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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3-10 07:37

ㆍIP: 39.xxx.33

[창파(滄波)에 돛을 달고]

[창파(滄波)에 돛을 달고]
안계종

어제로 끝나지 않은 삶에
어디로 가야 생명의 길인지
끝에서 열려있는 창이 보인다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도
탓하지 않고 즐겨 춤을 춘다
멀리 볼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돛단배의 방향과 속도는
바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돛을 새운 방향대로 나아간다

바람이 두려우면 파선하니
마음을 열어 당당히 맞서면
파도를 호기로 여겨 유영한다

숲속에 돛을 세운 노아는
사선의 파도를 넘어섰을 때
꿈에 그린 자유를 함께 누렸다

(2020.3.11)

*창파(滄波): 넓은 바다의 푸른 물결.
*스치는 시련의 바람일지라도 창파에 배 띄워 힘차게 나아가자!

김동철

2020-03-10 11:01

안계종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행복은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것처럼 ...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스스로 노력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봄꽃이 활짝 피는
행복을 만끽하는 최고의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지만, 모여들어 줄 서서 마스크를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00:08

염규식

2020-03-10 11:24

곱게 펴신 시심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새 봄에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벍히시기를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십시요---^^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지만, 모여들어 줄 서서 마스크를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00:08

전병일

2020-03-10 11:57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 켜진 시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이 비에 코로나19 말끔히 씻겨갔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지만, 모여들어 줄 서서 마스크를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00:08

고지영

2020-03-10 19:5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지만, 모여들어 줄 서서 마스크를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00:09

강한익

2020-03-11 11:16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봄 햇살 살며시 창가를 두드리는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봅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많이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면서 5부제로 마스크 팝니다. 다수가 모여들어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2 02:01

여관구

2020-03-11 12:08

" 바람이 두려우면 파선하니
마음을 열어 당당히 맞서면
파도를 호기로 여겨 유영한다

숲속에 돛을 세운 노아는
사선의 파도를 넘어섰을 때
꿈에 그린 자유를 함께 누렸다."

시인님 우리도 사선의 노아처럼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겠지요.
모든 시민들이 다 한 마음이 되었으니
곧 물러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저의 마음에도
봄으로 가는 길에 둧을 달아봅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면서 5부제로 마스크 팝니다. 다수가 모여들어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2 02:01

김정윤

2020-03-12 20:0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창파(滄波)에 돛을 달고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찾아올 자연의 녹음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들을 위하여
봄이주는 만남의 선물인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 쌀쌀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반갑지 않는
코로나 19 가 설치고 있기때문인가 싶습니다
항상 몸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면서 5부제로 마스크 팝니다. 다수가 모여들어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3 03:20

이문희

2020-03-13 04:44

바람이 두려우면 파선하니
마음을 열어 당당히 맞서면
파도를 호기로 여겨 유영한다

숲속에 돛을 세운 노아는
사선의 파도를 넘어섰을 때
꿈에 그린 자유를 함께 누렸다

정성을 다하여 빚으신 주옥같은
시 향기 가슴에 담아 두어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늘 따뜻한 안계종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히 잘 계시는지요?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어 늘 즐거운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대구의 현재는 조금은 확진 진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2자 3차 접촉자 간 전염이 발생하고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여깁니다 끝까지 조심해야겠습니다. 대인관계가 서로의 거부감 때문에 불편해하기 때문에 부모, 형제 이웃 간에도 부담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부자유스럽습니다. 이른 시일 내로 자자 들어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3/14 00:07

박상현

2020-03-13 22:44

조금만 개울가에 푸름이 돋아나
작디작은 꽃대 하나 올리고 가냘픈 향기를
품습니다
풀꽃이 피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풀꽃입니다
햇살이 두터운 날엔 뽑아질 풀꽃이지만
별빛만큼 예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금씩 희망적인 코로나19 소식에 조금씩
기운이 솟는듯합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양지바른 곳엔 순백의 목련 꽃이 순백으로 피어나고
벚꽃도 피어나고 있네요
봄날입니다
시인님 이 봄을 만끽하기엔 코로나19사태가 너무나
커다란 산인 듯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희망의 꽃이 피어납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안계종	박상현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대구의 현재는 조금은 확진 진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2자 3차 접촉자 간 전염이 발생하고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여깁니다 끝까지 조심해야겠습니다. 대인관계가 서로의 거부감 때문에 불편해하기 때문에 부모, 형제 이웃 간에도 부담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부자유스럽습니다. 이른 시일 내로 자자 들어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3/14 00:09

안영준

2020-03-13 23:11

봄인 듯 아닌듯 하루에도 두 계절이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군요
게다가 수입산 19금 코로나까지 겹쳐 시국이 뒤숭숭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 잠시 방문하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대구의 현재는 조금은 확진 진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2자 3차 접촉자 간 전염이 발생하고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여깁니다 끝까지 조심해야겠습니다. 대인관계가 서로의 거부감 때문에 불편해하기 때문에 부모, 형제 이웃 간에도 부담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부자유스럽습니다. 이른 시일 내로 자자 들어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3/14 00:08

[열어놓아 다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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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짤짜리(으찌, 두비, 쌈)'를 아시나요? / 禮山 안계종	19	안계종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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