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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1-01-29 19:11

ㆍIP: 39.xxx.79

꽃은 열매를 모른다. / 안계종

꽃은 열매를 모른다 / 안계종

기다림에 익숙한 나무는
재기를 위해 꽃을 피우고
열매로 자기 속내를 드러낸다.

계절에 따라 힘을 기르며
봄날이 되면 꽃을 피워놓고
꿀벌들을 편견 없이 맞이한다.

나무는 꽃을 자랑하거나
자기 몸을 뽐내지도 않으며
누군가 찾을 열매만을 바란다.

꽃은 고운 향기를 내어도
능력 있는 벌을 원하지 않고
나무의 의도대로 꽃을 피운다.

꽃을 찾아온 벌의 관심은
화려하고 예쁜 꽃이 아니라
달콤한 꿀을 얻으려 찾아든다.

벌은 나무의 환대를 받고
꽃꿀을 주겠다는 고마움에
꿀 방에 가득 채우며 기뻐한다.

꽃은 소중한 것을 내주며
나무와 꿀벌을 만족시키다
역할을 다하고 시들어 버린다.

"열매가 탐스럽다." 할 때는
아낌없이 주고 향기를 접은
꽃이 진 사연을 나무는 알리라!

(2021. 1. 29)

*토사구팽(兎死狗烹)일까?
*이용당하여 버림받지 말고, 사용되어 쓰임 받자!

남원자

2021-01-29 21:4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꽃은 소중한 것을 내주며
나무와 꿀벌을 만족시키다
역할을 다하고 시들어 버린다.

'열매가 탐스럽다.' 할 때는
아낌없이 주고 향기를 접은
꽃이 진 사연을 나무는 알리라!

어제 폭설과 강풍까지 혹한 날씨에도
매화꽃은 꽃마울을 터트리고
입춘을 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또 시작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 남원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주말의 좋은 아침입니다. 안전에 유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안전하시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하늘의 은총으로 집안 가득 축복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아름다운 마음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시길 같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30 08:35

안영준

2021-01-30 00:20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풀어 놓으니 어느덧 일월 한 달도 다 가고 있네요
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 하지만 너무 무심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말 이른 시간에 서재를 노크하며 인사드립니다
변덕스러운 일기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 안영준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주말의 좋은 아침입니다. 안전에 유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안전하시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하늘의 은총으로 집안 가득 축복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아름다운 마음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시길 같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30 08:37

민만규

2021-01-30 01:49

존경하는 예산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꽃은 열매를 모른다"
주옥같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계종	♤♤♤ 민만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주말의 좋은 아침입니다. 안전에 유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안전하시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하늘의 은총으로 집안 가득 축복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아름다운 마음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시길 같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30 08:38

박희홍

2021-01-30 05:4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지피신 귀한 옥고
“꽃은 열매를 모른다”에
취해 마음 적셔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 전 새해 인사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2월로 접어듭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과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고
웃을 일만 가득한 행복한 달 되셨으면 합니다.
날씨의 변덕이 심하면서
그래도 추울 날이 많겠지만
우리 마음을 늘 따뜻하게 하는
봄날의 기운이 돌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가족과 함께
설 명절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주말의 좋은 아침입니다. 안전에 유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안전하시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하늘의 은총으로 집안 가득 축복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아름다운 마음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시길 같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30 08:39

정기현

2021-01-30 11:3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 님!
곱게 수놓아 가신 "꽃은 열매를 모른다"
신작에 스민 시인님 시심을 헤아리며 깊은
내공이 담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좋은 시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주말 정오의 햇살이 맑습니다. 안전에 유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 주말인 것 같습니다만, 가족 모두 안전하시고, 봄날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하늘의 은총으로 집안 가득하게 축복받으십시오. 긍정적인 아름다운 마음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시길 같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30 11:51

강한익

2021-01-31 07:5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신축년 첫 달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군요.
민족 최대 명절이 저만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마음만 함께하는
조금은 쓸쓸한 설날을 맞이하여야 하나 봅니다.
일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와 잠시 마주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뵈어도 반갑습니다. 일상의 한주 이후 쉼이 있는 주일을 맞으면 여유로움이 위로되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앞에서 두려움보다는, 극복해가는 적극성으로 담대해집니다. 시인님의 삶도 비록 역경 앞에서 희망을 내다보시니 제주의 파도 속에서 바이러스가 산산이 부서지는 소리로 용기와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시련의 계절이지만 봄날은 머지않은 듯 스치는 바람이 여느 바람과 다름으로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함께 맞이해요! 덕담 감사합니다. ♧♧♧	1/31 18:30

최이천

2021-02-01 04:0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2021년 2월입니다
때로는 바람 속에 물기운을 느낍니다
봄 냄새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꽃은 열매를 모른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대구는 지난 밤부터 계속 비가 내립니다. 한주, 한달, 새로운 시작으로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기쁘고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	2/1 05:43

박진표

2021-02-02 00:13

안계종 시인님!!!
꽃은 열매를 모른다...
2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2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토사구팽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안계종	♤♤♤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어디서 도움을 받을까 보다, 누가 나에게 도움을 원하지 않을까를 귀 기울이며 좋은 생각을 담으며 새날을 시작합니다. 봄날이 오는 길목에서 매사에 불평과 불만으로 몸 안에 부정적인 불신의 새싹이 트지 않도록 더러워진 주변의 환경을 자동 세차하듯 긍정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씻으며, 2월도 관계가 화목하고 기쁘게 살아보려 합니다. 함께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2 09:13

김정윤

2021-02-02 19:3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안계종	♤♤♤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가까이 다가와 있는 전염병이 두렵기도 하지만 그냥 주저할 수는 없으니 어디서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을까 보다는 누가 나에게 도움을 원하지 않을까를 귀 기울이며 좋은 생각으로 난초가 있는 농장에 나섭니다. 봄날이 오는 길목에서 매사에 불평과 불만으로 몸 안에 부정적인 불신의 새싹이 트지 않도록 더러워진 주변의 환경을 자동 세차하듯 긍정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씻으며 새순을 기다립니다. 2월도 관계가 화목하고 기쁘게 회복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환경에서도 함께 행복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좋았던 하루를 보내고 뉴스에 듣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2 20:36

고기산

2021-02-02 22:0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은 열매를 모른다
잘 배람합니다
꽃은 소중한 것을 내주며
나무와 꿀벌을 만족시키다
역할을 다하고 시들어 버린다.
열매가 탐스럽다." 할 때는
아낌없이 주고 향기를 접은
꽃이 진 사연을 나무는 알리라!
고운 시향에 잠시
발걸음을 멈춰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 고기산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가까이 다가와 있는 전염병이 두렵기도 하지만 그냥 주저할 수는 없으니 어디서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을까 보다는 누가 나에게 도움을 원하지 않을까를 귀 기울이며 좋은 생각으로 난초가 있는 농장에 다녀온 하루였습니다. 봄날이 오는 길목에서 매사에 불평과 불만으로 몸 안에 부정적인 불신의 새싹이 트지 않도록 더러워진 주변의 환경을 차동차를 자동 세차하듯 긍정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씻으며 새순을 기다립니다. 2월도 관계가 화목하고 기쁘게 회복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환경에서도 함께 행복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좋았던 하루를 보내고 자정 뉴스를 듣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2 23:50

민만규

2021-02-04 07:01

시인님
잘 지내시죠
불현듯 시인님이 보고 싶어 찾아 왔습니다.
밤새 함박눈을 기다렸는데 한 방울도 안 왔네요^^
눈을 보고 눈에 대한 글을 써 보려고 하니 하늘이 기회를 주지 않네요^^
시인님 설 명절까지는 답답하시겠습니다.비대면 기도로 힘내십시오^^
좋은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안계종	♤♤♤ 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꽃피는 봄은 가까이 다가오는데, 설 명절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발목을 잡는 코로나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방역 기준 단계가 완화되고, 교제가 허용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그 안에 건강과 안전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협회, 지회 모임이 빨리 재개되기도 기다립니다. 만나 뵐 때까지 평안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2/4 09:05

주응규

2021-02-04 09:56

봄을 알리는 立春에 즈음하여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좋은 소식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고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계종	♤♤♤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꽃 봄과 설 명절이 가까이 다가왔으나, 코로나로 가족 간에도 대면이 어려워, 다양한 교제의 부재가 안타깝습니다. 봄이 돌아오니 협회의 기쁜 소식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4 11:04

박상현

2021-02-04 18:33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아지랑이 바라보듯
어지럽습니다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봄나물을 만나듯
봄 손님을 만나듯 희망이 돋아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본 1월이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가득 받아 든 1월이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안부인사드리니 기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시인님 입춘이 지났습니다
봄은 한걸음 한걸음 뛰어오겠지요
시인님 늘 봄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 박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꽃 봄과 설 명절이 가까이 다가왔으나, 코로나로 가족 간에도 대면이 어려워, 다양한 교제의 부재가 모두 안타깝겠지요. 봄이 돌아오니 협회의 기쁜 소식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4 19:30

이성구

2021-02-05 16:42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 설 명절은 쓸쓸합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


안계종	♤♤♤ 이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도 조금은 풀린 듯합니다. 꽃 봄과 함께 설 명절이 가까이 다가왔으나, 코로나로 가족 간에도 대면이 어려워, 다양한 교제의 부재가 모두 안타깝겠지요. 봄이 돌아오니 협회의 기쁜 소식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5 17:13

홍종화

2021-02-06 15:48

안계종 시인님!
한동안 차가운 기운이 도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포근한 날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안계종	♤♤♤ 홍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토요일 주말 편안히 보내고 계십니까. 엊그제 추운 날씨도 오늘은 많이 풀린 듯합니다. 꽃 봄과 함께 설 명절이 가까이 다가오는데... 코로나로 가족 간에도 아직은 대면이 어려워서 다양한 교제의 부재가 고향의 부모 형제, 모두 안타깝겠지요. 봄이 돌아오니 협회의 기쁜 소식을 기다려집니다. 하루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2/6 16:34

박진표

2021-02-07 16:38

안계종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부는 바람이
봄이 가까이 오고있음을
속삭이는 듯 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 박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2월의 첫 주 잘 보내셨겠지요. 요 며칠 날씨가 포근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봄이 찾아오듯이 자유로운 생활로 코로나로부터도 해방됐으면 좋겠네요. 설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안전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2/7 23:51

염경희

2021-02-08 11:2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며칠 있으면 고유명절입니다
마음만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행복한 마음담아 기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 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기가 해맑습니다. 새로운 날들이 신비롭습니다. 내게도 하루를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은 과정을 쉽게 이겨냅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매일 작은 결과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듭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9 10:59

꽃은 향기로 춤을 춘다 / 안계종

시절의 비애 / 안계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8	사랑꽃 / 禮山	6	안계종	2024-03-14

657	나를 누가 안다고 말할까?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2-15

656	온통 그대 생각뿐입니다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2-06

655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1-30

654	사랑을 드려요 / 禮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4-01-22

653	사명의 길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1-19

652	그날이 이르면 / 禮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11-13

651	보람(rewarding) / 禮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10-03

650	젊음의 바다 / 禮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9-16

649	고향(故鄕) in 추석(秋夕)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9-10

648	나눔의 계절 가을 / 禮山 안계종	7	안계종	2023-08-31

647	추억이 그리울 때 / 禮山 안계종	9	안계종	2023-08-05

646	화목(和睦)하라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7-01

645	가시는 꽃 때문에 울었다 / 禮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6-13

644	뒷담화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23

643	내 인생의 쉼표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18

642	꽃향기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5-01

641	봄이 오는 길목 / 禮山 안계종	11	안계종	2023-03-20

640	인생(人生)길 / 禮山 안계종	18	안계종	2023-01-12

639	'짤짜리(으찌, 두비, 쌈)'를 아시나요? / 禮山 안계종	19	안계종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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