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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1-02-12 10:47

ㆍIP: 39.xxx.79

그리 말고 이리하라 / 안계종

그리 말고 이리하라 / 안계종

오늘을 쉽게 살아가지 말아라.
삶의 실패와 성공을 좌우하느니라.

인생을 쉽게 포기하지 말아라.
떠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느니라.

가족을 쉽게 무시하지 말아라.
생명을 보존해준 부모 형제이니라.

목숨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라.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이니라.

건강을 쉽게 관심 없다 말아라.
한번 잃으면 회복되지 못하느니라.

물질을 쉽게 취급하지 말아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느니라.

인연을 쉽게 맺어 놓지 말아라.
지우지 못하고 취소할 수 없느니라.

성격을 쉽게 풀어내지 말아라.
다수가 고통에 빠질 수도 있느니라.

명예를 쉽게 평가하지 말아라.
얻은 것을 지키기는 더 어려우니라.

시간을 쉽게 인식하지 말아라.
뒤를 보게 되는 날에 후회하느니라.

사랑을 원하면 사랑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받느니라.

용서를 원하면 용서하라.
용서 없는 고통은 가중되느니라.

존경을 원하면 칭찬하라.
진심은 인격으로 존경받으리라.

부유를 원하면 밀알 돼라.
하나가 회생하면 많이 거두리라.

성취를 원하면 현장에 가라.
노력 없는 기회는 모래성이니라.

장수를 원하면 절제하라.
지나친 과욕은 쓰러지고 말리라.

응답을 원하면 기도하라.
간절한 최선에 결과가 기쁘니라.

축복을 원하면 감사하라.
주는 기쁨으로 큰 축복이 되리라.

(2021.2.12)

*잠언-시(箴言詩]): 가르쳐서 훈계하는 내용의 시.
주로 명상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어조(語調)를 띤다.
*설(정월 초하루) 명절에 즈음하여

민만규

2021-02-12 13:12

와~~대단하십니다
설날 아침에 멋진 글을 발표하셨습니다
잠언 지혜문학에 달통하셨습니다 목사님
구구절절 옳은 가르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인님
깊이 있는 학문 철학 신학 공부 참 많이 하셨습니다
학문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감동의 연속입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멋집니다 시인님
훌륭하신 시인 성직자이십니다
설은 잘 쇠고 계시는지요
설 쇠고 국밥이라도 한 그릇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계종	♤♤♤ 민 시인님! 명절날 편안하시지요? 어려움 많은 시기지만, 2021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어디를 가시더라도 안전하시길 바라며, 경제적으로도 근심 걱정이 없으시길, 희망의 성취는 용기 있는 자에게 이루어진다 여깁니다. 계획된 일들 속에서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힘을 주시는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좋은 날 뵙겠습니다. ♧♧♧	2/12 17:29

박희홍

2021-02-12 14:0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그리 말고 이리하라”는
긍정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인연은 길과 같아서
사람이 오고 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하여
길을 찾을 수 없고 잊히고 맙니다.

시인님
우리가 실제로는 만날 수는 없어도
협회의 서재방을 통해
쪽글로
안부를 전하고
정담을 나눌 수는
인연의 공간이 있어 참 좋습니다.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안계종	♤♤♤ 박 시인님! 명절날 편안하시지요? 어려움 많은 시기지만, 2021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어디를 가시더라도 안전하시길 바라며, 경제적으로도 근심 걱정이 없으시길, 희망의 성취는 용기 있는 자에게 이루어진다 여깁니다. 계획된 일들 속에서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과공감해 주시니 기쁩니다. 항상 힘과 희망을 주시는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협회의 모임이 열리는 좋은 날 뵙겠습니다. ♧♧♧	2/12 17:31

강한익

2021-02-13 08:0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려주신 심오하신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하늘에 두 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강 시인님! 좋은 아침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제주에도 방역에 비상인 것이 뉴스에 나옵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평안히 보내십시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8도까지 오른다는 예보입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마음을 달래보고, 빠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2/13 09:27

안미숙

2021-02-13 09:36

매화꽃 피고 목련도 봉우리를 맺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
두꺼운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하니
먼저 온 봄의 발걸음이
대지의 아랫목을 데우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한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살았던 일상이
모두의 노력에 화답하여
활기찬 봄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여전히 건강한 이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안 시인님! 평안한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겠지요. 일가친척 대면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뻐해야 함에도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조금씩 방역을 위한 규제가 풀리는 듯합니다만, 안전하게 그리고 긴장 속에서 평안히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갇혀 있던 심신을 달래보도록, 이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고, 건강한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2/13 17:43

안영준

2021-02-13 11:05

대지에는 새 생명이 꿈틀거리며 밀어를 나누며 봄을 꾀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얼어붙은 경제와 위축된 심리 작용으로 정이란 것도 많이 말라져 있는 듯한 시국입니다
안타까운 건 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놈의 돌림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걸요
새해 들어서부터는 차츰 나아지는 경제 배부른 백성 근심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무 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안계종	♤♤♤ 안영준 시인님! 평안한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겠지요. 일가친척 대면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뻐해야 함에도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조금씩 방역을 위한 규제가 풀리는 듯합니다만, 안전하게 그리고 긴장 속에서 평안히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갇혀 있던 심신을 달래보도록, 이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고, 건강한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2/13 17:47

최이천

2021-02-13 11:4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설이 지나갔습니다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오더니 꽃이 되었네요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 속에서 잉태된 좋은 시.그리 말고 이리하라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 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안한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겠지요. 일가친척 대면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뻐해야 함에도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조금씩 방역을 위한 규제가 풀리는 듯합니다만, 안전하게 그리고 긴장 속에서 평안히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갇혀 있던 심신을 달래보도록, 이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고, 건강한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2/13 17:50

여관구

2021-02-13 14:48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그리 말고 이리하라'에는
인생의 가는길을 똑바로 안내하는것 같아요.
그 안에 '십계명'이 들어있는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꽃피는 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안계종	♤♤♤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안한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겠지요. 일가친척 대면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뻐해야 함에도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조금씩 방역을 위한 규제가 풀리는 듯합니다만, 안전하게 그리고 긴장 속에서 평안히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갇혀 있던 심신을 달래보도록, 이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고, 건강한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2/13 17:54

정찬열

2021-02-13 16:12

안녕하세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그리말고 이리 하라" 의미깊게 집필하신 잠언
매화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가족이 함께 하지 못한 명절입니다만
그런대로 따로따로 산소에도 다녀 오고
오늘은 순창 강천산 걷기를 갔네요
영상 20도의 날씨지만 그곳에는 얼었던 길이며
폭포수아래 빙하녹듯 얼음이 녹아나고 있더이다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명절에 받은 복으로 이어가세요


안계종	♤♤♤ 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안한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겠지요. 일가친척 대면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뻐해야 함에도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조금씩 방역을 위한 규제가 풀리는 듯합니다만, 안전하게 그리고 긴장 속에서 평안히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갇혀 있던 심신을 달래보도록, 이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고, 건강한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2/13 17:55

박진표

2021-02-13 19:38

안계종 시인님!!!
그리 말고 이리하라...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희망의 토요일.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 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안한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시겠지요. 완벽함에 이르지 못해도 올바른 삶이기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한다고 여깁니다. 어른들의 가르침을 듣는 대면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뻐하며 감사해야 함에도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조금씩 방역을 위한 규제가 풀리는 듯합니다만, 안전하게 그리고 긴장 속에서 평안히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갇혀 있던 심신을 달래보도록, 이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시고, 건강한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2/13 21:41

조순자

2021-02-15 07:5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진리로 가득한 잠언입니다.
시인님의 귀한 옥고 진심으로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성서를 읽는 맘으로 정독, 정독하며 만족합니다.
'그리말고 이리하라'
진리엔 다분히 순종해야겠지요.
그것만이 살 길이니까요. ^*^
찐하게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안에서의 평안을 간구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안계종	♤♤♤ 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 친척방문을 못 하고, 자녀들하고 보냈습니다. 완화된 조치로 조금은 여유가 있게 되었지만, 주요한 건 자유 생활이기보다 아직은 방역에 협력해야겠습니다. 걸어 잠긴 동절기가 봄으로 열리고 산뜻한 거리가 봄날입니다. 살아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봄날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나들이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분 전환이 되고, 희망도 품게 됩니다. 틈으로 보이는 세상을 마음의 문을 열고, 자유로운 생활로 기쁨과 즐거움을 되찾으시길 축복합니다. 마음과 생활에 햇빛 드는 봄날 되십시오. 오늘, 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동감해주시고 격려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	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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