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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2-03 17:27

ㆍIP: 39.xxx.33

[시련의 끝으로 가자]

[시련의 끝으로 가자]
안계종

광활하고 거치 백야의 광야에
양팔 벌린 선인장 우뚝 서 있다
가시 끝에 한 방울 이슬 머금고
불타오르는 태양에 맞서 영롱하다

흑암 속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긴 혀를 내밀며 고개를 쳐들고
삼킬 자를 두루 찾는 카멜레온이
가시 끝에 이슬로 목을 축인다

비명도 없이 동공이 확장하며
지배자의 숙청으로 숨을 죽인다
밀어내는 매화의 힘겨운 사투도
핏빛으로 물들여 물결을 이룬다

누구의 부름으로 지시를 받았나
수없이 멈추지 않는 두려움들이
물밀듯 쏟아져 내려 거리에 차고
돌아오면 살리라고 부르고 있다

함께 가서 같이 살자는 위로에
가시를 제거하는 고통이 있지만
여울목을 지키고 있는 사탄이
여정의 끝자락에 올무를 놓는다

(2020.2.4)

*세상이 변종 바이러스의 세력 앞에 무력하다.

김동철

2020-02-03 17:48

안계종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입춘을 하루 앞두고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네요

지구를 흔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출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포근했던 겨울 기온이
갑작스레 떨어지는 상황에
감기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어떤 상황이어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드시는 오늘되세요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연일 전염병 뉴스에 이런 저런 관리에 지혜를 모읍니다.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네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일마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마스크, 손 세정제, 준비하고, 식사도 하고 여비도 드립니다. 대구는 아직 안전하게 느끼지만, 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경이 날카로운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2/4 00:04

유등자

2020-02-03 17:50

안개종 시인님
복새통 아우성치는 혈란한 올겨울 날리에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누구의 부름으로 지시를 받았나
수없이 멈추지 않는 두려움들이
물밀듯 쏟아져 내려 거리에 차고
돌아오면 살리라고 부르고 있다
♡시련의 끝으로 가자♡
폰속에 깊은 시련을 감투 하시면
머리 골 짝 해매시며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해지는 이시간도 활력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염원합니다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연일 전염병 뉴스에 이런 저런 관리에 지혜를 모읍니다.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네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일마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마스크, 손 세정제, 준비하고, 식사도 하고 여비도 드립니다. 대구는 아직 안전하게 느끼지만, 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경이 날카로운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2/4 00:05

박상현

2020-02-03 22:38

새날의 만남
새날의 다짐
새날의 따뜻한 정을 나눈 1월은
바쁜 걸음으로 겨울을 달려갔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엔 작은 꽃눈의 분주함이 보입니다.
어느새 시샘의 달 2월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온 세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날마다 온종일 들려오는 수치로 정신마저
혼미한듯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굳건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겠습니다.
시인님께 인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배람하며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입춘을 맞이하며 인사드립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연일 전염병 뉴스에 이런 저런 관리에 지혜를 모읍니다.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네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일마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마스크, 손 세정제, 준비하고, 식사도 하고 여비도 드립니다. 대구는 아직 안전하게 느끼지만, 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경이 날카로운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2/4 00:06

이문희

2020-02-03 23:05

누구의 부름으로 지시를 받았나
수없이 멈추지 않는 두려움들이
물밀듯 쏟아져 내려 거리에 차고
돌아오면 살리라고 부르고 있다

함께 가서 같이 살자는 위로에
가시를 제거하는 고통이 있지만
여울목을 지키고 있는 사탄이
여정의 끝자락에 올무를 놓는다

"시련의 끝으로 가자"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러 마음속 깊이 담아둡니다

늘 따뜻한 안계종시인님!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위로가 되는 따듯한 말씀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포의 질병이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잘 극복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연일 전염병 뉴스에 이런 저런 관리에 지혜를 모읍니다.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네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일마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마스크, 손 세정제, 준비하고, 식사도 하고 여비도 드립니다. 대구는 아직 안전하게 느끼지만, 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경이 날카로운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밤도 편안히 주무십시오!	2/4 00:07

최이천

2020-02-04 01:51

누구의 부름으로 지시를 받았나
수없이 멈추지 않는 두려움들이
물밀듯 쏟아져 내려 거리에 차고
돌아오면 살리라고 부르고 있다

함께 가서 같이 살자는 위로에
가시를 제거하는 고통이 있지만
여울목을 지키고 있는 사탄이
여정의 끝자락에 올무를 놓는다

안계종 시인님
시련의 끝으로 가자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새들 노래 맞추어 손뼉 쳐주고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연일 전염병 뉴스에 이런 저런 관리에 지혜를 모읍니다. 2020년 올해가 경자해 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박쥐가 매개체가 되어, 세상이 온통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네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하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무사히 자자 들고 지나가도록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일마다 무료급식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마스크, 손 세정제, 준비하고, 식사도 하고 여비도 드립니다. 대구는 아직 양성으로 안전하게 느끼지만, 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경이 날카로운 주변 환경에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2/4 05:34

강한익

2020-02-04 08:35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24절기중 첫 절기인 입춘
해님이 활짝 웃는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신종 코로나가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어수선해도 평안하시지요. 입춘대길ㆍ건양다경하십시오! 오늘 입춘과 보름이 금주에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을 알리는 입춘으로 가정에 밝은 기운 가득하시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4 12:19

이종숙

2020-02-04 21:47

시련의 끝으로 가자
깊이 있는 시심에 머물어 배람합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안계종	안녕하시지요? 어수선해도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했듯이 세상이 시끄러워도 봄은 오나봅니다. 입춘대길ㆍ건양다경하십시오! 오늘 입춘과 보름이 금주에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을 알리는 입춘으로 가정에 밝은 기운 가득하시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5 00:14

김상훈

2020-02-05 00:01

내 생을 걷게 한 길의 시작이든
어느 땐가 닿을 길의 끝이든
지금 그 길 위의 어디쯤에서 바라본 나는
자꼬메티의 걸어가는 사람처럼
아직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길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글의 매트릭스를 잠시 해부해 보다가
내립니다.

건강하세요.^^


안계종	안녕하시지요? 어수선해도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했듯이 세상이 시끄러워도 봄은 오나봅니다. 입춘대길ㆍ건양다경하십시오! 오늘 입춘과 보름이 금주에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을 알리는 입춘으로 가정에 밝은 기운 가득하시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5 00:14

안영준

2020-02-05 21:53

매우 춥네요
입춘이 지나니 봄은 아니 오고 한파가
기승을 부리네요
코로나도 기승이고요
경제 침체는 풀릴 기미는 전혀 없고요
세계가 움추려드는 분위기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야 할 듯합니다
잘 극복 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셨습니까? 어수선한 가운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2/6 21:59

주응규

2020-02-06 12:22

추위를 뚫고 피어나는 설난화처럼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신종코로나로 사회분위기가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십시오
입춘을 시샘이라도 하듯 마지막 추위가 극성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곧 이 오겠지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계절을 맞아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향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안계종	주응규 부이사장님!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셨습니까? 어수선한 가운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김없이 봄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2/6 22:00

이문희

2020-02-06 23:15

비명도 없이 동공이 확장하며
지배자의 숙청으로 숨을 죽인다
밀어내는 매화의 힘겨운 사투도
핏빛으로 물들여 물결을 이룬다

정성을 다하여 아릅답게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다시한번 음미해 봅니다

항상 따듯한 안계종시인님!
항상 위로해 주신 고마우신
그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질병과 추위로 얼어붙은
이때에 부디 소중한 건강
잘 지켜 내시길 바라며

온 가정에도 건강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기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주말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오늘도 이른 아침에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마음을 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8 07:56

고지영

2020-02-07 04:4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고지영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주말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오늘도 이른 아침에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마음을 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8 07:57

김정윤

2020-02-07 11:45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시련의 끝으로 가자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절감 해봅니다
새해를 맞아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벌써 1월이가고
2월이 그리고 입춘이 지나갔습니다
세월이 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더니정말 빨리도 갑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르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정월 대보름 즐겁게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주말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오늘도 이른 아침에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마음을 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8 07:58

하헌석

2020-02-07 20:20

시인님 반갑습니다
굽이진 산길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가
노란 복수초가 길을 열어주어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
곱게 집필하신 따뜻한 글귀에
얼어붙은 몸 녹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2월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계종	하헌석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주말 아침에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랍니다. 전염병으로 연일 어수선한 가운데도 어디든 마다않고, 삶의 현장에서 불의와 양심과 싸우며 고군분투 하시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서 크고 보람있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 봄에도 기쁨과 행복이 감사로 활짝 피어나십시오! 시인님의 봄날을 축복합니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고 오늘도 이른 아침에 묵상하며 스스로에게 쓰듯 시인님께 희망을 갖고 마음을 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8 07:58

[가스나의 봄 향기]

[내 너를 위하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8	사랑꽃 / 禮山	6	안계종	2024-03-14

657	나를 누가 안다고 말할까?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2-15

656	온통 그대 생각뿐입니다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2-06

655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1-30

654	사랑을 드려요 / 禮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4-01-22

653	사명의 길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1-19

652	그날이 이르면 / 禮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11-13

651	보람(rewarding) / 禮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10-03

650	젊음의 바다 / 禮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9-16

649	고향(故鄕) in 추석(秋夕)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9-10

648	나눔의 계절 가을 / 禮山 안계종	7	안계종	2023-08-31

647	추억이 그리울 때 / 禮山 안계종	9	안계종	2023-08-05

646	화목(和睦)하라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7-01

645	가시는 꽃 때문에 울었다 / 禮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6-13

644	뒷담화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23

643	내 인생의 쉼표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18

642	꽃향기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5-01

641	봄이 오는 길목 / 禮山 안계종	11	안계종	2023-03-20

640	인생(人生)길 / 禮山 안계종	18	안계종	2023-01-12

639	'짤짜리(으찌, 두비, 쌈)'를 아시나요? / 禮山 안계종	19	안계종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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