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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2-07 20:58

ㆍIP: 39.xxx.33

[가스나의 봄 향기]

[가스나의 봄 향기]
안계종

산양들이 꽃샘추위 매섭다 하여도
빗장 풀어줄 동산 중앙에 모여들어

산길 따라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
양지바른 꽃길로 함께 가자 불러주니

살그미 다가온 봄 처녀 계집아이
다양함 속에 매혹적으로 일색이었지

비틀어 굽은 고산준령 넘어가는 날
사잇길 못난 바위도 정겨워 쓰다듬고

수줍던 꽃봉오리 화들짝 피우더니
봄날은 향기로 온 산이 그윽하였다

비상하듯 팔 벌린 동문초 보춘화도
바람 불어 좋은 날 향기로 춤을 추었다

(2020.2.7)

김동철

2020-02-08 00:30

안계종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아직 우리가
체감하는 날씨는 차가운데
계절은 봄을 향하고 있네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흐르고 있는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
일교차가 많이 큰 날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주말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오늘도 이른 아침에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마음을 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8 08:03

강한익

2020-02-08 09:1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봄 처녀의 향기를 맏습니다.
경자년 정월 대보름 아침입니다.
잔뜩 찌푸린 날씨가 고운 달님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나봅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합니다.
액운은 멀리하시고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하루하루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겠지요! 그러므로 매일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늦은 대보름의 주말 밤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크게 마음을 보름달처럼 키워 드립니다. 바이러스가 숙질때카지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2/8 22:47

여관구

2020-02-08 17:19

"비틀어 굽은 고산준령 넘어가는 날
사잇길 못난 바위도 정겨워 쓰다듬고

수줍던 꽃봉오리 화들짝 피우더니
봄날은 향기로 온 산이 그윽하였다

비상하듯 팔 벌린 동문초 보춘화도
바람 불어 좋은 날 향기로 춤을 추었다."

시인님 가스나의 봄 향기가
가득 할 날이 이제 머지않았네요.
아직은 꽃샘이 추위를 퍼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나가면
꽃향기 가득한 봄날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의 향기를 맛으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하루하루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겠지요! 그러므로 매일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늦은 대보름의 주말 밤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크게 마음을 보름달처럼 키워 드립니다. 바이러스가 숙질때카지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2/8 22:47

박현영

2020-02-09 06:48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향기 가득한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봄을 담아 봅니다
이제 향내 풍기며 " 가스나의 봄 "이 오겠지요
그ㅡ 봄을 기다려 봅니다
대보름은 잘 보내셨지요
빛나는 보름달처럼 빛나는 날들 되시길 바라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안계종	박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심을 여쭙게 되네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전염병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 기본적인 예방 매뉴얼을 지킬 뿐 무력한 인류가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잘 대처하셔서 편안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듯이 봄 처녀를 바라보며 나도 그랬으면 하고 깨끗하게 흠도 점도 없이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새싹들과 꽃들 속에 향기로 아름답고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10 18:11

안미숙

2020-02-09 10:13

안계종 시인님~

소탈한 꽃들이 가린 손을 떼고
환한 미소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빨을 보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속을 조금 내보여도 좋을 편안한 사이라는
증거~

서로가 경계하는 만큼 멀어지는 것이
세상 인심이니
지금의 시끄러움도
잠시 거리를 두고 조심하면
다시 다가서서 악수하고
포옹해도 괜찮은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모두 아프지 말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이 모든 삶의 시작임을
지금의 상황들이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심을 여쭙게 되네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전염병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 기본적인 예방 매뉴얼을 지킬 뿐 무력한 인류가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잘 대처하셔서 편안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듯이 봄 처녀를 바라보며 나도 그랬으면 하고 깨끗하게 흠도 점도 없이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새싹들과 꽃들 속에 향기로 아름답고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10 18:12

이종숙

2020-02-09 21:49

가스나의 봄 향기
곷 향기 밀려들기 시작하면 벌 나비 정신 없을 텐데 어떻하죠 ㅋ
멋진 시 배람합니다


안계종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심을 여쭙게 되네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전염병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 기본적인 예방 매뉴얼을 지킬 뿐 무력한 인류가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잘 대처하셔서 편안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듯이 봄 처녀를 바라보며 나도 그랬으면 하고 깨끗하게 흠도 점도 없이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새싹들과 꽃들 속에 향기로 아름답고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10 18:13

최이천

2020-02-10 07:54

비틀어 굽은 고산준령 넘어가는 날
사잇길 못난 바위도 정겨워 쓰다듬고

수줍던 꽃봉오리 화들짝 피우더니
봄날은 향기로 온 산이 그윽하였다

안계종 시인님
가스나의 봄 향기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새들 노래 맞추어 손뼉 쳐주고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심을 여쭙게 되네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전염병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 기본적인 예방 매뉴얼을 지킬 뿐 무력한 인류가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잘 대처하셔서 편안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듯이 봄 처녀를 바라보며 나도 그랬으면 하고 깨끗하게 흠도 점도 없이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새싹들과 꽃들 속에 향기로 아름답고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10 18:13

이문희

2020-02-10 21:39

수줍던 꽃봉오리 화들짝 피우더니
봄날은 향기로 온 산이 그윽하였다

비상하듯 팔 벌린 동문초 보춘화도
바람 불어 좋은 날 향기로 춤을 추었다

둥실둥실 두둥실 어깨춤이 절로나는
정성을 다하여 멋지고 아릅답게 빚어내신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가
품속에 담아 갑니다

늘 따뜻한 안계종시인님!
정월대보름이 지났는데도 미쳐
인시도 못 드렸습니다 뜻깊은
대보름 기쁘게 잘 지내셨는지요?

신종코로나 위기감이 날로 무거워지는
이때에 부디 소중한 건강 잘 지켜
내시길 바라며 날로 더 더욱
건필건승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즐겁고 축복받는 날 되세요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심을 여쭙게 되네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전염병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 기본적인 예방 매뉴얼을 지킬 뿐 무력한 인류가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잘 대처하셔서 편안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듯이 봄 처녀를 바라보며 나도 그랬으면 하고 깨끗하게 흠도 점도 없이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새싹들과 꽃들 속에 향기로 아름답고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11 00:58

박상현

2020-02-10 21:39

거친 파도가 바람을 타고
바위를 때려도 작은 고동은
묵묵히 이겨냅니다
바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작은 나무는
절망 같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날인 듯합니다
온 국민의 협조와 방역당국의 신속한 조치와 우수한
의료시설로 어느 나라보다도 잘 대처해 나가는듯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듯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백신 또한 개발하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따뜻한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나마 햇살을 받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심을 여쭙게 되네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전염병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 기본적인 예방 매뉴얼을 지킬 뿐 무력한 인류가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잘 대처하셔서 편안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듯이 봄 처녀를 바라보며 나도 그랬으면 하고 깨끗하게 흠도 점도 없이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새싹들과 꽃들 속에 향기로 아름답고 건강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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