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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6-10 22:17

ㆍIP: 222.xxx.145

[내게도 이름이 있습니다]

[내게도 이름이 있습니다]
안계종

어머니가 낳아주신 생명을
부모의 지극정성 사랑 가운데
기도로 보살피심이 소중했습니다

무슨 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심장이 강성함으로 선택할 때는
믿음이 화산처럼 분출했습니다

길 위를 걸어가는 숙명의 여정
오직 한 길 사명이라 불태웠으니
평생 몸담은 정년도 멀지 않습니다

기억에 남을 소중했던 인연들의
희로애락을 일기장에 담아가며
마루에 올라 낙조를 바라봅니다

매일 목장에는 양 떼로 기뻤으며
울 안에는 평안함에 감사했으므로
너의 가슴에 이름표가 훈장이니라

(2019.6.10)

강한익

2019-06-11 05:4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긴 삶의 여정중에 평생을 몸 담았던 직장
정년이 가까웠나 봅니다.
저는 직장을 떠나온지 십여년의 됬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시인님의 숙명의 여정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에도 편히 주무셨겠지요! 좋은 날씨가 수은주를 끌어 올리는 여름의 더위가 이번 주는 점점 높아질 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념하십시오! 오늘은 딜레마처럼 날씨는 좋은데, 지열을 높이는 햇볕이 생활에 지장을 주지만, 갈 곳은 가야하고 해야 할 일들은 미룰 수가 없네요. 오늘도 가시는 길에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6/11 10:29

김동철

2019-06-11 07:08

안계종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노년이 되면
인생을 함께할
친구가 매우 중요합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가 시작이네요
기쁨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에도 편히 주무셨겠지요! 좋은 날씨가 수은주를 끌어 올리는 여름의 더위가 이번 주는 점점 높아질 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념하십시오! 오늘은 딜레마처럼 날씨는 좋은데, 지열을 높이는 햇볕이 생활에 지장을 주지만, 갈 곳은 가야하고 해야 할 일들은 미룰 수가 없네요. 오늘도 가시는 길에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6/11 10:33

김정윤

2019-06-11 08:3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내게도 이름이 있습니다 - 배독하고
믿음이 화산 처럼 분출 한 시인님의 깊은 신앙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화창한 유월의 아침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빠짐없이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훌륭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에도 편히 주무셨겠지요! 좋은 날씨가 수은주를 끌어 올리는 여름의 더위가 이번 주는 점점 높아질 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념하십시오! 오늘은 딜레마처럼 날씨는 좋은데, 지열을 높이는 햇볕이 생활에 지장을 주지만, 갈 곳은 가야하고 해야 할 일들은 미룰 수가 없네요. 오늘도 가시는 길에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6/11 10:33

박상철

2019-06-11 11:21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입니다.
싱그러운 산에 올라가면 무성한 숲이 나를 감싸고 있네요
흐르는 물 소리에 내 마음이 청정해 지네여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안계종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의외로 오늘 날씨가 선선합니다. 오늘 하루도 불편 없이 편안히 보내십시오! 이런저런 뉴스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내일에 대한 희망도 있지만, 걱정과 돼 바뀌려고 하네요. 이럴수록 냉정한 마음으로 질서를 지켜나가야겠습니다. 끝까지 안전한 하루 이어가십시오!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6/11 14:19

홍종화

2019-06-11 15:13

안계종 시인님!
비가 내리고 한결 상쾌한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한결 같은 안계종 시인님 시인님의 글을 보며 지금까지
제가 시인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지내기 좋습니다. 실시간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인양 과정에서 6살 아이가 발견되어 수습하는 모습입니다. 살면서 비극은 없어야 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저물어 가는 저녁입니다. 끝까지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존경받을 만한 귀한 일을 못하고 있기에,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고개가 숙어집니다. 살면서 실수는 있을 수 있겠으나 이마저도 최소화하기 위해 삶의 도덕과 윤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11 18:07

김상훈

2019-06-11 23:40

털 끝에 놓인 태산을 어이할꼬, 라 했던
장자의 우려처럼
참 겁 없이 살아온 나날들입니다.

좋게 말하면
막힘과 거침이 없는 것이겠지만
나이 좀 들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6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군요.
잠시 멈추고 올려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안계종	김상훈 시인님! 평안하셨습니까? 새벽잠을 깨우고 창문을 열어 새로운 기운을 흡입합니다. 향기를 따라 꽃을 찾아가는 꿀벌처럼 꿀맛 같은 하루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높이 나르면 시야가 좋고 기분은 좋겠으나, 먹이를 위해 날아오는 독수리를 조심함을 잊지 않습니다. 수박 겉핥기는 허기지고, 무관심은 불통하니 기웃거리기보다, 마주 앉는 눈 맞춤은 커피 향도 좋습니다. 주중의 클라이맥스는 정상의 포효입니다. 멀리 많이 보이지만 좁은 자리라 입지가 좁습니다. 삼 겹줄을 만나기 위해 생활권으로 내려가지요. 모두가 웃고 나누며 상생하도록 주머니를 뒤집니다. 오라는 곳은 없지만 찾아가는 긍정입니다. 창조된 새로움을 발견하는 하루 되십시오! 보이지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마음에 들어와 있는 모습을 어울리게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십시오!	6/12 04:31

유등자

2019-06-12 09:11

안개종 시인님 기나 긴밤 어머님의 자장가에
이나저나 너를기다길다 고 하섰지요
날씨좋고 오극이 풍성한 밤 에
고추달고 나오신 훈장님 어먼님 말씀
너는 커서 훈장이 되는거다
참으로 기득하고 잠재력이 뙤어나 시인님
어딜가시든 부모의 덕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게 화목한 가정 대들보가
되시는 겁니다 행복하시고요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올려주신 댓글을 이해하기 쉽게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안계종 시인님! 기나긴 밤 어머님의 자장가에 이나 저나 너를 기다린다고 하셨지요 날씨 좋고 오곡이 풍성한 밤에 고추 달고 나오신 훈장님! 어머님 말씀 '너는 커서 훈장이 되는 거다.' 참으로 기특하고 잠재력이 뛰어난 시인님! 어디를 가시든 부모의 덕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게, 화목한 가정, 대들보가 되시는 겁니다. 행복하시고요.	6/12 17:27

박상현

2019-06-12 21:19

사람들은 공의 움직임에 열광합니다
축구공 하나에 밤을 지새우고
기도를 합니다
꽃들은 소리 없이 꽃향기를 바람에 실어 보냅니다
온종일 졸음을 이겨낸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오늘 하루를
기쁨으로 접어둡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피곤한 하루셨군요. 기쁨과 피곤을 바꾸셨어도 서운하지 않을 젊은이들의 패기 있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겨뤘으니까요. 지금도 아슬아슬 한 여자 월드컵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시합해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하듯이 인생의 삶도 기필코 보람 있는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겠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6/12 23:26

조순자

2019-06-13 20:3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정년에 이르시어 아름다운 시 한수
훌륭하게 탄생되셨습니다.
인생이란 뵈지 않는 시간 속에 인도 되어
어느새 정년에 이르고, 노년에 접어드나 봅니다.
그래도 두렵잖은 것은 남은 세월도 많다는 것입니다.
부디 건강 관리 잘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계종	조순자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6/15 00:43

이민숙

2019-06-13 22:15

기억에 남을 소중했던 인연들의
희로애락을 일기장에 담아가며
마루에 올라 낙조를 바라봅니다

매일 목장에는 양 떼로 기뻤으며
울 안에는 평안함에 감사했으므로
너의 가슴에 이름표가 훈장이니라

이름표가 훈장인 삶 멋지십니다
시인님 방이 조기 아래 있다가 올라 오셨습니다
잘 지내시죠? ㅎ


안계종	이민숙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6/15 00:44

김병근

2019-06-13 23:06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안계종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6/15 00:46

이문희

2019-06-14 03:19

ㄴ늘 유정하신 안계종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신지?

매일 목장에는 양 떼로 기뻤으며
울 안에는 평안함에 감사했으므로
너의 가슴에 이름표가 훈장이니라

정성스레 빚으신 곱고도 진한
시향에 흠뿍 젖어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뜨거운 응원의 말씀 힘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축복받는 즐거운 날 되시고
부디 건필 건승 하시오소서!!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6/15 00:48

주응규

2019-06-14 14:06

안계종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펼쳐놓은 시향에 마음이 따라 흐릅니다
꽃향기를 흠뻑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향기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익어갑니다 몸 건강하시옵고 나날이 좋은 좋은 시심으로
향기를 널리 풍기 시기를 바랍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월 23일 본 협회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안계종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눈만 뜨면 시상이 떠올라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도 머릿속에 시를 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옮겨 적고 사고합니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고 추억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내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때문에 리어설 같은 모임을 했답니다. 팔공산 자락에서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과 격려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꽃 피웁니다. 긴 밤에 드신 편안함이 새날로 선물이 되길 건강을 위해 축복합니다. 늘 함께 가시는 길에서 공감하는 동심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한 줄의 시로도 몇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인의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고 한 편의 시를 기다립니다. 이제 협회 모임이 임박하니 잠 못 이뤄 들뜨는 마음을 달래며 누우려 합니다. 내일도 좋은 시 한 편 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6/15 00:49

석옥자

2019-06-16 00:58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래도록 서재를 비워서
안부도 못 드렸습니다.
유월의 달도 벌써 기울고 있습니다.
다음 일요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詩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안계종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아주 바쁘시지요? 활동량이 젊은 분들보다 더 활발해 보이십니다. 글 속에 멋과 맵시도 있으시고, 피곤하실 텐데 잘 어울려주시고요. 뵐 때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업무에 연결된 일들로 바쁘게 움직여야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하다 보면 때때로 시를 쓰고 정리하는 일이 뒤로 밀리는 게 다반사입니다. 완성하지 못한 미완성의 글들을 조용히 정리할 시간을 내보려 할 때는 한 밤이 됩니다. 그래도 피곤한지 모르고 열심을 내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모든 시인님께서도 그러하시겠지요. 편안한 주일 모든 분이 집으로 돌아가시고, 자유시간에 답글을 올립니다. 돌아오는 주일 행사장에서 뵐 수 있을지, 임박하여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십시오!	6/16 15:27

유등자

2019-06-16 20:57

안계종 시인님
글 쓰시는 요령도 좋으시고
엄청길게 쓰시느라 고생하셨 습니다
휴일 저녁산들 바람이 밤길의
젊은쌍쌍들 불빚속을 걸어가는 모습참
부럽습니다
시대가 좋은때 라서 지요
엿적 학생시절이 그리우시지요
좋은저녁 시간 줄겁게 지네세요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유월의 중순쯤에 황금색으로 피는 개나리색 금난초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화창하게 밝은 좋은 아침에 황금색 화색이 매혹적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화려한 황금길을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6/17 07:46

[잘 살아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8	사랑꽃 / 禮山	6	안계종	2024-03-14

657	나를 누가 안다고 말할까?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2-15

656	온통 그대 생각뿐입니다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4-02-06

655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禮山 안계종	2	안계종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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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고향(故鄕) in 추석(秋夕) / 禮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9-10

648	나눔의 계절 가을 / 禮山 안계종	7	안계종	2023-08-31

647	추억이 그리울 때 / 禮山 안계종	9	안계종	2023-08-05

646	화목(和睦)하라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7-01

645	가시는 꽃 때문에 울었다 / 禮山 안계종	6	안계종	2023-06-13

644	뒷담화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23

643	내 인생의 쉼표 / 禮山 안계종	8	안계종	2023-05-18

642	꽃향기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3-05-01

641	봄이 오는 길목 / 禮山 안계종	11	안계종	2023-03-20

640	인생(人生)길 / 禮山 안계종	18	안계종	2023-01-12

639	'짤짜리(으찌, 두비, 쌈)'를 아시나요? / 禮山 안계종	19	안계종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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