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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1-17 20:28

ㆍIP: 39.xxx.33

[삶은 살맛 나야 합니다]

[삶은 살맛 나야 합니다]
안계종

아내는 물(水) 잽이다
엄동설한 장독 속 짭조름한 동치미
살얼음 동동 띄워 적당히 물을 치면
군고구마에 동치미 한 사발 속까지 시원하다

아내는 간(鹽) 잽이다
명절이 다가오면 잡채 음식을 기다린다
고명을 넣고 간을 치면 후루룩 꿀맛이다.
휴일이 짧아 아쉽다 잡채처럼 기르면 좋겠다

아내는 사랑 잽이다
수 없는 날들의 자리를 지켜주며
손주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받는 감사도 있다
사랑엔 거짓이 없기에 그 맛은 최고라 하겠다

아내는 건강 잽이다
먼저 일어나 돌아보고 밥상을 차린다
식사로 부를 때는 정신 차려 일어나서
주는 대로 감사해야 따뜻한 밥상에 건강하다

아내는 일 잽이다
특별한 날에도 척척 해낸다
살림살이는 다재다능 천하장사다
안타깝지만, 건강 장수를 잃지 않으면 좋겠다

맛 잽이가 언제 어디서나
외롭고 고독한 무미건조한 곳에
즐겁고 행복한 재미로 살맛을 내면
슬픔은 사라지고 맛있는 기쁨은 찾아오리라

(2020.1.18)

김동철

2020-01-18 09:36

안계종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향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과거의
지나간 것에 대해
후회하시지 말고
내일은 더 낳은 기쁨이
행복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내내
기쁨과 행복을 많이많이
누리시면서
이루고자 계획한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방긋 )

즐겁고 행복한 주말
건강 또 건강하세요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1/19 16:24

여관구

2020-01-18 17:28

"아내는 건강 잽이다
먼저 일어나 돌아보고 밥상을 차린다
식사로 부를 때는 정신 차려 일어나서
주는 대로 감사해야 따뜻한 밥상에 건강하다

아내는 일 잽이다
특별한 날에도 척척 해낸다
살림살이는 다재다능 천하장사다
안타깝지만, 건강 장수를 잃지 않으면 좋겠다

맛 잽이가 언제 어디서나
외롭고 고독한 무미건조한 곳에
즐겁고 행복한 재미로 살맛을 내면
슬픔은 사라지고 맛있는 기쁨은 찾아오리라."

아내를 지극히도 사랑하시는 시인님
그 마음의 자세가 부럽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을 존경속에서
그 마음 배우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1/19 16:24

박상현

2020-01-18 21:26

겨울 보리밭 밟고 달려오는 기다림
산길 어귀까지 마중 나온 어머니의 눈길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있습니다
뜨거운 탯줄로 이어진 사랑 심장 가득 고동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듯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만남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 어디든 가시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 해 늘 복된 일들만 복주머니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고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1/19 16:25

김정윤

2020-01-19 06:0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삶은 살맛 나야 합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들어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그렇게 날만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1/19 16:25

이문희

2020-01-19 13:39

아내는 사랑 잽이다
수 없는 날들의 자리를 지켜주며
손주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받는 감사도 있다
사랑엔 거짓이 없기에 그 맛은 최고라 하겠다

진솔하게 그려내신 곱고도
정성스런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다시 한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자상하신 안계종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오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이 곳 수도권엔 펄펄펄
눈 내리는 겨울을 봅니다
온 가정에도 눈 처럼 곱게 쌓인
행복 가득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부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기쁜 날 되세요!!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1/19 16:25

강한익

2020-01-19 18:5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경자년 첫달도 종반을 향하여 달음질 하고 있습니다.
벌써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려 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힌익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1/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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