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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11-06 07:21

ㆍIP: 39.xxx.33

당신은 나의 향기 / 안계종

당신은 나의 향기 / 안계조

내가 꽃이었을 때
당신은 향기가 되었고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포용으로 기뻐했고
나눔을 감사했을 때는
사랑으로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하면
용기를 주며 응원할 때
천군만마 같은 축복이었습니다

여유로운 삶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을 때도
희망은 기쁨과 행복이었습니다

금 같은 시간 지금
자손을 위해 기도드리니
모두가 단풍처럼 아름답습니다

꽃이 씨가 되어 가며
향기로 익어가는 열매는
은 쟁반에 금 사과의 은혜입니다

(2020, 11, 6)

민만규

2020-11-06 08:43

존경하는 禮山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참 마음이 고우신 시인님의 시심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배려와 사랑의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시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친절하신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당신은 나의 향기" 시심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안계종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하고 오늘 대구 날씨는 흐리네요. 가을 하늘이 연일 푸르고 화창했는데, 추워질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에 대구에서 가까운 가창땜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청도, 팔조령을 지나 가창을 경유하는 나들이를 나가보니 가을 일기 속에서 들과 산에는 단풍이 만계하고 있는데 모여드는 인파로 즐거운 분위기로 활기차 보였습니다. 산에 가는 중에도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는 금요일, 긍정으로 힘내어 걷고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을을 즐기시는 주말 나들이를 하시겠지요. 하루하루 힘내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11/6 11:45

염규식

2020-11-06 09:51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도 흐린 가을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곱게지피신 시심에 동참하며 배람합니다.
이제 가을도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세월을 뒤로하고
가려나봅니다 조석으로 일기고르지 못하온데 건강챙기시구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하고 오늘 대구 날씨는 흐리네요. 가을 하늘이 연일 푸르고 화창했는데, 추워질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에 대구에서 가까운 가창땜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청도, 팔조령을 지나 가창을 경유하는 나들이를 나가보니 가을 일기 속에서 들과 산에는 단풍이 만계하고 있는데 모여드는 인파로 즐거운 분위기로 활기차 보였습니다. 산에 가는 중에도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는 금요일, 긍정으로 힘내어 걷고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을을 즐기시는 주말 나들이를 하시겠지요. 하루하루 힘내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11/6 11:46

박희홍

2020-11-06 14:3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할 수 있다고 하면
용기를 주며 응원할 때
천군만마 같은 축복이었습니다

여유로운 삶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을 땐
희망에 힘이든지도 몰랐습니다“는
”당신은 나의 향기“ 공감이 갑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진한 커피를 앞에 두고
부부가 좋았던 날들과
좋았던 일들을 생각하며
담소를 즐기면서
서로에 대한 고운 마음에
기분 좋은 생각으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11월 되십시오.


안계종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하고 오늘 대구 날씨는 흐리네요. 가을 하늘이 연일 푸르고 화창했는데, 추워질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에 대구에서 가까운 가창땜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청도, 팔조령을 지나 가창을 경유하는 나들이를 나가보니 가을 일기 속에서 들과 산에는 단풍이 만계하고 있는데 모여드는 인파로 즐거운 분위기로 활기차 보였습니다. 산에 가는 중에도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는 금요일, 긍정으로 힘내어 걷고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을을 즐기시는 주말 나들이를 하시겠지요. 하루하루 힘내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11/6 18:39

박상현

2020-11-06 20:50

주머니 속 꽃씨가 손에 잡힙니다
들길 따라 피어났다 꽃씨로 남은 씨앗 몇 개가
주머니 속에서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나씩 내려놓는 나무를 보며 비움을 배워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 여쭙고 옥과 같은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수를 보내옵고 존경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주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하고 오늘 대구 날씨는 흐렸네요. 가을 하늘이 연일 푸르고 화창했는데, 추워질 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에 대구에서 가까운 가창 댐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청도, 팔조령을 지나 가창을 경유하는 나들이를 나가보니 가을 일기 속에서 들과 산에는 단풍이 만 계하고 있는데 모여드는 인파로 즐거운 분위기로 활기차 보였습니다. 산에 가는 중에도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는 금요일, 긍정으로 힘내어 걷고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을을 즐기시는 주말 나들이를 하시겠지요? 하루하루 힘내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11/6 22:39

고기산

2020-11-06 23:4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당신은 나의 향기
잘 배람합니다
내가 꽃이었을 때
당신은 향기가 되었고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오늘도 행복꽃 웃음꽃 만발하 시고
금요일 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 고기산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어제 대구는 흐린 날씨였지만, 오늘은 가을빛 화창하게 맞이합니다. 단풍들과 낙엽 그리고 행락객들이 즐겁습니다. 교외로 나들이 하시면 힐링되실 것입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11/7 09:08

안영준

2020-11-07 11:33

화창한 주말 입니다
뭔가를 잃은 듯 허전함이 맴돌아 쓸쓸함만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 들에는 갈대 억새가 단풍이 살랑 거리며
공허는 마음을 더 흔들어 놓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계절 맘껏 만끽 하시고 건행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안영준 시인님! 주말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습니까? 어제 대구는 흐린 날씨였지만, 오늘은 가을빛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단풍들과 낙엽 그리고 행락객들이 즐거웠던 하루였겠지요. 저는 오늘 자녀들과 뜰안에 대봉시, 단감을 수확했습니다. 힘은 들어도 해마다 보람이 넘칩니다.^^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요즘이지만, 교외로 나들이 하시면 힐링되실 것입니다. 내일 주일의 기회를 놓치지 아십시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11/7 19:34

박진표

2020-11-07 21:29

안계종 시인님!!!
당신은 나의 향기...
말없이 값없이 묵묵히 그 약속 지키며
자기소임 다하고 순환하는 대자연의 약속은
우리들을 숙연하게 만듭니다.
나는 꽃 당신은 향기가 되어
서로 마주보고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고
서로에게 은혜로 다가가는
너의 향기 나의 향기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기분좋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일 아침입니다. 건강히 기침하셨습니까? 11월 만추의 둘째 주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전형적인 가을 하늘에 해 맑은 오색의 정취에 그냥 떨구기에 아쉬워 하는 단풍이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11/8 08:02

여관구

2020-11-08 19:22

시인님 잘 계시죠.
시인님의 서제를 열면서부터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이제 코로나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 지는듯 합니다.
제가 몸담고있는 경산중앙교회도 모든것이 정상화 되었고
그 대신 전체 방역과 개인들의 방역에 중점을 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성도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으세요.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된 주일 은혜롭게 드리셨겠지요. 방역 매뉴얼을 준수하며 예배드립니다. 모든 분이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지회 모임이 한주 남았네요..^^ 100% 확실치는 않으나, 참석에 동의는 했습니다. 뵐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한 잎 두 잎 떨어지며 마지막 춤을 추며 내리는 만추입니다. 비록 코로나의 해가 되고 있지만, 기쁨을 찾으시는 가을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11/8 20:50

강한익

2020-11-09 07:3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넘겨주고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쌀쌀함이 느껴지는 11뤌 두 번째 월료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제주의 가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상상만 해도 그때 그 시간이 떠오릅니다. 갈 때마다 추억이 되었으니까요. 특별한 여행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우뚝 솟은 한라산 아래로 펼쳐진 크고 작은 능선의 오름들과 사이사이 관광지들이 자리 잡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에, 계절에 따라 들에는 과일들, 바닷가에는 해산물의 먹을 걸이들이 즐비했으니..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단풍의 계절 가을을 상상해봅니다. 아들딸 내외, 손주 둘, 우리 내외,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벌써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일상의 월요일을 시작하고 저녁이 되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11/9 16:39

악마의 덫 / 안계종

[숲속의 평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8	사랑꽃 / 禮山	6	안계종	2024-03-14

657	나를 누가 안다고 말할까?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2-15

656	온통 그대 생각뿐입니다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2-06

655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1-30

654	사랑을 드려요 / 禮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4-01-22

653	사명의 길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1-19

652	그날이 이르면 / 禮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11-13

651	보람(rewarding) / 禮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10-03

650	젊음의 바다 / 禮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9-16

649	고향(故鄕) in 추석(秋夕)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9-10

648	나눔의 계절 가을 / 禮山 안계종	7	안계종	2023-08-31

647	추억이 그리울 때 / 禮山 안계종	9	안계종	2023-08-05

646	화목(和睦)하라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7-01

645	가시는 꽃 때문에 울었다 / 禮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6-13

644	뒷담화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23

643	내 인생의 쉼표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18

642	꽃향기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5-01

641	봄이 오는 길목 / 禮山 안계종	11	안계종	2023-03-20

640	인생(人生)길 / 禮山 안계종	18	안계종	2023-01-12

639	'짤짜리(으찌, 두비, 쌈)'를 아시나요? / 禮山 안계종	19	안계종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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