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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12-12 12:20

ㆍIP: 39.xxx.33

두 번 죽지 않기 / 안계종

두 번 죽지 않기 / 안계종

평등 평화 민주주의에
표현하는 자유가 있으나
국민으로서 의무가 있고
삶에는 생활에 도리가 있다

외부로부터 충격이 오면
반응하는 속도가 있으나
표현하는 상태에 따라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름한다

스스로 방어해 가도록
심신의 편안함을 위해
경험하는 순간의 현실에
자생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문명화된 현실 세계
수 없이 다양한 환경은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건강 장수에 도전받고 있다

어제의 오늘이 아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을 위해
오늘 살아남는 생명만이
행복한 기쁨을 노래하리라

(2020. 12. 12)

*계시록 2:11(참고 20:6, 21:8/개역한글)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미국 콜로라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심은 큰 고목이 있었습니다.
벼락을 14번 맞았는데도 살아남았는데,
어느 날 죽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작은 딱정벌레가 뿌리를 갉아먹은 게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외적인 충격보다 내적인 면역력이 중요함을 교훈합니다.

박희홍

2020-12-12 19:1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겉치장에 치중하는 것보다
내실이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멋진 시향
“어제의 오늘이 아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을 위해
오늘 살아남는 생명만이
행복한 기쁨을 노래하리라”라는
“두 번 죽지 않기”에
마음 적셔 갑니다.
늘 고운 시향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심 고맙습니다.

올겨울에 설한이 와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춥지 않게
훈훈한 정이 오가는
인정 넘치고
웃음 넘치는
겨울이길 기대해봅니다.
주말 즐겁고 유익한 사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12/13 23:27

민만규

2020-12-13 06:3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면역력을 길러라는 아름다운 시향에 취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어려운 시국에 만사가 힘드시겠지만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가야 겠습니다
여기저기 희망의 메세지가
용기를 가지게 합니다
이른 아침 멋진 시로 출발할 수 있어서 상쾌합니다
새날이 열렸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계종	♤♤♤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12/13 23:27

여관구

2020-12-13 15:17

" 어제의 오늘이 아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을 위해
오늘 살아남는 생명만이
행복한 기쁨을 노래하리라."

시인님 잘 계시죠.
언제나 반겨주시는 시인님의
포근한 마음에 자주안기지 못해 조금은
서운합니다. 이 힘겨운 시기를
어떻게 지내야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자부할수 있을까요.
추운 겨울이라도 감기만 걸려도 눈치가 보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코로나가 가꾸어놓은 세상에 우리가 살기때문이겠지요.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행복으로 가꾸는 일이 남았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안계종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12/13 23:28

정기현

2020-12-13 17:1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심오한 시심으로 올려주신
"두 번 죽지 않기"에 담긴 시인님
시심을 헤아리며 외부 충격보다
내부 면역력이 죽지 않는다는 의미를
생각하며 잠시 시상에 머뭅니다.
코로나가 날뛰고 있는 작금에 더
다가오는 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12/13 23:28

박상현

2020-12-13 22:37

봄꽃처럼 내리는 첫눈 내린 날입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백합꽃들입니다
모처럼 아이들의 눈 만지는 소리가 예쁘게 들리네요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힘든 일들이
흰 눈처럼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수도권엔 코로나가 심각합니다
앞으로의 나날이 걱정입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모든 바이러스를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날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첫눈으로 눈사람 하나 놓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흰 눈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계종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12/13 23:28

강한익

2020-12-14 07:4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날씨만큼 마음까지도 추운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강한익 시인님! 새로운 한주의 일상의 첫 아침입니다. 이 땅에 흰 눈이 내리고 추위를 불러온 동장군의 기세가 온몸을 감싸고 있지만, 그것조차도 코로나의 현 상황에 따른 답답한 마음 때문에 별거 아닌 게 되었습니다. 추위로 떨림보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은 더 애타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우리의 몸부림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이전의 자유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됩니다. 끝까지 잘 이겨내서 함께 이전의 행복을 되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간 안전하시고, 편안히 보내십시오. ♧♧♧	12/14 10:17

전병일

2020-12-14 13:4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도 셋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진짜 겨울이 온듯합니다

좀처럼 잠잠해 지지 않는 코로나19에
고병원성 Ai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완료할 때까지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계종	♤♤♤ 전 병일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일상의 첫날입니다. 이 땅에 흰 눈이 내리며 추억을 소환했지만, 추위를 불러온 동장군의 기세가 온몸을 감싸버리며, 그것 조차도 코로나의 현 상황에 따른 답답한 마음 때문에 큰 느낌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추위로 움츠림보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은 더 애타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우리의 몸부림이 애처롭게 느껴질 뿐입니다. 이전의 자유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간절히 바라며, 이전의 행복을 되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한 주간 안전하시고, 편안히 보내십시오. ♧♧♧	12/14 19:20

김영주

2020-12-14 17:29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멋진 뜻의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달력
한 해를 보내며 마음에 스치는 그리움들이
무언으로 흘려가는
세월의 구름 아래
마음에 담긴 채로 먼 곳까지 함께 동행하네요.

코로나 확진과 함께 차가워지는 날씨
어려움도 따르지만
더욱 건강에 유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김 영주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새로운 한주의 일상의 첫날입니다. 이 땅에 흰 눈이 내리며 추억을 소환했지만, 추위를 불러온 동장군의 기세가 온몸을 감싸버리며, 그것 조차도 코로나의 현 상황에 따른 답답한 마음 때문에 큰 느낌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추위로 움츠림보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은 더 애타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우리의 몸부림이 애처롭게 느껴질 뿐입니다. 이전의 자유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간절히 바라며, 이전의 행복을 되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한 주간 안전하시고, 편안히 보내십시오. ♧♧♧	12/14 19:20

박진표

2020-12-14 19:54

안계종 시인님!!!
두 번 죽지 않기...
우한폐렴의 기세가
온 세상을 삼키고 있습니다.
중국이 너무 밉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아파하니
지난날 평범한 일상이
그렇게 그립고 소중했던 것임을 느끼옵니다.
그래도 어이합니다.
이겨내고 극복해야겠지요.
축복으로 태어난 우리들.
다시금 힘을 내어
힘차게 파이팅 하였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23:07

고기산

2020-12-14 22:15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두 번 죽지 않기
잘 배람합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가슴에 스며 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쉼 되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23:08

정찬열

2020-12-14 23:14

오랜만 입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 님!
그간도 무탈하신지요
곱게 지펴주신 "두번 죽이지 않기" 옥고에
깊은 마음 세겨 갑니다.

보름 남은 경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신축 년에는
보람찬 계획으로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안계종	♤♤♤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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