수
ㆍ작성일	2017-03-05 22:43

ㆍIP: 125.xxx.159

보고 싶을때

보고 싶을 때 / 박흥수

너
문득
보고 싶을 때 있지
왜
무슨 이유냐고
그냥
아무 이유 없지
그때는
사진첩을 펼치지
이런
사진첩이 어디 있느냐고
꼭
앨범이 있어야 사진첩인가
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걸
아주
오랜 시절
어린 날부터 말이야.

김강좌

2017-03-06 04:47

그리움의 흔적들
고운 날들의 기억들
가슴속 깊은곳으로 부터의 사진첩들을
꺼내보며 추억하는 행복한 마음을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기분좋은 미소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박흥수	김강좌 시인님 햇살이 맑은 휴일입니다 추억을 먹고 산다하였는데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게 시간을 많이 보냈나봅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시향이 가득한 휴일되시길 기원합니다	3/12 12:48

박희홍

2017-03-06 09:12

박흥수 시인님

“보고 싶을 때”
봄날이 오니 마음이 심란하여
마음 앓이를 하시는군요.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기쁨 가득한 봄날 되십시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출발을 하시어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서
오늘도 복 가득함 속에 스마일 두 손 모아


박흥수	박희홍 시인님 추억은 우리에게 입가에 미소를 지우게하고 에너지를 발산케하는 묘약인가 봄니다 한주의시작 편안한 휴일되시길 기원합니다	3/12 12:51

오석주

2017-03-06 10:17

박흥수 시인님

보고 싶을때,,
그렇죠
보고 싶을때는
빛바랜 사진첩을 꺼내 보면서 웃어도 보고요
옛추억에 잠겨 보기도 한답니다
예쁘게 피는 매화꽃향기 날리는 날
누구에게 봄바람 타고 전해오는 소식도 기다려지고요
예쁘게 올려주신 시뜰에 쉼 하였습니다

월요일 멋지게 열으시고요
행복하게 한주 되시길요 시인님
문운창대 하시길 소망합니다


박흥수	오석주 시인님 빛바랜 사진첩도 추억을 더듬는데는 특효지요 간혹 가족이 빙 둘러앉아 사진첩읇며 오가는 정겨움이란 이루 말할 수없지요 휴일의 봄 햇살 많큼이나 따사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12 12:55

김광섭

2017-03-06 11:42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어젯밤 살짝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하게 시작되는군요.
남쪽에선 봄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중부지방엔 겨울이 꿈쩍도 하지 않는 거 같아요.
환절기 속 이번 한 주도 늘 감기 조심하시고
늘 즐거움만 가득한 멋진 한주 되세요
시인님~~!


박흥수	김광섭 시인님 한주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의 주일입니다 화창한 봄날의 휴일 시향이 가득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12 12:57

이정규

2017-03-06 19:31

박흥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행복의 문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의 문 활짝열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시고 ~~
아침바람이 쌀쌀해 꽃샘추위가 있으려나 봐요
한시도 소홀이 할 수 없는 것이 건강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선물로 맞이한 오늘도
행복이 가득 채워지는 즐겁고 멋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흥수	이정규 시인님 행복의 문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말씀 처럼 늘 행복을 머금고 행복의 노래로 가득 채워가는 내가되렵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행복이 가득 채워지는 즐겁고 멋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2 13:03

석옥자

2017-03-07 09:22

시인님! 안녕하셰요?
또 하루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직은 꽃셈 추위가 다시 시작을 하는군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박흥수	서옥자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이제는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따사로운 햇살많큼이나 멋진 휴일이시길 기원합니다	3/12 13:06

허정인

2017-03-07 10:28

보고 싶을때

공감이 가는 아름다운 사진첩입니다.
감동의 시향으로 행복해져요.


박흥수	허정인 시인님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추억은 간직 하겠지요 아마도 좋은 사연 떠올리고 싶은게 추억이지 안나 싶어요 휴일 오후 평안한 시간 보내소서	3/12 13:10

정찬열

2017-03-07 13:49

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걸
아주 오랜 시절 가슴속에 남겨진
"보고싶을때 " 마음담아 그려진
아름다운 시향을 마음담아 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박흥수 시인님!


박흥수	정찬열 시인님 바뿐 일정속에서도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시인님 서제에 시향으로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3/12 13:25

한기봉

2017-03-07 20:25

박흥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박흥수	반갑습니다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이되었습니다 시인님의 서제에도 봄향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2 13:27

김단

2017-03-09 17:50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흥수	김단 시인님 봄기운이 가득한 휴일입니다 세월의 흐름은 붇잡아도 밀어내지 않아도 순리에 흐름인가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나날로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3/12 13:22

배정이

2017-03-10 08:09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박흥수	배정이 시인님 여러모로 바쁘신가운데도 잊지안고 방문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법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이되었습니다 시인님의 서제에도 봄향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2 13:18

주응규

2017-03-10 09:13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박흥수	주응규 시인님 방문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꽃이 가득해질 산천을 그리노라니 꽃향기 가득해지는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시인님 서제에 시향으로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3/12 13:14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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