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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12-22 18:49

ㆍIP: 39.xxx.33

손익 분기점(損益分岐點) / 안계종

손익 분기점(損益分岐點) / 안계종

흑암의 깊음에 잠이 들고
헤어 나올 수 없는 수심에
혹독한 겨울이 깊어만 가나

고난의 현실이 꿈이기를
꿈속 자유가 현실이 되는
해맑은 새벽녘을 기다린다

백설이 용서의 증거라면
회개 이전을 회복함이니
눈사람도 반갑게 웃어주고

헛배부른 포물선 정점에
멀리 내다보이는 미래가
손익 분기점에 살얼음이나

일어나 걷다가 뛰어가도
이월 없이 비우는 마음은
사랑을 채우는 은혜 되리라

(2020. 12. 22)

◈주석(註釋)
*흑암(黑暗): 매우 껌껌하고 어두움.
*포물선(抛物線):
연직이 아닌 방향으로 던진 물체가 그리는 것과 같은 곡선.
*정점(頂點): 산이나 탑 등의 가장 높은 지점.
*헛배부른: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배가 부른 상태.
*손익 분기점(損益分岐點):
한 기간의 매상액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점.
*이월(移越): 옮겨 넘김.

김정윤

2020-12-22 22:0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화창한 아침입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작아졌습니다.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가 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오늘!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는 오늘, 힘차고 씩씩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며 행복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12/23 10:03

고기산

2020-12-22 22:55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손익 분기점
잘 배람합니다
헛배부른 포물선 정점에
멀리 내다보이는 미래가
손익 분기점에 살얼음이나
일어나 걷다가 뛰어가도
이월 없이 비우는 마음은
사랑을 채우는 은혜 되리라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화창한 아침입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작아졌습니다.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가 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오늘!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는 오늘, 힘차고 씩씩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며 행복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12/23 10:04

박희홍

2020-12-23 04:2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지피신
“손익 분기점(損益分岐點)]”
고맙게 잘 배람 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저무는 경자년 갈무리 잘하시고
신축년 새해에는
너무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소소할 일상 속에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길 빌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내내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화창한 아침입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작아졌습니다.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가 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오늘!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는 오늘, 힘차고 씩씩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며 행복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12/23 10:04

전병일

2020-12-23 14:0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에 힘들어진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만나기 힘든 삶
시인님의 서재에서 안부를 묻습니다.

만날 수 없는 현실 서재에서나
자주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좋은 “시”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화창한 날씨에 조금은 풀린 듯 했습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사라지고 작아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하루하루가 되어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어야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매일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편안한 저녁으로 밤 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2/23 17:01

주응규

2020-12-23 14:41

안계종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도 코로나로 열리지 못해 그리운 문우님 얼굴을 뵙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문우님과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계종	♤♤♤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화창한 날씨에 조금은 풀린 듯 했습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사라지고 작아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하루하루가 되어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어야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매일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편안한 저녁으로 밤 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2/23 17:04

민만규

2020-12-23 15:27

헛배부른 포물선 정점에
멀리 내다보이는 미래가
손익 분기점에 살얼음이나

일어나 걷다가 뛰어가도
이월 없이 비우는 마음은
사랑을 채우는 은혜 되리라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손익 분기점"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예산 시인님
모두가 힘들어 하는 코로나 정국에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방금 수성하와이 사우나 하고 들어오는 길인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 내 혼자만 마스크 착용하고
사우나 했는데 내 옆에는 아무도 안 오더라구요
멋지죠
다 같이 마스크하면 될터인데 사우나에서 마스크 하고 사우나 해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말입니다.
내 혼자만 지켜서 될일이 아니고 다함께 잘 지켜야 되는데 말입니다.
요즘 힘드시지요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안계종	♤♤♤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화창한 날씨에 조금은 풀린 듯 했습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사라지고 작아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하루하루가 되어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어야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매일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편안한 저녁으로 밤 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2/23 17:06

박희홍

2020-12-24 07:3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우리에게
크리스마스트리의 찬란한 불빛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고 날씨는 춥지만
몸과 마음이 따뜻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하햔 눈이 소복이 내려
코로나19를 잠재우고
신축년 우리의 소망도 하나씩
잘 이루어져 소복소복이 쌓여갔으면 합니다.

행운보다는 희망과 사랑이 넘쳐나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우리 오늘도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영원하길 축복합니다. ♧♧♧	12/24 22:20

안미숙

2020-12-24 09:23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안계종	♤♤♤ 안미숙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영원하길 축복합니다. ♧♧♧	12/24 22:20

홍종화

2020-12-24 13:12

안계종 시인님!
이제 올 한해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고금을 살펴도 지금의 전염병의 확산에
대한 모두의 상흔을 느낄 수 있었던 적이
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진정세는 보이지 않고 소소한 일상까지
잃어버린 힘겨운 나날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안계종	♤♤♤ 홍종화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영원하길 축복합니다. ♧♧♧	12/24 22:21

박상현

2020-12-25 06:27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 박상현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12/25 07:50

강한익

2020-12-25 08:5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강한익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12/25 17:23

여관구

2020-12-25 16:06

" 헛배부른 포물선 정점에
멀리 내다보이는 미래가
손익 분기점에 살얼음이나

일어나 걷다가 뛰어가도
이월 없이 비우는 마음은
사랑을 채우는 은혜 되리라."

벌써 년말이라 손익분기점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하향곡선을 그리는 분기점은
우리들을 힘들게 하지요.
이 힘든 세상이 언제나 멈출련지
멍든 가슴만 쥐어 짭니다.
목사님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고
좋은 세상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안계종	♤♤♤ 여관구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12/25 17:23

정기현

2020-12-25 20:1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성탄절 하루
축복과 은혜로움으로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었는지요.
경자년 한해가 저무는 때에 여기저기
손익분기점을 분석하고 있겠지요
하향곡선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과
축복이 내려지길 두손 모아봅니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성탄연휴 잘 보내시고 편안한 날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정기현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12/25 22:21

안영준

2020-12-26 05:13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계종	♤♤♤ 안영준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1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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